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터부스라는게 있었네요

[LeⅩ]

찾다보니까 계속 새로운게 나와서 글새로 작성했습니다.

처음엔 에어텍스에서 뭔가 신기한걸 만든줄 알았는데

이미 상업용 워터부스도 있었고  프라모델용 워터부스도 있었네요

사용영상을 보니까 배기흡기도 필요한듯하고 분진을 완전하게 잡아주지는 못하나 봅니다

옆에 삐져나오는거야 좋은 부스도 그렇지만 물 뒤편으로도 입자가 조금 튄다 그러네요

[에스칼리도스]

워터커튼 방식이라고도 불리는데 저도 한때 매력을 느꺄 이것저것 알아봤던 녀석입니다.

결국 돌고돌아 흡기식 부스를 쓰게 됬지만요..

장점으론 안전한 분진흡수인데

보급형으로 갈수록 이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 되면서 물튐,습기,물의 낙차와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바람의 발생(분진 일부 튕겨냄) 등등의 문제점이 발생하더라고요.

한 15만원 내외로 직구 가능할 견적이 나와 구매하려다 접었던...

[에스칼리도스]

구관이 명관이다. 어른이 하지말란건 하지마라. 옛날부터 그거 쓰는덴 다 이유가 있는거야.

머리속을 지나쳐간 수많은,비슷한 이야기들이 생각 나더라구요...

[다크스]

저번주에 저도 이 영상 발견해서 부스 산다면 이걸로 해볼까했는데
다른분이 말해주신 단점들을 보니 급 고민 되기 시작하네요;;;

[보쿠와오마케]

습도 높으면 백화 뜬다고 습도 높거나 비오면 뿌리지도 않는데 굳이 습도 높이는 장치를 달아야 하나? 하는 생각 덕에 접었습니다.

그 다음은 물 비린내와 혹시 모를 물방울 튕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