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묻혀있던 고대자료 발견

[무명군]

1987년 당시 소년 잡지인 새소년의 별책 부록으로 준 당시 기준의 조이드 사가 미니북...

이거 들어왔을 당시 조이드가 태엽으로 움직이는 소형 조이드나 영실업인가에서 수입했고 그나마도 비싸서  한개도 겨우 샀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거진 30년 넘게까지 용케 잊어먹고 버리지 않은것도 참...

[마츠나가]

아카데미에서 먼저 수입을 한 줄 알았었는데 그 이전에는 영실업 이었군요...

[무명군]

하도 오래전이라 대충 영실업으로 기억하고 있는거라 아주 확실하다고는 장담 못하겠네요...

[☆잉여인간☆]

영실업이 맞습니다.
80년대 중반에 개당 2천원에 판매했었죠.
참고로 그 당시 새우깡이 한 봉지 100원, 어린이 기준 극장 영화 한 편 보는데 1500원하던 시절입니다.

[도미너스]

진짜 보물이 따로 없네요.

[무명군]

보물이라고 하긴 좀 험하게 다뤘지만 어찌보면 그렇기도 하겠군요

[무명병사R]

아니 이런 귀환 자료를!

[무명군]

어지간한 조이더들은 이거 보여주면 그러더군요...네...

[Lipins7809]

저는 아직도 이게...

[포스21]

오.. 수십년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사진들도 대충 기억납니다. 대단하네요

[adoru0083]

귀한 자료네요 ㅎㄷㄷ

[오리는짹짹]

아니?! 이거, 너무 부럽군요

[Sniper.32]

조이더로써 진짜 반가운 사진이네요... 그시절 조이드!

[깜깜까미]

저 질감과 색감이 너무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