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워드 파츠를 만들어야 되긴 하지만
일단 R-2는 그냥 SMP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본체에 스티커 쓰인 부분도 거의 없거니와
센티넬에 비해서 빔 소드, 그리고 본체의 제일 상징적인 무장인
빔 차크람 재현도 되어있을 뿐 아니라
가동 면에서도 센티넬에선 없던 허리 회전축의 추가,
그 외에 다리 파츠 간의 결합도 훨씬 튼튼하고
파워드 파츠 장착을 위한 어깨 장갑의 일부 변형 구조도 훨씬 간단해서
가만히 세워놓기만 하면 모를까
만지고 가지고 노는 측면에서는
더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네요
딱 하나 좀 많이 걸리적 거리는게
머리 가동인데
상하 가동은 매우 잘되지만 좌우 머리 돌리는게
양옆 구조물로 인해 상당히 제한됩니다
코토 파이어 제이데커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이거 하나 빼면 일단 본체는 전 아쉬운 거 단 하나도 없는, 명품 반열에 드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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