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 피닉스 엘과 아카츠키의 오오타치의 세트입니다!
이번에도 신작을 통해 웅장한 느낌을 주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반대쪽
상단.
측면.
이번 중점 중 하나인 이 쪽의 파츠.
내부에 실버 파츠가 들어가 있는 조립이 끝난 파츠입니다.
이게 무엇이 대단한가 하면...
초음파 진동이 플라스틱 내부를 전반시키는 것으로 접합 면을 발열시켜 접착한다는
『초음파 접착』이라는 기술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언뜻 보기에는 굉장함을 잘 알 수 없었지만 자세히 보면
2장의 클리어 파츠에 끼워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접속 핀이 없습니다.
식완에도 신기술이 계속 도입되고 있다니 재미있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하나 하나의 파츠가 어쨌든 큽니다.
런너도 일반 키트에 비해 굵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립한 것을 소개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세트 내용 목록
피닉스 엘이 너무 커서, 화각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웃음
어쨌든 큰 것부터 긴 것, 작은 것까지
마지막을 마무리하기에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라인 업입니다.
하나 하나 소개해 나갈게요.
우선 무장손부터.
덴도, 오거 각각 양손 분 부속됩니다.
아카츠키의 오오타치
7대의 데이터 웨폰이 하나가 된 모습.
서두에서도 소개한 초음파 접착이 도입이 되어 있습니다.
감합 핀이 최소한으로 되어 있어 내부의 조형도 포함해 매우 아름다운 마무리로.
날 끝은 모두 클리어 파츠이며, 내부의 심지는 실버 성형색입니다.
자루 부분은 붉은 성형색, 끝부분은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들게 해보면 이런 느낌.
터무니없는 길이입니다.
한 손으로도 아슬아슬하게 들어올리는 것이 가능.
약 반년 포징킨 저의 덴도입니다만,
잘 보유되고 있습니다.
양손 들기의 포징도 물론 가능.
덴도의 풍부한 가동성을 충분히 살린 포징이 가능합니다.
피닉스 엘 (오거판)
오거가 피닉스 엘을 인스톨한 모습.
『운교』와 『해추』의 2종류 외에 납도 상태도 부속됩니다.
『운교』와 『해추』는 날끝과 날밑이 도색 마감.
작지만 샤프한 조형입니다.
자루 부분에는 각각 다른 각인이.
엄청 세밀하지만 차이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납도 상태도 날밑 부분이 도색 마감입니다.
오거에게 들려주고.
그야 뭐 결정됐네요 라는 느낌입니다.
색감도 통일감 있고 좋네요.
피닉스 엘 (덴도판)
덴도가 피닉스 엘을 인스톨한 모습.
하얀 날개만으로 폭 45cm × 높이 25cm.
지금까지의 데이터 웨폰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큽니다.
조형은 좌우 대칭 디자인으로 하얀 날개는 3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과 뒷면에 붙이는 구조로 되어 있고 골다공증 등은 없습니다.
하단에는 2개의 꼬리.
꼬리는 1파츠 구성으로 곡선 상태는 고정이지만, 골다공증 등은 없습니다.
조형도 샤프하고 유연하고 부드러운 것 같은 형상입니다.
하얀 날개 부분은 근본의 각도를 조절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뒤쪽으로 휘날리는 것처럼 각도를 더할 수 있습니다.
노란 꼬리도, 설치 각도 조절과 회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전용 스탠드.
올 클리어 파츠제로 베이스 부분에는 피닉스 엘의 조형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주 부분에는 『井』같은 조형이.
클리어 파츠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네요.
접속 쪽의 연결부는 각도 조절 가능.
락 기구가 있어서 꽤 단단히 각도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유지력은 충분히 있고 디스플레이 시의 유지력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덴도에 장착하고.
덴도가 터무니없이 거룩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포징시키는 것도 물론 가능.
공간 점유율이 굉장합니다.
각도를 바꾸는 것으로, 더욱 생동감을 낼 수 있습니다.
날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형태로.
그리고 파이널 어택! ! !
붉은 파츠가 좌우로 열리면 날개를 모두 아래 방향으로 향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날개, 펄 도색 마감 등으로 하면 굉장히 궁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데이터 웨폰 풀장비시키고...
데이터 웨폰 스파이럴 어택! ! !
・덴도 & 데이터 웨폰 세트
・오거 & 데이터 웨폰 세트
・풀아머 덴도 옵션 파츠 & 개틀링 보아 & 드래곤 플레어 세트
・피닉스 엘& 아카츠키의 오오타치 세트
이들을 모두 모은 강자만이 실현할 수 있는 환상의 형태입니다.
이것이 바로 덴도 시리즈의 집대성.
약 반년간 계속된 슈퍼 미니프라 ·덴도 시리즈를 매듭짓기에 어울리는, 압권의 박력입니다.
조립 리뷰는 이상입니다.
슈퍼 미니프라 덴도 시리즈 최종탄이 된 이번 키트.
아카츠키의 오오타치는, 초음파 접착으로 클리어 파츠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마무리.
식완의 미래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오거판 피닉스 엘은 작지만 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조형.
그리고 덴도판 피닉스 엘은 압도적 존재감.
클 뿐만 아니라 조형의 완성도도 높아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형태였습니다.
장치된 가동 부분도 효과가 절대적이고, 역동감 있는 포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웨폰 스파이럴 어택은 실현 난이도 꽤 높지만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웃음
반년에 걸쳐 전개해 온 덴도 시리즈도 이것으로 완결.
모두 조형, 놀이감에서 매우 퀄리티가 높으며,
개발자의 추구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키트 뿐이라
정말로 즐거게 해줬습니다! ! !
나의 덴도 & 오거, 너무 포징시켜서 유지력이 한계였지만 열심히 해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여러분도 즐겨보세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상입니다.
그럼~ 이만.
하단 HGUC 크시 건담 사이즈 대조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GTW_now1218/status/1406419216962490368
하단 슈퍼 미니프라 킹 제이더 사이즈 대조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dyurantoeila/status/1406468158110588928
(IP보기클릭)219.249.***.***
역시 킹제이더. 저걸 그냥 일반사이즈의 검처럼 보이게 만들어버렷.
(IP보기클릭)121.125.***.***
이래서 아예 시작을 안한 시리즈... 종류가 너무 많으니 가격압박은 둘째치고 하나라도 놓치면 엄청 신경쓰일게 뻔해서.. 리뷰 보는 걸로 만족해야겠군요..
(IP보기클릭)124.50.***.***
원작 고증이라지만 정말 무지막지하게 크네요 ; 검이랑 날개 모두 너무 커서 장식이 가능하려나..
(IP보기클릭)221.167.***.***
킹 제이더 먼지 쌓인거 공감포인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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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킹제이더. 저걸 그냥 일반사이즈의 검처럼 보이게 만들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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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고증이라지만 정말 무지막지하게 크네요 ; 검이랑 날개 모두 너무 커서 장식이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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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이더 먼지 쌓인거 공감포인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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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아예 시작을 안한 시리즈... 종류가 너무 많으니 가격압박은 둘째치고 하나라도 놓치면 엄청 신경쓰일게 뻔해서.. 리뷰 보는 걸로 만족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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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이터 빠져서 아쉽네요…. 우주전용 부스터 증설사양도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