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HGCE에서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입니다.
영화 건담 SEED FREEDOM으로부터의 키트화로
다수의 근접 무기를 장비한 독특한 모습이 재현되고
특징적인 빔 망토는 PVC제인 한편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이지만 물론 신규 설계로 되어 있고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붉은 파츠나 라이트 그레이의 파츠 등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B 런너이지만 이번에는 금색 관절의 기체로 되어 있으므로
메탈릭의 성형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C 런너는 백팩 주위나 팔다리 장갑의 일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D 런너는 검은 성형색의 파츠로 메인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각 장갑이 중심입니다.
E 런너는 어깨나 허리와 같은 라이트 그레이의 파츠입니다.
나머지는 다수의 빔 사벨이나 PVC제의 망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근접 대장갑도 디스 파테일, 록 실드 스발로그,
스발로그용 와이어 파츠, 디스 파테일 마운트 파츠, 빔 망토,
거기에 각종 사벨 이펙트가 부속됩니다.
런너의 사정으로 사벨 칼이 3개 잉여가 됩니다.
씰류는 상당히 많아 머리나 백팩 라인, 실드의 일부,
거기에 다리의 라이트 그레이 부분과 발목 등을 보완합니다.
모노 아이 부분의 씰은 2 종류 있고, 작은 모노 아이와 라인상으로 발광한 씰의 선택식입니다.
HGCE로 키트화된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
이 쪽은 블랙 나이트 스쿼드의 대장인 슈라가 타는 기체입니다.
대장 이외는 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는 기체를 타고 있지만
이 쪽의 시바는 근접 전투 특화의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기체는 이름 그대로 검은 색이 특징적이고 디자인도 다른 진영의 기체와는 크게 다른 디자인.
프로포션은 설정화로부터 어레인지되어 보다 스타일리한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징적인 빔 망토는 백팩을 한 번 분리하고 망토 발생 유닛을 한 번 분해하여 끼워 넣도록 고정합니다.
빔망토를 전개한 모습. 망토에 의해 기사와 같은 인상이 강해지고 이 쪽의 망토는 PVC제로 그라데 무늬가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극중의 흐르는 빔의 표현이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근접 특화를 위해 허리에는 사벨이 3개 장착되어 있는 것도 드물고 관절은 금색으로 검은 메인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키트는 이번에도 폴리캡이나 ABS는 사용되고 있지 않고 관절은 모두 KPS의 편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은 HG로서는 꽤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지만, 머리나 백팩 등도 일부 부족하고
다리는 발뒤꿈치나 허벅지 외, 정강이 측면의 볼록 몰드의 색분할을 씰로 보완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씰 양은 많습니다.
또 발끝의 사벨 유닛 기부나 각종 노즐 내부 등은 씰이 없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머리 확대. 설명서에는 슬릿 형상의 모노 아이로 쓰여있는 작은 모노 아이나
지느러미 같은 귀 안테나 같은 파츠가 특징.
상당히 세밀하게 색 분할은 되어 있지만 이마 중앙이나 뺨 주위 등은 씰로 보완합니다.
모노 아이의 디테일 등은 없습니다.
동체의 경우 시바는 흉부에 근접 단침 투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므로 볼륨이 있어 매시브한 인상.
허리 아머도 비교적 대형으로 허리에는 사벨 그립이 3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근접 단침 투사 시스템부는 개폐 가능하지만 역시 무수한 바늘까지는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백팩은 망토 유닛 뒤쪽에 슬러스터 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슬러스터는 내부까지 색분할되어 있지다만 좌우의슬러스터 내부는 도색이 필요한 외
좌우의 유닛의 적색 라인이나 라이트 그레이의 라인은 씰로 보완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각 유닛은 독립적으로 회전 가능.
망토 유닛은 다소 전후로 스윙도 가능합니다.
PVC제의 망토는 극단적으로 펄럭펄럭한 것은 아니고 적당하게 구부러짐이 있어 의외로 확실히 되어 있는 인상.
또한 그라데 무늬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앞뒤로 윤기가 달라, 정면이 매트, 뒷면은 윤기가 있는 쪽으로 합니다.
PVC제이므로 손으로 가볍게 편향을 더하면 조금 뉘앙스를 부여할 수도 있지만
바로 곧바로 돌아 버립니다.
백팩 기부는 2구멍 타입이지만 1축으로 변환해 백팩과 연결하게 되어 있으므로 회전도 가능합니다.
물론 주류가 되고 있는 2구멍 조인트이므로 여러 가지 팩을 유용 가능합니다.
어깨는 접합선이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또 선단 부분이 가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팔도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제작.
금색 관절은 메탈릭의 성형색입니다.
아머 뒤는 특별히 디테일 없음.
고관절의 가동 기믹 등도 없습니다.
조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디스 파테일을 허리에 마운트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갑옷을 붙인 형상이 재미있는 다리.
정강이나 발목 옆에 있는 육각형의 볼록 몰드는 모두 씰이며, 무릎의 ▼ 몰드나 허벅지 옆의 라인, 그리고 발뒤꿈치의 색분할도 씰이므로
이 근처는 부분 도색하는 경우도 상당히 귀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접합선은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정강이 주위에 조금 있습니다.
슬러스터 주위는 개별 파츠화되어 입체감 있는 제작.
정강이의 장갑은 틈이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발바닥은 골다공증이 없고 확고한 제작입니다.
그리고 발끝은 독립 가동합니다.
가동 범위는 최신의 설계인 만큼 머리나 복부도 크게 스윙 가능.
팔꿈치도 깊게 구부러집니다.
동체는 좌우로도 스윙할 수 있고 어깨의 스윙 폭도 충분.
가슴이나 어깨 아머가 상당히 굵기 때문에 극단적인 스윙은 할 수 없지만 필요 충분한 인상입니다.
