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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24HR/AD 건담 TR-6 [운드워트]
어드밴스드 흐라이루II 형태 앨리스 친위대 사양기
사격 모드
비행이 금지된 화성에서 비행이 가능한 이 기체는
다른 기동무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것은 지온마즈와 티탄즈 잔당의 인레 탈회 작전,
빛나는 별 작전에서의 전투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특히 올림포스산 화구기지에서 발생한
노동자들에 의한 폭동을 진압할 때 유리하게 작용했다.
이 폭동은 지온마즈의 선동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노동자들은 건설기계용 MS를 이용하고 있다.
폭동 진압에 있어서는 알리시아 총통이
탑승하는 리하이제의 호위기로
앨리스 친위대 강화 인간들이 탑승하는
10여 대의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II]가 함께 출격.
상공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대지 포화 공격으로
지상부대를 제압하는 등 힘을 발휘했다.
또 이들 강화인간들은 화구기지에서
건설 중인 레지온 본거지에 있는
알리시아의 고치라고 불리는 탑 최상부에 설치된
구체시설('인레의 요람'이라 불리는 인레용
대형 부스터 내부에 설치된 행성간 항행용 거주시설을
알리시아 전용 왕궁으로 전용한 설비)
내에서 조정됐다.
그 후 엘리노어의 이반에 의한 위성 공격에 대해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에 탑재한 I필드 등을 전개한 후
기체 자체를 방패로 삼아 리하이제를 보호했다.
이 전투에서 부대는 궤멸됐지만 강화 인간들의
몸을 던진 활약으로 알리시아의 목숨은 지켜진 것이었다.
FUNNEL
내부에 다양한 무장 탑재가 가능한
건담 TR-6 웨폰 컨테이너는
판넬 컨테이너로도 사용될 수 있다.
컨테이너에 탑재하는 판넬은 TR 계획에서 개발된
전용 타입으로 윈치 캐논과 마찬가지로
BUNNyS의 제어와 지원으로 사이코뮤에 의한
원격조작으로 대상에 대한 올레인지 공격을 실시한다.
전용 판넬은 메가 입자포 제너레이터부를 중심으로
3장의 판상 배럴부와 이를 연결하는
슬러스터로 구성된다.
그것을 1세트로 하여 합계 2세트가
컨테이너 내부에 수납되고 있다.
또한 수납 시에는 전개한 2기의 판넬이
세로로 늘어선 상태에서 사출 후 3장의 배럴부가
통 모양으로 둥글게 되어
포신을 형성하여 사격형태가 된다.
판넬의 컨테이너로의 회수시는,
이 반대의 순서가 된다.
배럴 부분은 윈치 캐논과 같은 계통의 것을
채용하고 있지만 컨테이너에 수납하기 위해
단포신으로 되어 있다.
또 바잠의 빔 라이플이나 뒤의 핀 판넬 등과 마찬가지로
개방식 배럴인 점도 특징이다.
네오지온제 판넬과 달리 TR-6이 운용하는 판넬은
그 크기를 살려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추진탑 탑재량 등도 많아 화력과 전투 지속력이 뛰어나다.
이는 연방군제 판넬계와 관련된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레지온에서는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II] 형태의
소체가 되는 건담 TR-6 [운드워트]는
알리시아 자비 총통의 직속부대인 앨리스 친위대의
강화인간을 파일럿으로서 운용된다
(웬디에게 하사받은 바잠Ⅱ는 예외적인 기체이다)
그 뉴타입 능력을 살리기 위해 친위대의
건담TR-6 [운드워트]에는 사이코 블레이드를 비롯해
바이오센서 등 각종 사이코뮤 기기가 탑재돼 있다.
이것들이 연동하는 것에 의해서,
아드밴스드 흐라이루 II 형태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격투 모드
화구기지 노동자들의 폭동에 참여한
버킷휠 익스카베이터형 사이코건담 MK-Ⅱ
(레지온 건국전쟁 때 사용된 기체에서
무장을 제거하고 굴착용 장비를 탑재했다)
는 새로 설치된 건담TR-6용으로 조정된
신형 강화인간 인격지능OS(BUNNyS·C·A타입)와
탑승하는 트리스탄 일파의 강화인간인
미즈노의 연동으로 평소의 3배나 되는
능력을 끌어내어 레지온 앞을 가로막았다.
