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자 시리즈는

[신드래곤네이처]

가격대가 좀 높아도

살 사람만 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청소년이나 청년들은

용자물을 시청하던 세대가 아니니

잘 모를 것이고

1990년대 초부터 말까지 방영했던 애니메였으니

지금의 3~40대 정도되야 추억으로 남아있겠죠.

저는 엑스카이저는 몰랐고

KBS에서 방영했던 파이버드부터 시청했던 꼬맹이였습니다.

이 후로 가오가이가까지 시청하기는 했는데

가장 선호했던 용자는 파이버드와 다간 뿐이였네요.

반이든 코이든 용자가 프라모델로 출시되는 일 자체가

아저씨가 되기까지 오랜기다림 끝에 시작된 것만으로 좋지만

가격을 보고 타사와 비교까지 하면 망설여지는 부분은 사실이죠.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지속성입니다.

잠깐 반짝거리고 끊길건가

아니면 용자 시리즈 전부 출시될건가

솔직히 알 수는 없네요.

시리즈 전부를 구매할 사람도 있을 것이고

원하는 용자만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아... 어렵네요.

저는 그레이트급인 G파이버드와 다간GX만 구매할 생각인데

출시되기나 할련지는 코사만 알겠죠.

[∞INFINITY∞]

개인적으로도 가격 자체보단 이 가격대로 라인업이 오래갈수 있을지 그 부분이 걱정됩니다...

[신드래곤네이처]

노자비는 슈미프도 비슷합니다.
반사의 작은 사이즈에 변형기믹을
코사의 큰 사이즈에 액션기믹을
선택은 소비자의 마음이고 개취...겠죠.

[∞INFINITY∞]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 ㅠ

[도미너스]

20% 할인을 깔고 가다니...
좋기는 좋네요.

[【TAO】]

일본살면 이쪽 취미생활은 진짜 하기 좋습니다.

한국살때 모으던거 합산해보면 평균적으로 정가대비 1.2배 정도에 사는꼴로 내고있었는데
일본와서 사면 할인에 포인트에 웹한정도 딱 정가+세금, 국내배송비만 내면되서 평균내보면 정가대비 0.8배에 사는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