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에 손을댄것이 문제인지....
풀도색에 한번 해보자 하고 건드렸는데
진짜 만들면서 한숨 푹푹 나오고...프라만드는게 이렇게 힘든가 하고
급 현타 쌔게오더군요
전체 부품을 서페올려서 색을 올린건 좋았는데
부분 도색 포인트가
어쩜 이렇게.............그지 같은지 욕날리고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코토부키야제 걸프라 만드는데 현타가 너무 쌔게 오네요.
어쩜이렇게 부품 분할이 그지 같은지 부품도 너무 작고 마스킹 포인트도 너무 좁거나 붙일 수 없는 부분이라 마스킹을 할수도 없고
세필 붓으로 하나하나 칠해야 하는데 이미 밑색을 올려놓은 상태라 워싱 도색도 안되고 붓이 튀면 그대로 망삘오고...
특히 어깨 부품 통짜리 도색 하는데는 도색 실패해서 재시도한것만 5회 되는거 같습니다....그런데도 완성품은 여전히 퀄이 맘에 안드네요...ㅠㅠ
메가미 디바이스 라인은 1번 부터 13번까지...A1 부터 A2, B1 전부 프라탑을 쌓아올려놓고
지금은 프암걸 라인만 쫙 도색으로 만들어보고 있는데
스틸렛 만들고 그냥 걸프라 도색올리는건 GG치고 때려치고 싶은지경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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