이를 격파하기 위해 친위대의 글로리아 부총수기는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II] 형태로 출격.
당초는 사격 모드에서 상공에서
아웃레인지 공격을 실시했다.
그러나 강화인간 간 전투는 교착상태에 빠졌고
판넬을 사용해도 무효화됐다.
그런 상황에서 애를 태운 알리시아의 명령을 받은
글로리아는 전쟁의 조기 결착을 위해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를 클로모드로 한
격투 형태로 변형, 위험이 큰 고속격투전르로
미즈노에게 도전한 것이었다.
알리시아 총수를 숭배하는 글로리아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베이스로 하는 강화 인간들과
그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II 친위대기는
모두가 그 목숨을 알리시아에게 바친 것이다.
증가 다리 파츠
건담 TR-6 은 중력하에서 운용할 때
본체의 자중을 지탱하기 위해
견고한 다리부가 필요하다.
그 경우, 건담 TR-6은 소체([운드워트])의 다리부를 접고,
거기에 기존기의 다리부를 장착한다.
실험부대인 T3부대의 시제기 운용 실험 때는
건담 TR-1 [헤이즐]의 다리 부가 사용되고 있었다.
이때 사용된 [헤이즐]의 다리 부는
차세대 주력기인 건담 TR-S [헤이즐 플레어]의
다리 부의 시제품으로 완성 후에는
그 파츠를 범용 강화 파츠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그 후의 개발계획 변경에 수반해
[헤이즐 플레어]의 간이형인 바잠의 다리 부로의
운용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레지온 친위대에 의한 실제 운용 시에는
이를 본떠 바잠의 다리 부 및 호버 파츠가 장착되어 있다.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II 형태
앨리스 친위대 사양기
어드밴스드·흐라이루 II형태는, 소체가 되는
건담 TR-6 운드워트를 베이스로,
「어드밴스드·흐라이루」와 같은
레이아웃으로 범용 강화 파츠를 장착한
대체기 형태이다.
인간형을 벗어난 특수한 기체 구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그 운용법은 MA와 마찬가지로 기체 각부에 장비된
복수의 부스터에 의한 가속을 이용한
일격이탈전법을 채택한다.
기체의 외견상 기능상의 가장 큰 특징인
양팔의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는
고기동시의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등부에 접속된 프레임에 반고정된다.
이 고정방식에 의해 변형을 행하지 않고 모드 변화를하여,
고출력 빔포에 의한 사격형태와
클로를 전개하는 격투형태만으로 운용이 가능해졌다.
각 모드를 구분함으로써
모든 전국으로의 대항이 가능하다.
건담 TR-6의 많은 형태가 그렇듯
[어드밴스드 흐라이루 II] 형태 또한
'대항무기'라는 개념으로 개발되고 있다.
본 형태는 대 Z 건담계 후계기
(후의 제타플러스, 델타플러스 등)에 대응하고 있어
원형기인 갸프란 과 마찬가지로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이 적 세력을 고고도에서 요격하는 임무를 맡는 동시에
이들을 능가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형태이기도 하다.
그리프스 전역 후의 혼란기, 갸프랑계의 기술은
카라바등의 지상 세력도 입수하고 있었다.
그중 계획된 고고도 요격기도 해당 형태와 공통된
반MA적 특징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기술 계승이나 수렴 진화의 결과
용도를 같이 하는 무기는 필연적으로
비슷한 형상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 기체들이 특정 임무에 특화된 기능이나
형상으로 진화한 것에 비해, 건담 TR-6는
환장에 의해 전혀 다른 별도 임무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어드밴티지다.
이 어드밴스드·흐라이루 II 형태에 「흐루두두 II」를
장착한 상태가, 흐라이루·라 II 풀 아머 형태이다.
이 형태를 제2의 기점으로 하여 양어깨와 양다리의
흐루두두 II 드럼 프레임 부분에
각종 초중장비를 추가로 장착함으로써
[기간틱] 형태나 [퀸리] 형태 등의
사이코건담계 거대 기동무기로 변화하는
핵심 유닛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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