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슈퍼미니프라 파이어 다그온 완성했습니다.

슈미프 파이어 다그온이 도착했습니다.

조립 전에 이슈인 관절강도 문제에 다른 분의 경험을 참고하여 애초에 뻑뻑하다 싶은 부분의

숫핀을 깎아가면서 조립하여 문제없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포션이나 디자인 등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살리면서 변형과 가동성을 동시에 잡아

단점을 제외하면 과연 슈미프 신상이다 할 만족한 제품입니다.

갠적으론 스티커가 옥의 티가 아닐까 싶은데 부품간의 가동으로 마찰이 있는 부분은

도색으로 처리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것만 아니면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멋집니다.

저도 빨리 만들어야겠네요.

진행하면서 500원 고전프라의 다그온을 떠올리게 해서 더욱 즐겁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만들다가 손 아파서 잠시 미뤄두고 있는데 얼른 완성시키고 싶네요.

다 만들고 가오가이가 옆에 놓으니 크기도 비슷해서 전시할 맛이 납니다.

이거는 진짜 추억 돋네요...

예전에 DX 완구론 가지지 못했지만 식완으로라도 점보제트기 모델 중에서 기억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