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 건프라 인생 통한의 후회 3위

[대판시민]

"발매 열기 좀 꺼지면 느긋하게 구해야지"

...가 벌써 3년차에 접어들었죠 네

[Mr Blue]

해가 갈 수록 더 건프라 사기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하는 취미가 각광받느니 중국에서 물량을 쓸어가느니 되팔이가 꼬여서 등등 들리는 말은 많은데 뭐가 맞는건지 언제쯤 좋아질런지

[Lipins7809]

저는 MG ZZ Vek.ka.

강화파츠는 있는데 본체가 없습니다.

[라민]

PG 언리시드 포기한지 오래되서 이제 잊어가는 중입니다 구입난이도 때문에 건프라 현타오게 만든 핵심킷이죠 덕분에 요즘 뭔가 사고싶다거나 예약에 매달리지 않아 좋습니다 안만들면 그만인데 웃돈줘가며 구지 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TOLKIEN]

구지 x
굳이 o

[건담mk2]

이맘때쯤이면 어린이날 전까지 재고소진하려고 때리던 건베 세일이 그립네요. 싼 거 개당 만원이면 몇개 사서 쟁여놓고 취향 아니면 나눠주기도 하고..

[아키군]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ㅠㅠ

[세균맨~★]

입문이 늦어 아직 못만들어 본 킷이 많은 게 다행..

[별빛새벽]

저랑 똑같네요 ㅎㅎ
저도 클리어 껍데기만 있는 상태입니다...
좀 지나면 여유있게 구하겠지.. 했지만 지금도 구하기 어려울 줄은 몰랐네요...

[에버린]

... 언젠간 사겠지라고 묻어놨습니다. -_-;

[OxycodoneIR]

저랑 같으시네요 ㅠ

[푸른돌멩이]

어릴 때 형이 물에 담가 놓은 비닐같은 스티커가 있길래 좀 갖고 놀다가 몇개 찢어먹음
그랬다고 사람을 그렇게 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