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마크세터가 코팅을 녹인다는 말을 봤는데...

[바위군]

 그럼 역으로 코팅되어서 핀, 홀이 두꺼워지거나 접착이 안되는 경우에 사용해도 될까요?

 LED 사제코팅 끼얹었다가 방치중인데 이거 되면 재도전 각인데.

[파란새]

코팅이 녹는지 아닌지는
실제 런너에 직접 테스트 해봐야 알아요.

화학 성분 문제라서
안 녹는 경우도 있거든요.

[바위군]

일단 하나 사봐야하나...

[루리웹-8775858115]

코팅의 광이 죽는다는 표현으로 녹는다라고 쓰이는 것 뿐이지 코팅이 완전히 벗겨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바위군]

앗... 그렇군요

[TrainerSensei]

녹지는 않구요
멕기가 녹을정도면 도장면도 다 녹는단 소리기때문에...
데칼작업하려고 도장 날려먹는다는건 애초에 본말전도겠죠

마크세터로 작업하고 덜 닦은곳이 있다면 멕기 표면에 물자국같은 것이 남는 정도입니다

그냥 숫핀을 사포나 커터 등으로 갈아서 작업하시는게 맞을거에요

[바위군]

그것도 그렇네요 멕기가 녹을 정도면...

[☆CHARLIE☆]

녹는 게 아니라 세터 내 접착 성분이 말라붙어서 광이 죽어보이는 겁니다.

[잠탱이.]

모든코팅이 다 녹는다고 볼수 없지만 반다이제 코팅의 경우
마크세터를 바르면 물론 신너 문지른것과 같이 심하게 녹지는 않지만 면봉을 문질러 보면
살짝 색깔이 묻어나올 정도로 녹습니다.
녹는게 걱정된다면 런너에 한번 시험해 보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모코나]

데칼*토리 데칼 같은경우는 그걸 이용해서 습식데칼 코팅을 녹여서 건식처럼 깔끔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