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분도색 햇습니다.
2.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3. 몇가지 팁이 있습니다.
후반부 작업은 좀 날림으로 하게된..
그리고 도색도 날림으로 한.. 그런 에어로 모드 되겠습니다.
(에어로모드에는 별로 애정이 없었...)
아래 사진은 일단 내부 프레임(?) 이랑 운전석 입니다.
보시다시피 대충 대충 찍어서 칠햇는데 사실 안보입니다.
나중에 밖에서 보면 적당히 칼라만 보이면 됩니다.
설명서를 보면 페달도 칠해주라 되어있는데 의미 정말 없습니다.
절대로 안보입니다.
하나더 첨부하자면, 엔진부 하단은 절대로 도색한다고 고생하지 마세요.
죽어도 안 보입니다.
엔진을 빼려면 후방 샤시를 올려야 하는데 에어로 모드의 경우는 아예 분리가 안됩니다.
그나마 아래의 은색 파츠와, 금색으로 칠한 부분도 위에 부스터 파츠 붙이면 안 보입니다.
반다이와 다르게 아오시마제는.. 도색이랑 접착제가 필수입니다.
나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는데도, 킷이 더러워요..
일단 적당히 잘라서 샤시를 대충 올려 봤습니다.
예상으로는 노멀이랑 별 차이 없을줄 알았는데, 변한것도 많고, 잉여부품도 많이 남습니다.
물론 잉여부품가지고 완성되는 부위는 전혀 없네요.
프론트 부분이 멋지게 잘 나왔는데,
아오시마 특유의 샤프한 느낌이 매우 잘 살아 있습니다.
이번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한 부분인데,
글라스 부분이 접착이 필요없이 강하게 고정됩니다.
이건 매우 긍정적입니다.
덕분에 다음에 나올 슈퍼 아스라다 01도 기대됩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다시피, 부스터도 형태가 다르고,
후방 샤시랑 전면 샤시도 은근히 전부다 바뀌어서
은근히 이쁘고 튼튼하게 잘 나왔습니다.
처음 GSX에 비하면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가 많이 발전했네요.
그래도 반다이에서 프라모델 판권좀 사버리면 좋겠습니다.
제발 좀...
급하게 오늘 마무리 진다고 일부 도색과 조립을 날림으로 했지만서도,
드디어 GSX가 전부 모였습니다.
사실 서킷모드 GSX는 36화에서의 머신 체인지 전의 간지폭발과..
오프로드 모드는 아스라다의 멋진 대사 와 점프로 간지폭발...
에어로모드는... 히요시 말고는 딱히... 뭐...
아무튼 GSX컴플리트 했는데..
아무래도 조립하면서 느끼는점은...
그냥 베리어블 완성품 사는게 이득인거 같습니다...
킷 가격에 도색용 스프레이 몇개 사면 벌써 10만원이 넘으니...
(IP보기클릭)218.50.***.***
(IP보기클릭)121.168.***.***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합니다만... 다른 옵션이 없으니.. ㅜㅜ | 20.10.24 22:24 | |
(IP보기클릭)116.37.***.***
(IP보기클릭)121.136.***.***
딱히 사용되는 일 없어서 저는 그냥 버렸습니다. | 22.08.07 1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