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젠슬라이2를 이용한 개조라 설정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개조과정중 관절부는 리바이브 마크2로 대체했습니다.
저번 과정에서 정강이부를 연장하고 허벅지를 교체해서 다리길이를 수정했는데 정강이 연장부분이 수직이 않맞다보니 고정이 약해져서
어짜피 허벅지도 바꾼거 정강이 수정한거도 과감히 버리고 맘에 안드는 발목관절도 포함해서 다시 고민해서 마크2를 이용해서 개조했습니다.
마크2 다리 프레임을 심고 약한 폴리켑은 코토 조인트세트A에 있는 프라켑으로 교체해줬습니다
구판 마크2도 비슷한방식으로 개조는 되지만 길이 연장은 거의 안되서 제외시키고 헤이즐 오슬라 만들때나 쓸려고 합니다.
백펙에 흐루두두1 프레임이 연결되어있어서 부스터를 이용한 순항형태도 가능합니다만 덩치가 너무 커져서 사진은 않찍었습니다^^
남은 하이젠 하반신은 바텀으로 변형시켜서 전시가 가능해서 정크가 않남는 개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