[잡담] 반충동적으로 에어리럴 리빌드도 구입했어요

[파인애플볶음밥을 만들었다]

먼저 글에서 지방마트에서 에어리얼 구입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올라오기전에 다시 들려 눈에 밟히던 개수형 2개중 한개를 충동적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수성의 마녀 5편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오프닝 음악도 너무 좋고  결국 충동적이었지만 똑똑한 구입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되팔이에철퇴를]

자 다음은 르브리스 울/손 구입하셔야죠?ㅡㅡㅋ
아맞다 재판을 해야 사는구나.... ㅠ 그냥 물량 있는거 사세요

[파인애플볶음밥을 만들었다]

반다이의 기술력과 에니메이션과의 돈독한 기획력으로 탄생한 에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오오옷~ 불타오르면서 사야겠다는 무언의 최면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프라모델을 손에 넣는 순간, 만드는 순간만큼은 모든걸 잊고 집중하면서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이 되는것 같아 좋아요 ㅎㅎ

[되팔이에철퇴를]

저도 그전까지는 프라모델만 만들다가 이번에 신작 연재하는 거 보면서 구입해서 만드니까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다만, 시드나 더블오 우주세기처럼 프라모델이 팍팍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약간 소극적으로 나오는게 불만입니다:)

[파인애플볶음밥을 만들었다]

맞아요. 그냥 만들어도 재밌지만 기체의 스토리나 영상을 알면서 만들면 이입이 더 커지는것 같아요. 그전까지만 해도 애니는 보지 않아도 그냥 만들기만 해도 재밌었지만 이제는 애니를 보면서 우웃~ 나도 저 로봇을 가지고 있다 미개봉이지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박스를 열어서 비닐위를 쓰다듬어 보며 음미하는 그런 뿌듯함 같은게 있습니다.

[되팔이에철퇴를]

빨리 재판을 해서 물량 모자르지 않게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