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OZ 즐길때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들

[Elpran[엘프란]]

1. 실드 부스터 3개를 구매해야 할때

고작 무장 하나 때문에 킷을 3개 사야된다고?

그나마도 원래 흰색만 쓰니 커스텀으로만 3대 사야된다니이

티탄즈 컬러를 도색하나 커스텀으로 흰색 구비하나 그게 그거인 가성비

하지만 헤이즐 커스텀은 나중가면 예비소체or아우슬라용 제물 등으로 워낙 쓸일 많다보니

크게 돈아깝진 않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어차피 싸기도 하고요

2. 프림로즈 2대를 사야될때

아니 꼴랑 미사일 포드랑 윈치캐논땜에 두대를 사야된다니이

심지어 티탄즈 컬러는 차세대 양산기에 포함으로만 파니 값이 두배네?

그나마도 여러대 둘거 아닌 이상 프림로즈 본체 자체는 두개가 큰 의미 없어서

첨에는 참 골아픕니다

3. 운드워트의 여리디연한 관절강도

헤이즐에 만족못해 운드워트로 넘어간 순간 제일 첫 장애물

보통 개조나 관절 보강 같은거 안해보신 분들은 여기서 반강제로 배우게 됩니다

그나마 요즘은 키하르2가 나와서 상대적으로 덜한 관문

저는 AOZ 입문하려는 분들은 운드워트 계열 제품 구매 고민하실때

무조건 키하르2 먼저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4. 하이잭2나 갸프랑2 등 2 바리에이션 재현시의 미칠듯이 구린 가성비

그렇게 운드워트 관절보강을 한 당신에게 찾아오는

마지막 시련

하이잭2 무장인 앗시마 라이플은 사실상 2000엔에 무장 하나 사는꼴

갸프랑2의 페다인 라이플도 비슷한 상황

심지어 갸프랑2는 그나마 깔맞춤이라도 쉽지

하이잭2는 깔맞춤 하려면 무조건 도색이 강제됩니다

갠적으로 기간틱 암과 함께 손 제일 많이 가는 바리에이션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 모든 것보다

0순위, -1순위로 있는 장벽이 드럽게 복잡한 설정과 제품군 거의 대부분이 한정이란

점이지만 이거 하믄서 그거 모르시고 할분은 없으실거 같아서

따로 적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맨 위 사진은 제가 폰 사진첩 정리하믄서

AOZ따로 모아놓은것도 지워버렸길래 그냥 넣은거라 AOZ와는 아무 관련없습니다

AOZ에 여성형은...없어요....

[고스트 제스타]

컨셉이 토끼면서 아이돌급 파일럿이 없어서 그런걸려나요

[제로・무라사메]

몇년 전에 리하이제 B클럽 사시는 분 앞에서 전 AOZ는 한수 접었죠.

[나도건프라]

운드워트는 그래도 나름 여성형인데........

[구름해]

아오지 시리즈를 처음 살 때가 바로 위기의 순간이 아닐까요?
아니 난 흔치 않은 우주세기 여캐 로봇이라서 운드워트를 샀을 뿐인데 왜 슬금슬금 늘어나는 거야

[태서더2]

여기서 또 골아픈 순간이 있는데 tr-1 하이젠슬레이 라의 빅 위그 캐논 장착형은 윈치 캐논이 4개 달리는데 문제는 그냥 윈치 캐논 4개라는 것...

[Elpran[엘프란]]

저는 이건 봐서 프림로즈 2개랑 차세대 양산기 2개 산걸로 해서 각각 위 아래만 색맞춤 하든가 해서 만들 생각입니다

[태서더2]

으으...넘나 끔찍한 중복 구매

[루리웹-5327391333]

운드워트는 확장버전은 딱 헤이즐 팔다리까지만하는게 정신에 이로운듯

[과부의색다른눈빛]

저는 이번 갸프랑부스터 조인트 장난질이 최고 현타였던거 같습니다.
반다이 너는 진짜..

[NEOSRW]

키하르ii MA모드시 컴포짓 부스터실드 장착을위해서 흐루두두II 확장세트를 사야하는점 나중에 EWAC사양세트로 황색나올테니 확장파츠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