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건프라 다시 복귀하려는데 먹선과 마감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

[Kuipers]

한동안 AFV계열만 만들다가 MG큐리오스를 보니 너무 멋져서 구매를 했는데, 요즘 MG프라모델들이 워낙 색분할이 좋아서 따로 도색은 안하고 마감,먹선,데칼링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밀리터리 프라모델만 하다보니 좀 순서가 햇갈려서 확실하게 알아두고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밀리터리 프라모델을 만들때는 " 도색-유광마감-데칼링,에나멜 워싱-무광마감" 이 순서로 마쳤는데 건프라의 경우는 알고보니 에나멜에 노출되면 파손이 잦다더라구요 ? 그래서 킷의 전체에 바르는 워싱은 무리인것 같아서, 패널라인 엑센트보다는  흘려넣는 먹선펜을 사용해야할것 같은데 이걸 조립하기 전의 런너째로 하는건지 조립후 유광마감을 한다음에 먹선을 넣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건프라에 데칼링을 할때도 유광마감을 먼저 한 다음에 붙히나요 ?

[알바트리온깨고싶다]

런너에서 때기 전+충분히 흔들기 만 한 하시면 패널라인 악센트로 파손경험은 없습니다.데칼링은 도색 안하실 거면 붙인 후에 마감하시면 됩니다.

[Kuipers]

감사합니다. 패널라인 액센트 쟁여둔게 많은데 조심하게 써야겠네요, 지울때는 신너로 지워야 되는데 이거 몇번 문지른다고 파손이 되지는 않겠죠 ??

[알바트리온깨고싶다]

이미 부품ㅇ에 크랙이 있거나 관절에 쓰이는 재질만 아니면 신너탕을 하지 않는 이상 깨지진 않습니다.정 불안하시면 건담마커 지우개로도 지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