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감재 뿌리는 순서 질문 드립니당.

[PneumaZ]

도색 없이 먹선 넣고 마감재만 뿌리려고 하는데..

조립하고 나서 뿌려야 되나요, 게이트에서 떼어내기 전에 뿌리고 후에 조립해야 하나요..?

[호링]

다 조립하고나서 뿌리면 됨미다

[호링]

도색을 한다면 파츠별로 도색후에 마감 / 조립하기도 하고요

[세균맨~★]

먹선 넣고 마감재 뿌려도 안번지나요?

[야자와 니코니코]

먹선이랑 마감제 종류 따라서는 먹선을 녹이는 경우도 있어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호링]

패널라인 엑센트는 탑코트 쓰는게 좋습니다.
슈퍼클리어는 번질 수 있읍니다.

반다이 먹선펜은 슈퍼클리어 써도 상관없고요

[호링]

+ 마감재는 모든 작업 끝나고 맨 마지막에 코팅한다고 생각하시면 됨요. 먹선 이후에 해야됨미다

[세균맨~★]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야자와 니코니코]

가장 최선은 부품별로 따로 뿌리는거지만 그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제일 편한 조립후 부위별로 따로 뿌리는 방법리 제일 낫죠.

[zero29]

MG, PG 급처럼 대형 킷은 가급적 부품단위로 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HG, RG등 작은 킷이라면 몸통, 팔, 다리 , 무장 등 큼직큼직한 단위로 분해 후 뿌리셔도 되십니다.
이 경우도 1차로 뿌리고 건조된 이후에 관절을 피고 뿌렸다면 최대한 접고 다시 한번 뿌려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포징 후 마감재 안뿌려진 곳이 눈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난주, 페넬로페 등과 같이 입체적인 구조를 가진 경우 크기 상관없이 분해 후 부품단위로 뿌려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에나멜 먹선 후 슈퍼클리어 뿌리신다면 아주 얇게 살짝만 우선 뿌려주시고, 완전 건조 후에 뿌려주시면 번지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먹선 완전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

[루리웹-1098765432]

대충 하려면 다 조립하고 나서 뿌리고
정성스럽게 하려면 분해해서 하나하나 뿌리면 됩니다.

먹선을 너무 잘 넣어서 그대로 고정하고 싶다면
먹선넣고 뿌리고
아니면 마감제 뿌리고 먹선을 넣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반광,무광 마감제는 표면을 거칠게 해서 먹선이 깔끔하게 안들어가고 주변에 번지기 때문에
반광,무광 마감할거면 먹선 넣고 마감제 뿌립니다

먹선은 보통 에나멜 도료로 넣는데
1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키면 락카 성분의 마감제를 뿌려서 마르는 그 짧은 시간은 충분히 버팁니다.
마감제가 너무 흥건해서 맺힐 정도만 아니면 먹선 위에 마감제 뿌려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fielbae]

BEST : 모든 부품을 런너에서 떼어내 손질 완료한 뒤, 먹선을 넣고 부품 하나하나 도색집게에 꽂아 마감한 뒤 조립한다.

2nd : 모든 부품을 런너에서 떼어내 손질 완료한 뒤, 먹선을 넣고 조립 후 큰 부위별로 분리하여 마감한다.

3nd : 모든 부품을 런너에서 떼어내 조립 완료한 뒤, 먹선을 넣고 통째로 마감한다.

<마감제 느낌과 먹선에 끼치는 영향 확인하기>
- 설명서에 표시된 정크 파트에 테스트 해 본다. 정크가 없다면 런너에 먹선을 넣은 후 마감제를 뿌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