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생각없이 그냥 암기하기만 했는데 간만에 프라 만지니 니퍼로 한번에 게이트 잘라주고 사포질하면 편할걸, 왜 굳이 니퍼로 자르고 아트 나이프로 잘라서 이중으로 고생하는건지 새삼 이해가 안 되네요. 당장 타미야 니퍼만 사용해서 게이트 바싹 잘라내도 커터칼 안 써도 될만큼 깔끔하게 잘라지는데..
오히려 남은 게이트 커터칼 (아트나이프와 혼용 중;;) 로 자르다가 프라에 상처난 적도 있어서 왜 굳이 이런 방식으로 잘라줘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합니다. 왜 런너를 니퍼로 어느정도 남기고 잘라준 후에 아트 나이프로 떼어내라고 하시는건지...
1. 그냥 니퍼로 잘라내면 안 되는건가요?
2. 니퍼로 바싹 자르기 vs 2차로 커터칼로 잘라주기 뭐가 낫나요...?
3. 지금 티타늄 피니시 제품 조립 중인데 니퍼로 바싹 자를 경우 사포질을 해줘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바싹 자르기만 해도 될까요?
(IP보기클릭)218.152.***.***
(IP보기클릭)122.36.***.***
아 맘대로 해도 되는 거군요. 여태 이상하게 만들어왔네..;; 조언 감사합니다 3번은 질문하면서도 좀 멍청했네요. 사포질하면 코팅 다 벗겨질텐데-_- | 17.11.13 21:14 | |
(IP보기클릭)110.10.***.***
(IP보기클릭)122.36.***.***
아 설명 감사합니다. 막니퍼 때문이었군요. 괜히 답답하게 만들 뻔 했습니다 | 17.11.13 22:37 | |
(IP보기클릭)17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