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관절에 바니쉬 흘려넣기 질문

[참치돈가스]

분해안되는 프라 관절보강하려하는데..건조 후에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는 편인가요? 혹시 심하다면 관절에 무수지를 흘려넣은 후에 관절이 굳지 않도록 계속 움직여주는 방법은 어떨지 질문드립니다

[용사니케]

무수지요..? 그걸 관절에 흘려넣었다가는.....

[야생똥개찌꾸]

낙지관절 보강할 때 분해하기 귀찮으면 저는 바니쉬를 자주 쓰는 편인데요
굳고 나서 가동할 때 잔해?가 약간 나오기는 합니다만 제거하려고 하면 쉽게 제거되기도 해서 저는 간편함 때문에 잘 써먹고 있어요
사용하실 때 소량 씩 사용하시면 잔해?가 많이 남지는 않습니다.

[참치돈가스]

그렇군요...다이소꺼 사서 쓰려하는데 희석하지 않고 바로 붓에 찍어서 흘려넣으면 될까요?

[피그미자작]

다이소거든 바예호거든 관절에 바르고 건조할려면 2주정도는 걸릴걸요....

[밤안개]

무수지는 프라를 녹이는 탓에 관절보강에 쓰시면 안됩니다.

[에스칼리도스]

무수지는 그대로 각부틈새로 흘러들어가 녹여서 관절을 작살낼껍니다.

그냥 바니쉬를 소량씩 넣어주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허무선사]

무수지는 바로 파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