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분들은 IBO가 처음 나왔을때 어떤기분이였나요

[Nxtjre]

전 그때 건프라의 관심이 거의 없어서 존재를 잘 모르고 만들었는데 어러분들의 반응은 어떤 반응이였는지 궁금하네요

[하이레졸루션모델_반다이]

당시 나오던 웬만한 HG보다 좋은 품질에 가격까지 싼 여러모로 혁신적인 라인업이었습니다

[하이레졸루션모델_반다이]

애니가 3화 이후로도 나왔으면 더 잘 팔렸을겁니다

[트레인 머스탱]

첫화 스토리 공개부터 발바토스가 첫 등장씬에서 그레이즈를 때려잡을때까지 팬티 다섯장을 갈아입었습니다
건프라도 HG가 프레임 구현이라니 호옹이!!! 했습니다
그 이후로 애니는 보다가 졸고 있지를 않나 그 이후의 전개는 그냥 루프동에서만 대충 주워들었는데 개판나기 직전에 보는것을 그만두었네요

[사과맛]

처음나왔을떄 그리고 그이후 라인업들도 평가는 좋았죠
윗분들 말씀대로 가격이나 품질 퀄리티. 디자인이야 취향이니 호불호가 갈려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토븐]

hg인데 프레임이라 놀랬는데 발큐리아 프레임나왔을땐 hg가 완전한 히어로랜딩이 되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Glider-X]

야쿠자 나올 때부터 분위기 싸했는데
어찌어찌 1기만 보고 2기는 안 봤습니다.
그나마 최근 나온 지제네 크로스 레이즈를 통해서 2기 스토리까지 다 접하긴 했지만요.

[무명병사R]

그때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사기 싫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전 남들 3화 이후로 악평할 때 1기 후반까지 그래도 반전치고 날아오르지 않을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구 오고나서는 그냥 포기했고요

[철혈의분노]

애니는 솔직히 맘에안들지만 프라는좊습니다
저처럼 모은사람은없겟지만 저는 같은기체를 여러대모으고 한장판도잇어서 거의 100대이상모앗을겁니다
프라는 만드시면 후회는없을겁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레긴레이즈.레긴레이즈 줄리에타는비추천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개인적인생각으로말한겁니다

[과부의색다른눈빛]

저도 윗분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안끌리는 두 세 기 빼고는 다 모았습니다. (마침 레긴레이즈는 안샀네요 ㅎㅎ)
가성비와 디자인이야 말할 것 없지만, 일부 낙지 현상이 있는 부분들도 있고..색분할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역시 제품 간 호환성이 작품에 전혀 반영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기왕 공용프레임으로 만들었으면 장갑도 척척 뺏어 쓰면서 렙업되는 내용도 나와줬으면 했는데..그냥 산으로 달려버렸지요 ㅎ

[건담mk2]

3편짜리 ova...
프라는 좋아요

[겨자맛푸딩]

철혈 방영 당시에 건프라를 처음 시작했었는데 그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철혈 프라는 만들기 재밌습니다. 외장 부품은 적지만 HG등급에서 전신 프레임이라고 할만한 골격이 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죠.

[믿습니다. 마멘~]

그냥 우주세기 아니라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1화부터 3화 까지 보다 말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난리가 났다는 걸 알았고요.

[初音ミクP]

발바토스만 나온 거의 직후에 샀었는데 1천엔에 거의 전신프레임까지 들어있던게 매우 인상깊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