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베귀르배우랑 대부분의 파츠를 공유하는 색놀이에도 불구하고
꽤 실루엣에 영향가는 부분들이 바뀌다보니까 느낌이 확달라서 좋네요.
현재까지 나온 그래슬리사 MS들입니다.
한가지 애니에서 특이하게 차이나던점이 발인데
작중 베귀르베우는 지면을 밟고 있을때 발을 접고있는 반면
베귀르펜테는 지면을 밟고있을때도 발을 펴고 있습니다.
다만 베귀르펜테가 격납고에 있을때 발을 보여주는 부분이 없는만큼
발을 접고 펴는게 배우랑 펜테의 운용의 차이인지 그냥 격납고와 비격납고의 차이인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소소한 옥의 티로 등에 무기 수납이 불가능합니다.
그런고로 이런식으로 등에 무기 수납하는 모양새는 바닐라로 재현은 불가능하네요
이녀석을 처음에 예약을 안한 이유가
그냥 학교에서 애들 장난용으로 만든 물건인가 싶어서 예약을 안했는데
12화에서 실전에서 쓰는거보고 뒤늦게 지름신 충동이 오기시작하다가
설날에 빈시간에 만들어야지 하고 설 전에 구매를 했으나
너무 아슬아슬하게 구매를 해서 결국 설 후에 받고 만들었습니다.
실전사양을 만들려면 뒤에 안테나를 깍아야하는데
안테나가 굵기도하고 디테일이 죽어버려서 귀찮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색놀이는 왠만해선 안사는 주의긴한데
이 녀석은 색놀이인데도 꽤나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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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좋긴한데 스커트도 거치는 불가능하긴하네요 | 23.01.27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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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베우의 경우 격납고 밖에서 발을 접은걸 보여준적이 없기도하죠 프라의 경우 접었을때 발목각도가 정방향이 나오긴한데 설정이야 공식적으로 공개한게 아닌이상 언제든 변경가능하고 애니제작쪽과 프라제작쪽의 해석불일치도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긴하죠 뭐 무엇보다 대부분 사람들에겐 아무래도 좋을부분이란게 크고요 | 23.01.27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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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베귀르베우가 땅에서 발을 접는다는건 hg 메뉴얼에서도 설명되어있는 바 있죠 이게 설정 변경 혹은 운용차이인건지 그닥 중요하지 않아서 애니 제작쪽에서도 신경을 그리 안쓴건지는 모르겠네요. 풋유닛 선단부의 갈고리 발톱은 착륙 시에 접히는것 외에 격투무기로서의 사용도 충분히 견딜수있는 견고한 구조를 가진다. 끝에 붙은 클로는 착륙 시에 접히며 근접 전투 무기로 사용될때의 부하를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구조를 가지고있다. | 23.01.27 14: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