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본 건담은 사나리와 붓흐 콘체른 회사의 합작격인 작품으로.
특히 코어파이터 기술은 붓흐 콘체른 회사의 기술이 집약된 산물인데... 사실 건담의 디자인은 귀족주의자들의 취향이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크로스본 뱅가드 "귀족주의자"들은 기체들이 좀 서양틱한 고품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했는데.
"데난 존", "데난 게"류도 그러한 디자인을 알 수 있으며.
"비기나 로나", "비기나 기나"류 같은 기체들도 상당히 고품 스럽게 디자인 한게 귀족주의자들의 품격을 높이는 취향이 반영된 거라고...
크로스본 건담이 발주되어서 왔었을대 다른 건담과 다르게 좀 서양의 해적느낌이 들고 좀 고품 스러운 분위기를 낸건.
당시 귀족주의자 "자비네 샤르"가 사치를 부리는거 마냥 몇몇 곳을 귀족주의자 답게 디자인 하라고 발주를 넣어서 저렇게 되었다는 설정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그 자비네 조차도 기겁한 부분이 존재했는데... 처음 원래 이마의 해골 문양은 그 자신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과거 크로스본 뱅가드에 대항했던 "반 귀족주의자" 세력중 한명이던 "우몬 사몬" 영감이 킨케두를 통해서 헤드 부분에 해골 문양을 넣자고 제안을 하였고.
그게 받아들여 해골문양이 들어갔고 덕분에 자비네 조차도 해골 문양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했었다는 뒷이야기가.
또한 발주가 처음 들어왔었을때 크로스본 건담 헤드의 특유의 붉은색 스크레치도 원래 발주 당시엔 없었는데....
해골문양을 넣고 추가적으로 넣은거라고 캅니다.
X2는 붉은색이 아닌 보라색 스크레치가 들어가 있지요.
그런데 또 자기 기체인 X2에도 해골문양은 또 잘 달고 다니지만 ~_~.
14.7.***.***
저게 좀 오래되어서 지금은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것지만 "크로스본 건담 외전" 격인 우몬 영감의 과거 "B건담" 이후로 조금 나왔던 설정류 였었습니다. 이 외전은 크로스본 건담의 얼굴에 해골 문양과 붉은 색 스크레치가 왜 들어가 있는지 설명을 하였던 부분인데... 나중에 글로써 조금더 공개된건.. 이후에 추가된 무장들 이라던지 대부분 귀족주의자들의 취향이 반영되어서 완벽한 해적디자인이 되었다는 식으로 서술 되었지요. 메탈빌드에서 크로스본 건담 X1 홍보 영상에서 자비네 샤르가 신나게 킨케두에게 디자인면 부분에서 자랑을 했던게... 이설정을 반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킨케두도 "귀족주의도 적당히 하라고." 라며 태클을 걸고 따지고 들었지요.
118.235.***.***
14.7.***.***
그부분은 확실히 알수 없군요. 하세가와판 버전은 빔 머신건, 빔 잔버의 손잡이가 금색으로 칠해져 있지 않다는 부분이라 색은 사실 메탈빌드에서 성우의 연기도 그렇고 그냥 추가적인 요소로 넣은거고. 전체적인 외형인 디자인만 설정 반영인가 봅니다. | 20.11.27 21:31 | | |
121.140.***.***
14.7.***.***
옛날 구판으로 발매된 크로스본 건담 만화책 1권 뒷장에 서술된걸 보면.... 귀족주의자들 각자 취향이 크긴 했는지... 자비네도 원래 발주에는 없었던 건담 헤드부분에 뿔을 깃털 모양으로 꾸몄다고 하니까.... 취향 존중인가 봅니다. | 20.11.27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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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허무선사
저게 좀 오래되어서 지금은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것지만 "크로스본 건담 외전" 격인 우몬 영감의 과거 "B건담" 이후로 조금 나왔던 설정류 였었습니다. 이 외전은 크로스본 건담의 얼굴에 해골 문양과 붉은 색 스크레치가 왜 들어가 있는지 설명을 하였던 부분인데... 나중에 글로써 조금더 공개된건.. 이후에 추가된 무장들 이라던지 대부분 귀족주의자들의 취향이 반영되어서 완벽한 해적디자인이 되었다는 식으로 서술 되었지요. 메탈빌드에서 크로스본 건담 X1 홍보 영상에서 자비네 샤르가 신나게 킨케두에게 디자인면 부분에서 자랑을 했던게... 이설정을 반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킨케두도 "귀족주의도 적당히 하라고." 라며 태클을 걸고 따지고 들었지요. | 20.11.27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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