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HEARS 검은 산토끼들 [블랙헤어즈]
데라즈 분쟁 후 지온 잔당 사냥을 주목적으로
지구 출신 엘리트를 중심으로 한
조직 티탄즈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이 조직 내에
'블랙헤어즈'라고 불리는 특수팀이 존재했다.
블랙헤어즈는 조직의 총통
자미토프 하이만 대장 직속으로
극비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부대로 편제돼 있으며
트리스탄 특무대령이 지휘관을 맡았다.
본 부대의 특징은 짙은 감색을 주체로 하는
티탄즈의 심볼 컬러 이른바 티탄즈 컬러를
더욱 강조하는 칠흑의 컬러링이
이루어진 기체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블랙헤어즈(블랙헤어는 검은 산토끼를 뜻한다)라는
부대 이름도 그 은닉성을 보여준다.
중요한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무기를 우선 배치되는 블랙헤어즈인데,
이때 소속 부대를 위장하기 위해
티탄즈 테스트팀을 나타내는
T3 마킹이 부착돼 있다.
또한 그 임무에 의해 얻어진 각종 운용 데이터는
축적되어 뉴타입 연구소에서 개발된
강화 인간 인격 OS인 'BUNNyS'의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
자미토프 총수의 암살 후,
트리스탄 특무대령은
시로코의 조직 장악에 반발.
여기에 동조하는 티탄즈 파벌을 묶어
TR 병기에 의한 지구로의 핵공격 명령을 어기고
함대를 이끌고 화성으로 도망쳤다.
이 조반행위는 티탄즈 패배의
한 요인이 됐다고도 한다.
그는 자신의 신념인 트라이스텔러 계획의
완수를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무릅쓰지 않는 남자였고,
[인레]가 에우고의 손에 빼앗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기체를 2분할하여
하체 덴디라이언Ⅱ만 인도하고
상반신 파이버Ⅱ를 가져갔다.
TR 계획을 계속하기 위해서....
NRX-044 ASSHIMAR [Black Hears]
● 앗시마 블랙헤어즈 특수임무 사양
블랙헤어즈는 지구상 작전에도 투입됐다.
이때 사용한 기체 중 하나가
이 특수임무사양의 앗시마이다.
다른 블랙헤어즈 전용기와 마찬가지로
기체색은 흑색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행해진 몇 가지 작전에
투입된 것 외에 BUNNyS 개발을
주목적으로 하는 '3호 계획'에서
사이코 건담의 호위를 수행하고 있다.
KELDERKE HOIST [Black Hears]
● [켈데르크 호이스트]
RX-121 건담 TR-1 [헤이즐]은
RX-123 건담 TR-S [헤이즐 플레어]용
신무기 개발실험기였다.
이에 비해, RX-122 건담 헤이즐[켈데르크]은
연방군의 각종 기존 장비의 운용 실험기에
해당하는 MS이다.
일러스트는 PMX-000 멧사라의 기술을 유용한
고기동 부스터를 장비한 형태로,
[헤이즐] 강화 계획의 경쟁으로 채용된 장비.
트랜스팩 시스템에 의해 흐루두두 를 통해
장비와 운용을 실시한다.
HRUDUDU HOIST [Black Hears]
● [흐루두두 호이스트]
윙 유닛을 고기동 부스터로 환장한
G 파츠[흐루두두].
목성권을 비롯한 고중력 하에서의
운용 등을 상정한 사양이 된다.
호이스트란 중세기 작곡가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지는데,
이는 본 시스템의 운용환경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YRMS-106 HI-ZACK [Black Hears]
●하이잭 블랙헤어즈 특수임무 사양
블랙헤어즈에 배치된 선행 양산형 하이잭.
부대명대로 검은색 기체색에
머리 부분에 바이저 장착, 흉부 장갑 증설,
왼쪽 어깨에 캄뱃 나이프 장비 등
일반 기체와 사양이 다르다.
이는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사양으로
블랙헤어즈의 특성을 나타내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
RMS-154 BARZAM [Black Hears]
●바잠 블랙헤어즈 특수임무 사양
블랙헤어즈에 배치된
선행 양산형에 해당하는 기체.
검은색 기체 색상과 함께
머리에 바이저 장착, 흉부 장갑,
기동력 강화 등이 적용된 특수부대 사양이다.
그리프스 전역 중반 이후
에우고의 각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암약했다
RMS-124 WONDWART [Black Hears]
● 건담 TR-6[운드워트]·블랙헤어즈 특수임무 사양
블랙헤어즈는 건담 TR-6 개발팀의
핵심 중 한 명인 발하라 박사의 안내로
파이버Ⅱ를 비롯한 건담 TR-6의
실제 기기 및 데이터를 받았다.
이후 화성으로 건너간 이들은
레지온 건국전쟁에 참전.
지온마즈는 오메가가 지휘하는
기렌파 게릴라 조직에 패해
화성의 지배권을 잃게 된다.
이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기체가
건담 TR-6 [운드워트] 블랙헤어즈이다.
발바라 박사는 트리스탄 특무대령의 동지이자
트라이스텔러의 일원이기도 했다.
전후 그의 손에 넘어간
댄디라이언Ⅱ는 SSD에서 연구가 속행된다.
RX-123 TR-S [RABSCUTLE]
●RX-123 건담 TR-S [헤이즐 플레어]
[헤이즐 아우슬라]의 재설계인
[헤이즐 플레어]는 건담 TR-6 [운드워트]의
완성에 의해 본기가 담당해야 했던
차기 주력기의 자리에 오르는 일은 없었다.
또 대기권 돌입용 바인더와 웨폰 카고와
기간틱 암 유닛 등 강화 피츠사 개발되고 있었다.
전자를 장비한 형태는 [라브스토컬],
후자를 장비한 형태는 [엘라일러]로 호칭된다.
[라브스토컬]과 [엘라일러]는
공동운용을 전제로 하고 있어
지구로의 핵공격 작전에의 투입이 예정되어 있었다.
전후, 남겨진 기체는 에우고가 입수해 개장.
SSD에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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