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계속 개조주입니다.
발목 뒷쪽의 골다공증을 매꾸고 밋밋한 디테일에 돌아다니던 정크부품을 잘라다 붙였습니다.
골반은 지난번에 이어 어느정도 정리한 상태
리바이브 건담 골반을 이식했는데 꽤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종아리 굵기가 안쪽이 더 굵어 못생겼었는데, 안쪽을 퍼티로 매꾼 후 열심히 사포질을 하고,
사포질로 사라진 겉면 디테일을 프라판으로 다시 살려봤습니다.
좀 더 갈아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면 종아리가 너무 얇아질 것 같아 이정도 선에서 멈췄습니다.
스커트도 가동영역을 수정해봤느데, 만족하고있습니다. :)
사이드 스커트는 리바이브 퍼스트 건담의 것 위에 트리스탄의 스커트를 붙여봤습니다.
어께는 볼관절을 이식(유튜브를 참조했습니다.)
내부에 the origin 건담계통 키트의 고관절 부분을 이식하였습니다.
(리바이브 퍼스트만 쓰려고 했는데...ㅡㅜ 첫 개조작인지라 여러 실패가 있었네요.)
팔관절도 the origin 키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지금 까지 상황은 이정도입니다. ㅎㅎㅎ
꾸준히 만들어서 도색까지 끝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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