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게펌) 폭풍속에서 빛나줘

[안경모에교단]

니나 & 리리나 : -ㅁ-!

[제로・무라사메]

(핵) 폭풍속에서 빛나줘

[에스칼리도스]

윙제로 실드는 거치가 안되는 구조니 냅다 꽂았네요...;

[안경모에교단]

원본인 육전형 건담도 원래는 땅에 꽂아서 사용했습니다.

그게 건프라로 발매되면서 꽂을 부품이 없으니 오리지널 기믹으로 방패 다리가 생긴 것이죠.

[에스칼리도스]

아 맞네요! 원래 방패도 각져서 그렇지 땅에 세워놓고 했었네요.

프라가 기억을 침식하기라도 했나?

[안경모에교단]

1996년에 발매된 HG 육전형 건담 & 자쿠2 지상형 세트의 육전형 건담은
진짜로 땅에 세워 놓고 걸쳐야 했고,

2000년에 발매된 MG 육전형 건담은 다리 가동 범위 때문에 180mm 포와
방패 사이에 고정 막대가 생겼으며

2007년에 발매된 HGUC 구판 육전형 건담에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육전형 건담 계열 실드의 다리 기믹이 처음 생겼습니다.

단, 최근에 발매된 로봇혼 육전형 건담용 옵션세트에서는 원작 지향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실드 아랫부분을 교체해 별도로 제공되는 패인 땅 부품에 연결해 땅에 꽂아서 쓰는 듯한
부품이 추가됐죠.

[NEOSRW]

사실은 옆에 꼽혀있는거 거치한듯한 착시

[Elpran[엘프란]]

이거 ㄹㅇ로 받쳐놓고 쓰는줄 아는 사람 많죠

[renirevenge]

하지만 모형화 된 제품들은 진짜 쉴드 위에 거치하는 식으로 구현을 하더군요.;; 사실 반동을 보면 쉴드에 거치한다고 해서 딱히 자세제어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믿습니다. 마멘~]

보면 뒷 스커트도 가동해야 하는데 대부분 육전형 프라는 고정되어 있죠.

[피닉스건담]

흐흠 GP-02A 실드는 냉각기능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렇게 써도 안전한건가....;;;

[묻지마삼]

리리나 네 오빠를 죽여야겠어

[花香蝶自來]

어딜쏘는데 핵폭탄을 저렇게쏨 ㅋㅋ

[lRAGEl]

??? : 빛나줘
윙 : 시1발놈아

[라민]

[라민]

[니세]

이런건 대체 누가 만드는거얔ㅋㅋㅋ

[TLGD]

저 새낀 저래도 안 죽을 것
생각해보니 이미 저승이라 의미가 없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