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루리웹 눈팅하면서 7시되기전부터 10명서있다는 말 듣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시 몰라서 가봤는데 제앞에 4분 째에서 끊기더라고요.
눈팅하면서 고민하다가 차 놓친 것도 크고 부산 길을 몰라서 20분 정도 헤멘게 결정타였나 봅니다.
왕복 교통비 3만원에 시간까지 이 노력이었으면 그냥 웃돈 주고 살 수 있는 건데
현타만 씨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이왕 온거 건베 구경은 좀 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10시 30분까지 기다리고
둘러보다가 수성의 마녀 시리즈 사면 응모권 준다길레 에어리얼 하나 사왔슴돠
그냥 당첨이 아니라 괜찮은 거 걸리리라 믿습니다.
예전 HG하고는 다르게 관절도 여러 부위로 나뉘고 색분할도 좋아 정말 가성비 좋은 키트라고는 생각드는데
조립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습니다
조만간 에어브러쉬 사서 도색 시도해볼까 생각중인데 시험용으로 에어리얼을 써봐야겠습니다.
유광끼가있으면 실제 금속같은 반짝임이 아니라 장난감 플라스틱 느낌나게 반짝여서 도색하면 무광으로 해야지 생각했는데
건베에서 본 티타늄 마감 유니콘은 다르더군요 티타늄 마감느낌 낼 수 있게끔 도색해보고 싶은데
단순히 유광도료에 유광마감제 써서 그렇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제가 복잡하고 조립하는데 오래 걸리는 MG키트를 찾고있는데 익리덤은 놓쳤으니..
적당한 가성비의 파츠많고 복잡하고 조립하는데 시간 제법 걸리는 MG키트 떠오르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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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보니까 재고는 없던데 아.. 너무 멋져서 사야겠습니다 ㅋㅋ | 22.11.28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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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ex 유니콘은 가격이 제법 나가서 사자비 사야겠습니다. | 22.11.28 08: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