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까운 쓰레기 (feat.건베)

[RX-78]

지금은 사라진 스템프들.. 초창기 등급제 할 때 한 1~5년 정도 까지는 최상위 등급 유지도 하고 그랬었는데..

건프라가 노인네들에겐 이제 힘들어진 취미가 되어서.. (노안, 시간, 체력저하로 줄서기 힘든 사회인)

서울 살다가 울산 살다가 지금은 평택에 거주하는 중이라 온동네 건베스템프들이 다 찍혀 있었더랬죠.. 흐흐

스템프 사라진다고 했을 때 그래도 다 컴플릿해서 바꿔 먹을까 했는데(실버 한지도 몇년째라..)

막상 가도 살게 없기도 하고(품절..) 등등으로 그냥 방치해 놨는데 

오래된 백팩에서 찾아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요즘은 남들이 만드는 영상(유튜브) 보면서 그냥 눈으로만 즐깁니다..

랜선집사도 아니고 랜선프라모델러.. ㅠㅠ

종종 사고 싶은 완성품이나 구할 수 있으면 사고, 못 구하면 안 사고..

근래에 산 프라모델은 아카데미제 가리안(일반판)인데 조금 기대되긴 하더라구요.

PS)더 늙기전에 PG 뉴건담, 사자비는 봤으면 좋겠습니다. 

[GNT-0000]

저도 비슷한게 하나 있습니다.ㅋㅋ
멤버쉽카드도 제가 가진거 후로 다음버전에는
컬러별로 등급하는것까진 기억하는데 그후로 어플포인트로 바뀌었네요.

[하마아찌]

저는 이 카드 회원번호가 한자리수였습니다 -ㅁ-

[Lipins7809]

명함 보관함은 저거 저는 연방, 지온 다 갖고 있죠.

[우윙~]

기념품으로 가지고 계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