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발매된 G 프레임 리얼타입 입니다만
그래도 제법 수요가 있는 리얼타입 퍼슷이 아직도 재고가 남아있는 샵이 있는 반면
자쿠랑 짐의 경우는 거의 남아있는 샵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오리진 버전의 짐인 슬레거 기, 모로코 전선 사양, 숄더캐논/미사일 포드 장착 사양이 그나마 짐에 대한 갈증을 조금씩은 해소해주는걸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오리지널 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고 싶은건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짐짐이 1년전쟁 당시 짐이 헬스 빡세게 해서 강해진 짐의 모습을 보여주는 킷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우리가 보고 싶은건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 디자인의 이녀석이 팔다리 쫙쫙 접히고 접합선도 매끄럽게 없고 고관절도 팍팍 올라가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은거거든요
그래서 식완이고 1/200 사이즈고 외장세트와 프레임 세트를 따로 판매하지만 사실상 세트 구매를 강요하는 G프레임의 수요가 높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끼적거려 봅니다
누가 알았을까요 처음에 무등급 레드 프레임의 박스 일러스트를 보고 뿅가서 시작한 건덕이 지금은 양산형에 푹 빠져서 살 줄이야...
좋던 싫던 늦던 빠르던 간에 모든 건덕은 이 양산형에 빠지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되는 듯 합니다
이상한 현상이 아니니 받아 들이세요 저도 받아들였슴미다 ^-^*
1.11.***.***
그래서 사실 제일 좋은게 EG 짐이 아닐까 하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112.148.***.***
짐 관련 프라 나올 때마다 긁어주긴 하겠지만 가려운덴 절대 안긁어주겠다는 반다이의 악의가 느껴집니다..
114.203.***.***
이전 한정판이었던 오리진 짐 나이트시커의 헤드가 2종인데 안테나를 하나에 몰아주면 일반형 짐의 헤드가 되더군요!! 반다이도 할수있는데 안하는데 무척 많은거 같습니다...
121.140.***.***
캐논이긴 하지만 원하는 느낌은 이 정도이긴 하네요 쿠쿠르스 버젼은 얼굴이 또 이질감이 있더라고요
1.11.***.***
그래서 사실 제일 좋은게 EG 짐이 아닐까 하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58.121.***.***
그나마 MG는 퍼슷 2.0 내면서 프레임 공유하니까 짐도 2.0 내줬는데 HG랑 RG는 진짜 아무런 소식이 없죠 그나마 EG 나오면서 ‘이거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했는데 퍼슷, 스트라이크, 뉴 건담 이후로 나오는게 없어놔서 이쪽도 간당간당하고요 | 23.06.04 10:42 | |
117.111.***.***
58.121.***.***
자쿠는 그래도 오리진 버전도 크게 리파인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기존 HGUC 자쿠가 퀄리티가 나빴던것도 아니고 게다가 리바이브 버전까지 나왔는데 짐은 어째서 이렇게까지 푸대접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 23.06.04 10:44 | |
117.111.***.***
가끔 드는 생각인데, 쟈쿠는 누구전용기 등등해서 팔아먹기 좋지만, 순수한 짐은 프반한정하기엔 아직 뿌려놓은게 없어서 장사가 아쉬운게ㅜ아닌가…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방에이스는 대부분 짐 보단 커스텀 짐스나 이런 걸로 나오다보니…… 이런 기체는 쟈쿠 바리에이션 보다 원형을 좀 벗어난 디자인이고… | 23.06.04 10:50 | |
124.49.***.***
124.49.***.***
과장 좀 해서 디오리진 짐을 굳이 내놨다는 건 리바이브 짐 절대 안 내겠다는 반다이의 의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23.06.04 11:26 | |
218.152.***.***
퍼건과의 금형유용은 의외로 까다로운게 외견산의 디자인은 동일한 부위는 많아도 부위별 컬러배분이 퍼건과는 달라서 어려운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http://www.dalong.net/reviews/hg/h21/p/h21_14.jpg 퍼건은 어깨외장을 포함한 팔이 전부 흰색이지만 짐은 팔전체에서 어깨외장만 몸통과 동일한 붉은색이지요 그점은 건담의 팔의 외장부품전체를 모두 흰색런너에 집어넣으면 되지만 짐은 어깨외장을 몸통부품과 함께 붉은색런너에 집어넣어야 해서 퍼건과의 금형공유가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지요 동일한 문제인 부위로 허리부분이 건담은 실드나 발다닥과 같은 런너색을 쓰는 붉은색이지만 짐의 허리는 팔다리와 같은 흰색인 부분이 있고 건담의 목깃부분은 그냥 전체가 노란색이지만 짐은 흰색과 붉은색 두가지로 분류되지요 이렇게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해도 컬러 배분의 문제로 금형유용이 어려운감이 좀 있지요 그외에도 콕핏의 앞부분의 디자인이 다르거나 혹은 등짐의 백팩에서 짐은 빔샤벨 꼿는곳이 한곳이 막혀있는등의 일부의 자잘한 차이가 금향유용의 걸림돌이 되는것도 같더군요 물론 부품분할이 세세한편에 속하는 MG에서는 크게 어려운점이 아니겠지만 그에 비해서 부품분할이 비교적 단순한 HG에서는 그렇게까지 세세한 분할이 없늠편이라 그냥 관절부품을 제외한 모든 외장부품의 금형을 건담과 짐이 서로 따로 만들어야하는 부분이 의외로 많더군요 짐이 처음으로 디자인될때 색배분이 그렇게 된것이 이후에 프라모델 상품화에서는 크게 아쉬움으로 작용하는것 같네요 | 23.06.04 12:50 | |
112.148.***.***
짐 관련 프라 나올 때마다 긁어주긴 하겠지만 가려운덴 절대 안긁어주겠다는 반다이의 악의가 느껴집니다..
1.237.***.***
sdcs 조합하면 짐 만들 수 있더라구요 본체에 프레임이랑 옵션파츠?를 합치면 되는데 이러면 이만원이 넘어갑니다 아예 짐을 따로 내주면 좋겠는데 반다이가 그렇게는 안 해주네요 | 23.06.04 14:51 | |
118.235.***.***
14.49.***.***
14.49.***.***
엔트리 그레이드인데 크 라고 썼네요 ㄷㄷ | 23.06.04 12:20 | |
218.152.***.***
121.140.***.***
캐논이긴 하지만 원하는 느낌은 이 정도이긴 하네요 쿠쿠르스 버젼은 얼굴이 또 이질감이 있더라고요
114.203.***.***
엥?....
이전 한정판이었던 오리진 짐 나이트시커의 헤드가 2종인데 안테나를 하나에 몰아주면 일반형 짐의 헤드가 되더군요!! 반다이도 할수있는데 안하는데 무척 많은거 같습니다... | 23.06.04 17:59 | |
182.221.***.***
12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