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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저의 첫 HMM 조이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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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50 |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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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3.***.***

아무래도 초기 HMM 제품인지라 품질이 그렇게 막 좋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 살벌한 메카닉 디테일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돈 값은 확실히 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ㅎㅎ
23.04.01 23:43

(IP보기클릭)221.146.***.***

마츠나가
생각보다 상자가 두꺼웠고 러너장수가 중급 mg 는 넘어서도군요 .. | 23.04.01 23:44 | |

(IP보기클릭)121.130.***.***

와 리패키지가 3만원이라 싸게 구하신듯... 장터에서 구하셨나요?
23.04.01 23:56

(IP보기클릭)121.130.***.***

charka
저는 이녀석 오리지널 버전이 처음 산 HMM인데 이녀석 문제점은 앞다리 관절이 가동성이 안좋아서 개과 동물이 취할 수 있는 많은 자세를 취하지 못하는 점이겠네요. HMM초기작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 23.04.01 23:57 | |

(IP보기클릭)221.146.***.***

charka
며칠전에 어느분이 모 샵(정식수입샵) 에서 할인한다고 게시글을 올려서 그거 보고 샀습니다. | 23.04.02 00:03 | |

(IP보기클릭)1.232.***.***

charka
아 맞아요. 특히 앞다리는 꺾이는 데가 한곳정도 더 있어야 말씀하신 자세가 나오죠.(지금은 비유하자면 사람이 엎드린 거나 마찬가지라서) 오리지널인 토미 조이드가 기본적으로 '보행'을 전제한 설계인데, 그걸 온존하면서 가져오자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합니다. 리파인을 하고 디테일 밀도를 높여도 정작 꺾이는 관절 같은 구조까지 모조리 바꾸면 딴 물건이 되어버리니; | 23.04.02 09:19 | |

(IP보기클릭)121.130.***.***

EST_
앞다리만이 아니라 뒷다리도 팔꿈치와 무릎에 해당하는 부분에 동력선이 달려서 디자인 자체가 꺾이기 쉽지 않게 해놨더러고요. 그렇다고 해도 어레인지를 통해서 가동포인트를 만들어줄 수도 있었을텐데 제작비 절감 또는 기술 부족 등등 하는 이유로 그냥 통짜로 한것 같았습니다.:) | 23.04.02 21:56 | |

(IP보기클릭)1.232.***.***

charka

제가 구 토미판 관절 자르고 꺾어가며 자세잡는 작업을 짬짬이 하는 중인데, 원래 생긴게 오로지 보행만 고려한 거라... 말씀처럼 가동 포인트를 구현하는 어레인지로 가는 게 그리 쉽지 않았을 거예요. 동력선이니 실린더니 하는 것들 감안하면 지나치게 복잡한 구조가 될 터라; 그것만 빼면 코토 울프는 생김새만으로도 참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23.04.03 11:41 | |

(IP보기클릭)1.247.***.***

저도 어제 사려고 들어가봤는데 할인이 3/31까지인건지 다시 48000원으로 돌아왔더라고요.
23.04.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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