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이 나이팅게일이나 하이뉴를 예약할때..
전 홀로 턴에이에 빠져 느닷없이 턴에이 정주행,
mg 턴에이를 구매해서 만들었습니다.
뭐랄까.. 이녀석은 확실히 직접 봐야
그 진가가 나오는것 같네요.
실제 사진으로는 멋이 잘 표현되지 않는것같아요
날개부분은 대략 이런 홀로그램입니다.
오.. 꽤 이쁘긴한데
실제로 보니 기대에 비하면 약간 비싸다?
날개두장에 스탠드 들은게 가격이 참..
반다이의 건담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그런지
확장세트나 이펙트세트등의 가격은
너무나 창렬로 느껴지네요.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고
오버페이라고 느껴지지만 건담 모으는 입장에서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뒷부분의 슬러스터는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극중에서 저 슬러스터에서 나노머신 입자가
살포되면서 추진력을 얻어 하늘을 나는데,
실제로 보면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신박합니다.
단점은 고관절 축이 매우 짧아서
가동시 축을 잡고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빠집니다.
이부분을 제외하면 꽤 맘에드네요.
원작을 잘살린 조형, 해머의 부속, 튼튼한 관절
100번째 MG에 걸맞는 퀄리티입니다.
근데 턴에이 정주행하면서 신기한게..
이제 갓 중반부 보는중이지만
아직까지는 이게 과연 최강의 건담이 맞나싶네요
턴에이의 월광접이 지구에서 목성(?)까지
거리가 닿고, 물체이동의 가공할만한 능력을
보유했다지만
명색이 최강의 건담이 골든스모한테
한대맞고 머리 찌그러져서 무릎꿇거나
월광접이 아직 등장 안한 상태에서
모빌슈트 자체의 움직임만 보자면
정말 기체자체가 후져보이거든요.
시드,더블오등에서는 등장기체가
역동적으로 날던데 그런것도 아니고..
아이필드도 해머에 내장된걸 제외하면
없고..빔실드도 없는데
이런 건담을 최강으로 만들어준 월광접은
얼마나 사기일지.. 어서 턴에이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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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딘은 익스트림 건담 이랑 모빌돌 사라도 가능은 합니다. | 21.07.31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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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언의 의미는 건담 설정입니다...말씀하신 익스트림이나 모빌돌 사라는...건빌다잖아요^^;;; | 21.07.31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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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그렇긴 한데 익스트림은 영상화가 없긴 하지만 익버랑 건담exa라 프라쪽은 아니에요 | 21.07.31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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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익스트림은 게임 아니었나요? 그리고 월광접도 아닌 절망접이었던가 그랬고.. | 21.08.01 1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