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나온 루머가 오늘 아니었어도 걱정할 건 없습니다

[스펜터]

어제 나온 루머의 리스트들이 오늘은 안 나왔어도 걱정할 건 없습니다. 아직 2023년

10월 ~ 12월 하반기가 남아있잖아요? 어제의 리스트는 그 하반기의 제품들이 어쩌다

유출되었던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내러티브는 반다이가 연말에 내놓던 이른바

빅 아이템으로 분류만 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일단은 오늘 나온 것들로 참고 몇 개월

기다리는 겁니다.

아님 말고요. (야!!!!) 솔직히 MG 리본즈 건담은 꽤 기대했는데...

아무튼 오늘 아이템 중 제일 예상 밖의 극강이었던 게 HGSR 다이젠가이고 그 다음

이 RG 에피온이었습니다. RG FF 사자비는 사이드 F에서 상품 공개하던 시간상 전혀

예상 밖의 타임에 내놓았다는 게 의외였고 말이죠.

그런 이유로 오늘 공개 아이템 중 최우선으로 노릴 건 RG 에피온, 그 다음이 HGSR

다이젠가와 풀 메카닉스 포비든입니다. RG FF 사자비는 가까운 시일 내에 국내 예약

은 없을 듯 하니 그 때까지 기다리는 거고 말이죠.

[낚시탈]

말씀대로 4분기에 나올 제품들도 아직 남아잇고

오늘 발표한 제품들 외에도 중간중간 오다 주웠다를 시전할테니 대부분 프반제품들이겠지만

나름 에피온, 다이젠가 정도면 만족스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