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징가 제로 확실히 프로포션이 별로군요.

[붉은멜론]

사진으로 수정을 했을 때

팔만 고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일단 팔이 제일 눈에 들어오는 빈약한 곳이니까.

그렇게 상박만 늘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막상 팔을 건드려보니

다리가 빈약해보이고..

다리를 건드리니 손, 발도 작아 보이고..

공용 파츠도 적당히 써야지..

여튼 프로포션이 너무 별로긴 하네요.

[Orez]

솔직히 제일 건질 건 새로 추가된 살짝 굽힌 손이라고 봅니다

카이저에게 달아주면 파이어 블래스터 포즈 제대로 잡을 수 있겠어요

[RiverKim]

허벅지는 그나마 낫다고 치지만
팔뚝은 진짜 너무 말랐네요...

[무명군]

일단 허벅지는 원작과 비슷한데 팔뚝이 공용파츠 돌려쓰기로 너무 가늘어졌죠

[Elpran[엘프란]]

인피니티즘 제품 중에 첨으로 거르게 될 물건이네요

[가비무네]

차라리 비싸지더라도 전부 신규금형으로 탄탄하게 만들어줬으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특정 부분들이 빈약해요..

[철충기생체]

진짜 저 몇개 되지도 않는 공용부품 기어코 쓰겠다고 해서 프로포션 망친게 참...
팔뚝 두께가 지금의 허벅지 두께만큼 굵어지면 딱이겠습니다.
허벅지랑 발도 그에 비례해서 커지구요.

[신드래곤네이처]

마징가 제로는 슈로초만 봐도 제대로 비교가 됩니다.
파츠 우려먹기는 대체 뭔 정신으로 팔아먹는 것인지....

[강사네]

명작이 될수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마밍카이저 때만해도 비율이 안맞아서 아쉬웟는데..

[버커루반자이]

정말 비율이 망이로군요...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