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은 안하고 먹선에 가조립만 하는 사람입니다. 마감재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알아보는데요..
이게 야외에 나가서 뿌리거나 집에서 뿌리려면 부스를 갖춰야 되는데
가지고 나가는거도 영 번거롭고 시선도 신경쓰일거같고 부스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느낌이라..
포기해야되나 싶던중 바예호 바니쉬 무광은 스폰지나 붓으로 발라서 마감이 된다고 해서 여쭤봅니다.
이게 뭐 도료가격을 보나 부스나 야외사용 같은 제약이 없는거로 보나 아주 좋은방법인데도 스프레이에 비해 마이너한 방법인건 분명히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캔으로 뿌렸을떄와)
단순히 붓으로 칠하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거나 건조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하는건 저한테는 별 문제가 없는데.. 걱정거리라면 결과물이 차이가 나서 인기가 없는건지 입니다.
검색해보면 스프레이와 거의 비슷한 결과물이다 라는 글도 있고 탑코트 반광 정도밖에 안된다는 글도 있어서 혼란입니다. 실제로 결과물이 슈퍼클리어에 비해서 떨어지나요? 도색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생프라에 보호 겸 무광효과를 노리고 쓰려는거라 무광효과가 약하면 굳이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사용중이시거나 사용해보신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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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탁드립니다! | 21.12.17 17: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