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 SRX 리뷰에서 프로포션 파츠로 합체하면 R-3가 남는다길래 분리 상태로도 두고 싶어서 코토부키야 R-2를 구매했습니다
일본에서 중고 직구로 약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바로 조립해봤는데 확실히 조립감은 빡빡하네요
대신 옛날 킷 치고는 색분할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특별한 기믹 없이 조립만 하는데도 재밌었습니다
는 R-2까지의 소감이고 파워드 파츠는 가동을 제한하는 부분이 많아서 파워드 파츠는 떼놓고 전시해둬야 할 것 같네요
짝꿍들 기다리고 있는 SMP R-1, R-GUN이랑 같이 뒀는데 스케일도 엇비슷해서 위화감이 없습니다
고관절이 낙지는 확정으로 올 것 같아 조금 걱정 되긴 하는데... 분리 상태 전시한다고 SMP R-2를 추가로 구입하기엔 배보다 배꼽이 커지니 이 정도로 만족해야할 듯 싶네요
R-1을 어떤 걸로 살지 또 고민입니다
SMP R-1, R-GUN을 하나 더 사면 딱이긴 한데 프로포션 취향은 코토부키야 쪽이 맘에 들고... 코토부키야쪽은 고관절 낙지가 걱정이 되고 그렇네요
짬짬히 준비운동 하면서 SRX 기다려야겠습니다
218.39.***.***
221.151.***.***
라인업 전개가 느리거나 갑자기 뚝 끊기는 것 때문에 코토부키야가 많이 꺼려지긴 했었어요 그래도 슈미프가 그런 부분을 채워줘서 참 좋습니다 | 23.06.03 01:17 | |
114.203.***.***
저와 같은생각을 하신분이 계셨네요!! ^^ 남는 R-3와 같이 전시하기위해 코토제 R-1과 R-2를 얼마전에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코토제가 색분활은 좋은데 관절부위가 약하고 움직일때마다 빠져서 그냥 세워두는게 베스트인거 같더라구요
221.151.***.***
R-1이 고민되는데 슈미프랑 비교하면 코토 고관절이 많이 약할까요? | 23.06.03 02:33 | |
223.38.***.***
코토r1 r2 요즘 얼마쯤 시세가 잡혀있나요? | 23.06.03 04:28 | |
114.203.***.***
저는 9년전즘 정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자 야후옥션을보니 대체로 4000엔부터 시작을 하네요 | 23.06.03 07:20 | |
114.203.***.***
아직 슈미프는 안만들어 보았는데 코토제는 움직일때마다 폴리캡을연결한 관절들이 빠집니다... | 23.06.03 07:21 | |
221.151.***.***
폴리캡이라 불안하긴 했는데 빠질 정도면 고민이 많이 되네요... | 23.06.03 08:46 | |
223.39.***.***
임시방편으로 순간접착제로 분해후 순간접착제를 발라서 굳힌후에 재조립하고있습니다~ | 23.06.03 12:22 | |
221.151.***.***
말씀 듣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결정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03 12:31 | |
223.39.***.***
코토제 R-1을 구입하셨나요?? 특히 무릎관절부분이 PC-I 폴리캡과 G-27번 일반플라스틱이 선택식인데 폴리캡으로 조립했더니 나중에 헐거워 지더라구요!! 참고하시길~ | 23.06.03 12:36 | |
220.76.***.***
따끈한 실 조립 팁 이건 귀하군요... | 23.06.03 13: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