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시드 양산형 hg의 아쉬운 점

[야자와 니코니코]

윈담도 그렇고 엑스트라고 양산형이라는 건 알겠는데

프라화 되면서도 그 모습 그대로에 프로포션이 좋아진 거라 전반적으로 없어보임이 너무 강조되는 거 같아요. 

다른 양산기들은 제품화 되면서 완전히 현대적으로 변하는데 시드 계열은 어째 애니에서 보던 그 단순한 엑스트라 그대로의 모습이라 뭔가 프라로 보면 아쉬운 점이 많네요. 

mg진처럼 과장된 디테일과 프로포션까지 바라는 건 아닌데 묘하게 구매욕이 떨어지는 모습이에요

[냉장고맛사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산기라고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스트라이크나 다른 주역기도 그런거같긴합니다

[응룡]

그 없어보이는 모습을 바라는 수요층도 있기 때문 아닐까요?

[하이퍼 콩순이]

구수한 디자인에 세련된 프로포션..

[☆CHARLIE☆]

그게 평냉의 맛이죠. ㅎㅎ

[∞INFINITY∞]

HG 계열은 대상층이 넓어서 그런지 비율은 몰라도 세부 디자인은 어지간하면 재해석이 별로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네요...

[오타쿠미]

2000년 초반에 나온 구판 시드에 비하면 선녀네요

[블랙퍼플라인]

추억팔이 해야하는데 과한 디테일업을 하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건담의 최고인기 rg뉴건담도 처음엔 얼굴이 너무 잘생겨졌다고 거부감을 드러냈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