다리는 장갑이 발목까지 뻗어있는 디자인이므로 접지는 보통이지만
3 축 조인트이므로 고관절 주위는 유연하고 무릎도 2중 관절로 깊게 구부러집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보유 무기도 격투용만이라는 구성입니다.
망토는 유닛 기부가 회전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각도를 더할 수는 있지만
역시 바로 뒤에 팽팽히 펼칠 수는 없습니다.
다만 PVC로 부드럽기 때문에 간섭 등은 신경쓰지 않고 취급할 수 있습니다.
「근접 대장갑도 디스 파테일」
중앙이 열려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칼날은 개별 파츠화되고 접합선도 디테일화되고 있습니다.
가볍기 때문에 손목이 무게에 처지는 것 같은 일은 없습니다.
HG이므로 칼끝은 약간 둥글기 때문에 취향으로 날카롭게 하면 보다 멋지게 될 것 같습니다.
세월의 경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유지력 자체는 어디든 양호하고 헐렁헐렁하는 곳도 없고
격하게 툭툭하는 것 같은 파츠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록 실드 스발로그」
이 쪽은 클로 부분이 개폐 가능.
전완에 그대로 설치하는 타입으로 그립의 디테일은 있지만 일체 성형이므로 잡을 수는 없습니다.
전완에 설치하는 조인트는 BJ (볼 조인트)이므로 어느 정도 각도 부여도 가능.
클로는 크게 벌어져 공격적인 실드로 되어 있습니다.
또 부속된 리드선을 사용하는 것으로 작은 클로 부분의 사출이 가능.
리드선은 상당히 단단하고 똑바로 펴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쪽의 클로도 물론 개폐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근접 단침 투사 시스템.
조만간 이펙트 세트 근처에서 바늘 이펙트도 내줬으면 하네요.
빔 사벨은 형광 레드의 빔 날이 부속.
망토와 같은 계통의 컬러입니다.
물론 사벨 그립은 조인트 파츠없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허리에 사벨을 장비하는 기체는 일부를 제외하고 아무래도 후두둑이 신경 쓰이는 것이 많지만
이 쪽은 커버로 꽉 끼워 넣기 때문에 떨어지기 어렵고 놀기 쉬운 것에 들어가 있습니다
발끝에도 빔 소드가 있고 이 쪽도 빔 날을 설치 가능.
관절이 잘 움직이기 때문에 킥 포즈도 취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히트검에 빔 사벨 3개, 그리고 발끝에 빔 소드로 꽤 치우친 장비입니다.
앞서 발매된 HGCE 라이징 프리덤과 나란히.
19.27m라는 설정의 기체이므로 상당히 큽니다.
라이징 프리덤과 함께.
주요 기체는 속속 출시 예정이지만 카룰라까지 갖추면 기쁘겠네요.
마지막으로 HGCE 포스 임펄스나 HGCE 윈덤과 사이즈 비교.
이들과 비교해도 역시 머리 하나 분 정도 크게 박력 있습니다.
이상 HGCE 블랙 나이트 스코드 시바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근접 특화의 기체로 되어 있지만 최신의 설계로 잘 움직이고, 사벨 등도 들기 쉽고 놀기 쉬운 제작입니다.
히트검인 디스 파테일이나 클로로도 되는 록 실드 스발로그, 거기에 빔 망토 등 개성적인 장비도 많고
특히 빔 망토는 PVC제로 흐르는 것 같은 이펙트가 잘 재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세한 몰드 등은 씰을 사용하는 곳이 많지만 최신 키트답게 분할도 꽤 세밀하고
어느 진영에도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좋은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사진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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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긴 한데, 배색 땜에 그런가 빌드 시리즈에 나올 거 같이 생겼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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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빌드 시리즈에 나와야할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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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봐도 z나이트가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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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가 퍼스트 오마주고, 데스티니가 제타에서 역샤까지 오마주가 들어있다면 시드프리덤은 F91로도 넘어간 걸로 보입니다. F91에 등장하는 크로스 본 뱅가드부터가 사병 조직에 기사단 느낌이었는데 이 블랙나이트도 그 컨셉과 디자인을 많이 차용한 걸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그레이 컬러 계열 기체들이 많고 대부분 디자인이 기존 MS와는 이질적인 것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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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긴 한데, 배색 땜에 그런가 빌드 시리즈에 나올 거 같이 생겼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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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sd건담의 악마 간부 느낌 | 24.02.23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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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일체 무기라고 써있는걸보면 단순 생각하면 빅토리건담 빛의 날개랑 비숫하지않을꺼요. 전개시 후면쪽 방어에 휘두르면 참격기능이있는 그런거지않을까요? | 24.02.23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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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빌드 시리즈에 나와야할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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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가 퍼스트 오마주고, 데스티니가 제타에서 역샤까지 오마주가 들어있다면 시드프리덤은 F91로도 넘어간 걸로 보입니다. F91에 등장하는 크로스 본 뱅가드부터가 사병 조직에 기사단 느낌이었는데 이 블랙나이트도 그 컨셉과 디자인을 많이 차용한 걸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그레이 컬러 계열 기체들이 많고 대부분 디자인이 기존 MS와는 이질적인 것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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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그런 느낌이네요... 실제로 F91 크로스본뱅가드쪽 저 기체들이 나올시기에 지구연방은 아직도 제간을 사용하고있었고 그것때문에 성능차이가 매우 심하게나는걸로 표현됬던걸로 기억합니다. | 24.02.23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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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 씰 양은 보통 HG급 양이기도 하고 가조립 샷 보니 막 안 붙이니 이상하단 수준은 아닌걸로 보여서요 다만 가격에 비해서 아쉽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 24.02.23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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