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플레임블레스터랑 파이버드 상반신만 조립했지만
뭐 부품운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하의 부분들은 줄이나 사포로 갈아주는게
변형 시 파손을 방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손목 볼 조인트
기본 손목까지 7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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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합니다
손목은 왠만하면 갈지마세요
손목 수납하는 기믹(아래 짤의 D24 부품)
차라리 어느 분이 하신 것 처럼
이 부분을 아예 순접 등으로 고정시켜버리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팔목 수납 기믹
이 부분은
변형 시 팔목 수납/전개와 함께 가동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기믹입니다
그런데 그냥 조립하면 이러다 파손각이다 싶을 정도로 수납/전개가 되지 않습니다
무식한 방법이지만 저는 아트나이프로 안쪽을 몇바퀴 파서 넓혀주고
(좀 더 나은 공구가 있으시면 사용하시면 될 듯)
저 부분 홈이 결합되는 곳도 줄이나 사포로 몇 번 갈아줬습니다
조립하면서 가장 고생한 부분 중 한곳입니다
왼쪽 어깨장갑
저 부분은 파이어제트로 변형 시
오른쪽 어깨의 홈에 결합되는 부분입니다
그냥 빼놓은 상태로 고정해놔도 상관은 없지만 미관상 약간 거슬리기 때문에
파이버드 상태에서는 접어놔야합니다
접어놓은 상태에서 다시 꺼내는건 좁쌀만큼 튀어나와있는 저 돌기에 의존하기 때문에
수납/전개를 용이하게 하려면 역시 홈을 넓히고 부품을 갈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플레임 블레스터 캐논
자주 쓰이는 무장은 아닌 것 같지만
이쪽도 관절이 꽤 뻑뻑한데 비해 골다공증이 있는 부품, 얇은 프라판으로 이루어진 캐논 등
파손 위험이 적잖이 있어보여
이 파츠를 먼저 조립한 저에게는 처음 시작부터 만만찮다 라고 생각된 진입 관문이었습니다
무장합체 투구
저 돌기가 플레임블레스터에 결합되어
합체시 파이버드 머리에 투구를 씌우게 됩니다
프로포션 용 머리로 교체하려면 이 파츠를 통째로 떼어내야하는데
저 돌기가 만만찮게 뻑뻑합니다
적당히 힘줘서 뺄 수 있을 정도로 갈아줘야 파손을 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임 블레스터 캐노피
클리어 부품과 검은색 부품을 교체해서 끼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도 이격 조정을 잘못한 것인지 결합 분해하는데 꽤 힘이 들어갑니다
과거 모 비행기 프라모델 조립 도중 캐노피 부셔먹은 적이 있는 저는
쫄려서
저 부분도 용이하게 결합되도록 앞 뒤를 갈아줬습니다
파이버드 머리 수납 기믹
수납된 머리를 끄집어내어 전개하는 기믹이
파이어제트 기수를 뒤로 넘긴 뒤
머리통 파츠 윗부분(사진 기준)을 눌러서 파이버드 머리가 빼꼼 튀어나오게 한 다음
손톱으로 머리끄댕이 붙잡고 끄집어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손톱이 덜 고생하려면
저 파츠도 조금 갈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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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멍청했습니다
다 만들고나니 머리 뒤에 공간있어요 였네요
기수를 완전히 뒤로 꺾기 전에 등쪽에서 머리를 끄집어낼 수 있습니다
굳이 갈아주진 않아도 되는거 같습니다
대충 이 정도 손보면서 조립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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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이정도면 하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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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중국산 프라인건가?!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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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분 가동축이 많아 구조 자체가 불안한 것 제외하고는 조립시에만 조금 걱정되지 조립 후 제대로 고정된채 힘 받으면 문제 없는 부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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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립했는데 표시한곳중에 어깨결합조인트 빼곤 다 갈 필요 없습니다 조립중에 암핀이 터져나갈 만큼 얇은곳도 없고 ABS특성상 몆번 가동하면 축 표면이 살짝 압축되면서 매끈매끈하게 변합니다. 육각형 축도 모서리 부분이 압축되면서 점점 부드럽게 바뀝니다. 어차피 가동하면서 점점 낙지가 되어가는데 첫 조립부터 갈아내면 낙지화를 앞당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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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에서 만든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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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중국산 프라인건가?!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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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460935021
중국 공장에서 만든건 맞죠 | 21.10.17 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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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이정도면 하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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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립했는데 표시한곳중에 어깨결합조인트 빼곤 다 갈 필요 없습니다 조립중에 암핀이 터져나갈 만큼 얇은곳도 없고 ABS특성상 몆번 가동하면 축 표면이 살짝 압축되면서 매끈매끈하게 변합니다. 육각형 축도 모서리 부분이 압축되면서 점점 부드럽게 바뀝니다. 어차피 가동하면서 점점 낙지가 되어가는데 첫 조립부터 갈아내면 낙지화를 앞당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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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플레임 브레스터만 조립했는데 글쓴 분과 달리 포신 부분이랑 머리 부분 전혀 뻑뻑하다는 느낌 안 들더라고요. | 21.10.17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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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분 가동축이 많아 구조 자체가 불안한 것 제외하고는 조립시에만 조금 걱정되지 조립 후 제대로 고정된채 힘 받으면 문제 없는 부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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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조립했다가 아예 수납기믹이 꿈쩍도 안해서 분해하고 갈아주고 재결합한건데... 조립을 잘못했던걸까요? | 21.10.17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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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완전히 빼버렸을 때 힘을 받는 방향이 어긋나 잘 수납되지 않더군요. 핀이 뻑뻑한게 문제가 아니고 힘을 주는 방향이 문제인듯 합니다. 저 수납기믹이 슬라이드가 아니라 이중힌지인걸 고려하며 움직이면 문제 없이 움직이더군요. | 21.10.17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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