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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웨더링은 참 어렵네요. 이건 그냥 더러운거임~~ ㅎㅎ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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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BEST
투명한 코팅 부분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 했군요.
22.10.04 10:28

(IP보기클릭)106.102.***.***

BEST
투명한 코팅 부분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 했군요.
22.10.04 10:28

(IP보기클릭)119.197.***.***

라_퓌셀
그게 되는 데칼이 따로 있어요 | 22.10.04 17:01 | |

(IP보기클릭)182.211.***.***

마지막 사진 개인적으론 저 현역에 있었을때 봤던 두돈반 표면도장이 까진 느낌이나서 마음에 듭니다.
22.10.04 11:16

(IP보기클릭)119.201.***.***

뮤전트
어??? ㅎㅎ 그렇게 보니 또 그렇기도 하네요. | 22.10.04 14:19 | |

(IP보기클릭)222.99.***.***

어떤 느낌이신지 대략 공감이 갑니다. 시간도 들이시고 머리속으로 대략 이럴것이다라고 생각하셨으나 그대로 구현되지 않은 느낌 뭐 이런... 그래도 과정이 있으면 나중에는 점점 그게 쌓이고 쌓여서 좋은 경험이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
22.10.04 11:54

(IP보기클릭)119.201.***.***

버커루반자이
그러게나 말입니다. 헌데 경험이 말해주는 것은 재능을 따라갈 수는 없더라여서 슬픈~ㅎㅎㅎ | 22.10.04 14:20 | |

(IP보기클릭)124.146.***.***

웨더링에 대한 간단한 팁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웨더링을 하지 말고 모서리 위주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해나가는 걸 추천합니다. 웨더링이라는 게 모든 걸 의도하기보다는 어느정도는 우연의 산물이 되기 때문에 감각을 터득하기 전까지는 정말 조금씩 해나가는 걸 추천해요. 만족할 만한 웨덜링이 잡혔다면 거기서 탑코트를 한 번 뿌려서 중간과정을 세이브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22.10.04 12:19

(IP보기클릭)124.146.***.***

Slavs

셔먼 전차의 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면에 의한 칠 까짐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일 때나 먼지 모서리의 칠 까짐은 군데군데 보이죠. 데칼의 까짐이 발 생한다면 분명 면 주변에 큰 상처가 생겼을 거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더러움이 시작되겠죠. 이런 상상을 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해보면 누구나 입 벌어질만한 작품이 나올 겁니다. | 22.10.04 12:29 | |

(IP보기클릭)119.201.***.***

Slavs
아~ 요게 음 맞지 맞어~ 이렇게 하면되~ 하지만 막상 하면...이상하게 안되요. ㅋㅋㅋ 요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04 14:20 | |

(IP보기클릭)106.101.***.***

웨더링은 말그대로 시간에 지남에 따라 벗겨지고 까지고 해진걸 표현하는거죠. 어떻게 까진건지는 작성자가 스토리를 부여하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자기 만족을 위한것이니 잘되었다 생각이 들든 잘못되었다 생각이 들든 결국 스토리를 어떻게 부여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22.10.04 14:38

(IP보기클릭)119.197.***.***

데칼을 칼이나 바늘로 살살 긁어서 흠집 내주는 거 이외에도 스펀지 치핑을 데칼위로 해주시면 꽤 괜찮습니다.
22.10.04 17:02

(IP보기클릭)223.38.***.***

저는 데칼을 까지 않고 그냥 데칼 위에 은색으로 드라이브러싱을 해서 도색 벗겨짐을 표현했었죠. 모형은 데칼로 표현해도 실물이라면 도색 혹은 인쇄로 처리되어있을텐데, 도료 피막이 벗겨져야만 마킹도 함께 벗겨지지 않을까 싶어서......
22.10.04 18:02

(IP보기클릭)110.70.***.***

탱크 같은 밀리터리에 사용되는 웨더링은 데칼이 까져보여도 같은 색을 데칼위에 덧 입혀 까져보이게 합니다
22.10.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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