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라 외] 만화판 섬광의 하사웨이는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roness]

https://twitter.com/gundam_ace1/status/1390622440372412422

건담 에이스에서 만화판 섬광의 하사웨이는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직접 올렸네요.

[그 와중에 찰지게 싸대기 맞는 샤아]

[멍멍 왕자]

MS 싸다구, 신선하군요!

[AMX-109 카풀]

섬하 끝나면 벨토치카 칠드런도 ova로 보고싶네요

[루리웹-1911331]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되어ㅈ(찰싹!)

[제로・무라사메]

이어서 두기에 참 좋겠군요 호호호

[고스트 제스타]

요 장면은 앙크샤의 경우 어떤의미에서 나오게 된걸까요

[roness]

만화판도 유니콘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라는 걸지도요.

[고스트 제스타]

벨토치카에서 바로 이어진다고 하면 그 사이는 배제되는게 아닐까 했는데 말이죠...

[voltex가우리]

그러게 해버리면 영상판을 위해 기껏 연대수정까지한 노력이, 영상과 코믹스는 별개입니다로 아쉬워질 수 있겠죠.
큰 줄기는 같으니까, 이렇게 둘 다 중간에 유니콘을 끼워넣는것도 좋겠죠

[고스트 제스타]

오리진처럼 연계안되는 별개노선이 없는것도 아니니 충분히 가능성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voltex가우리]

오리진이야 아예 시작점이고, 영상리뉴얼 수준으로 재료만 같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가 장벽이 거의 없이 먹힐 수 있죠.
하지만, 섬하가 노선이 두개입니다는 사정이 많이 달라지죠.
영상판을 위해 연도까지 수정해서 유니콘 뒤로 끼어넣어놨는데, 거의 동시기에 나오는 코믹스는
영상과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이래버리면 팬을 나눠버리는 짓을 스스로 하게 되는거죠.
처음부터 어떻게하면 밸토치카를 최대한 정사쪽으로 붙여올 수 있나, 그 가능성을 더 추구했겠죠.

[희동구86]

벨토치카 칠드런은 섬광의 하사웨이 소설판 극장판의 분기만 만들 뿐 유니콘 건담의 역사에는 영향이 없으니까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MS의 계보도는 GP시리즈처럼 아예 역사속에서 말소된 계획이 아닌 이상 뭐 어느 시대에 튀어나오든 상관이 없죠

[roegner]

샤아 뚜껑 열렸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