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IMS KOG 나사가 어떻게 쓰이나 했더니

[Runner™]

카이제린의 노하우를 가져왔다고 하는데 

그 노하우란게 단지 관절 강도를 임의로 조절한다는 거였나보네요

와이어 어떻게 썼다는거지 하고 궁금했는데 ;  

[Anthon]

흔들흔들하고 무조건 접착이던 기존 킷들 생각하면 나사 넣어준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죠

[renoir55]

사진보니까 볼트랑 너트 말고도 볼에다가 링(고무? 아니면 폴리캡같은 연질?)을 끼워서 마찰력을 확보하는 방식도 있는거 같은데
이것도 카이제린에서 가져온 노하우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용;

[嵐牙]

위치가 엄한 곳 같아서 저도 와이어 넣는 줄 알았는데...아니었군요. 볼트와 너트로 되어 있다면 납득이 가긴 합니다.

[sciboviator]

기대 됩니다 러너 색깔도 과연 어떨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