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매직때문에 그런건지
이번 수성의 마녀도 방영 전까지는 "상체가 영 별론데..." 싶다가도
1화보고 뽕이 급속도로 차 오르고, 심지어 평생 안모으던
걸프라로 수성 너구리랑 고양이 세트로 모아볼 마음이 들고,
발키리도 딱히 매력적이진 않았지만... 또 영상하나 뜨면 뽕이 차오를거 같고...
그러다가도 아직도 안 만든 프라들 보면 또 현타가 오고...
란슬론 알비온도 2개 그대로 미개봉...
RG하이뉴랑 메가바주카도 미개봉...
RG갓건담도 미개봉...
배트모빌 애니매 버전과 텀블러도 미개봉...
그리고 이번 RG 가가가도 미개봉...
그나마 뜯은 RG 에일 스트라이크도 깨작깨작...
하지만 그래도 뽕이 차오르면 또 사러가겠죠...
프라탑 쌓아둔거좀 리스트 정리해서 하나하나 뜯긴 뜯어야 겠습니다.
일단 겨울에는 보드타러 스키장 갔다가.. 내년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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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mg 에어리얼 기다리려다가 1화보고 풀메카닉스 뽕이 차오르더라구요. | 22.10.06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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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하는데 정작 바로 안 만들거 괜히 사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2.10.06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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