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으로부터
건다리움 합금 모델 1/144 RX-78-2 건담의 조립을 소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 (_ _) m
2021년 첫 번째 기사는 이 쪽의 키트부터 스타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쪽은 건프라 4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건다리움 합금을 재현한 건프라입니다.
[수많은 연찬 끝에 이뤄진 마테리얼의 집대성!]
[지구의 중력으로 느껴지는 건담의 무게!]
[1/144 스케일이면서 실물!]
발매 예정이 발표되어 가격은 10만이 넘을거라 생각했는데 설마 했던...
！！！【가격 22만엔 (세금 포함 10%)】！！！！
아니...
너무 고급스러워요..
이런 거 사도 못 만들어요...
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미 포장이 도착해 버렸으므로, 그러면 만들지 않을 수 없겠네요!
우선은 패키지↓
이 쪽은 수송 상자입니다.
개봉 ↓
얇은 종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쪽은 은박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는 박스 커버.
박스에는 파츠의 일러스트가 프린트 되어 있어, 브랜드 백과 같은 인상.
개봉 ↓
우선은 주의 사항이 마중.
22만이니까 주의하라는 뜻일까요.
스폰지 뚜껑을 빼면 아래에는 간다리움 합금 파츠가 스폰지에 세트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로 꾸미고 싶다...
간다리움 합금 파츠를 빼면 파츠 리스트의 판지가 있고
더 아래에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럼 설명서 ↓
이 쪽은 판지의 조립 설명서입니다.
이 쪽은 이번 건다리움 합금에 대한 개발 경위나 고생을 거듭하여 도착한 집대성 키트임이 적혀 있는 해설서입니다.
건담 장갑에 쓰이는 가볍고 튼튼한 금속은 달에서 정제된 건다리움 합금이라는 티타늄계 합금 (루나 티타늄 합금)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재현하기 위해 티타늄 (Ti) + 알루미늄 (Al) + 이트리아 (Yo)를 조합하여 무중력으로 균일한 배분의 합금을 만들어내기 위해 분말 상태로 섞어 녹여 정제하고 있는 지구성 건다리움 합금인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건프라로서 조립하는 것에 집착하여 프레임에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프라 소재와 금속의 성형 차이를 수정하거나, 건다리움 합금의 게이트를 수작업으로 깎거나 상품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솥에 넣은 간다리움 합금 파츠가 전부 우량품이 아니라, 휘어짐이나 깨짐과 같은 불량품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파츠의 조립 검사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하니,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하니, 비싼 것도 납득이 됩니다.
해설서에는 개런티 카드도 붙어 있었습니다.
또한 아래에는 아크릴 디스플레이 베이스와 프레임 런너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습니다.
그럼 런너 ↓
이쪽은 G-B1・G-B2 파츠의 [RX-78-2 GUNDAM] 메탈릭 그레이 런너.
이 쪽은 G-A 파츠의 [RX-78-2 GUNDAM] 메탈릭 그레이 런너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그럼 조립 ↓
프레임과 실드, 빔 라이플의 일부가 프라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장갑 장착 ↓
이 쪽은 발목과 앵클 가드 파츠로 금속이지만 가볍기 때문에 초합금과 같은 묵직한 느낌은 없습니다.
조형은 섬세한 몰드도 있고 특히 발바닥의 몰드는 잘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쪽은 다리 주위의 장갑 파츠로 꽤 얇은 부분도 있어, 끼워넣는 데 힘이 필요하기도 하기 때문에 강도가 걱정되네요.
이 쪽은 허리의 파츠로 프런트 아머와 리어 아머가 스윙 가동하지만, 다리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뒷면의 몰드를 보기 위한 가동일지.
이 쪽은 흉부와 복부 파츠로, 흉부의 몰드도 세밀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어깨부터 손목까지의 장갑 파츠로 오른쪽 손목 파츠는 빔 라이플용 형태의 구멍이 뚫려 있고 왼쪽 손목은 실드 그립용 3mm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슬러스터는 개별 파츠로 되어 있고 빔 사벨은 고정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가늘고 날카로워서 보호되어 들어 있습니다.
머리 파츠는 전후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떨어뜨리면 부러질 것 같습니다.
접합선이 눈에 띕니다.
이 쪽은 빔 라이플인데, 약 절반이 프라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스코프나 포어 그립도 비가동입니다.
이 쪽은 실드로 표면이 건다리움 합금으로, 뒷면이 프라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조인트 파츠 부분의 커버는 건다리움 합금의 파츠로 되어 있고, 뒷면에 건다리움 합금 부분의 마이너스 몰드가 나와 있기도 합니다.
그립이 스윙 가동.
조인트 부분을 교체하여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앞팔로의 조인트 접속과 그립 유지 모두 마운트합니다.
그럼 빙글 ↓
가동은 제한되지만 진짜 질감을 느낄 수 있네요.
금속이 희미하게 빛나는 광택감도 좋네요.
프레임이 플라스틱 소재인 것도 있지만, 메탈 빌드와 같은 다이캐스트에 비해 가벼운 느낌입니다.
목 뒷면에 골다공증이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는 하지만 건프라의 집대성으로는 유감스러운 포인트입니다.
어깨나 팔꿈치, 무릎, 발목 등의 관절 부분이 프라 소재로 노출되어 있지만, 다리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었다면 건프라로서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 쪽은 아크릴 디스플레이 베이스로 레이저에 의한 문자와 밑면의 화이트 연방 마크의 고급스러운 디스플레이 베이스입니다.
디스플레이 베이스와 ↓
개인적으로는 가로로 나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엔트리 그레이드와 ↓
스케일은 같은 1/144로 부속 무장도 동일하지만 770엔과 22만엔의 차이가 큽니다.
메탈릭 성형색과 ↓
JR 스탬프 랠리의 FG 키트이지만, 건다리움 합금은 메탈릭 성형색의 색감도 건다리움 합금에 맞추고 있는 것 같네요.
금속감이 있는 멕기와 ↓
이 쪽은 GUNDAM CONVENTION 회장 한정품 RX-79 육전형 건담 BIRTHDAY LIMITED인데, 멕기에서도 특수한 질감으라 재미있는 기술이었습니다.
아이언 블러드 코팅과 ↓
비슷한 색감의 멕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늘어놓으면 리얼 금속과 질감의 차이가 있군요.
소프트 뱅크의 메탈인 프레임과 ↓
이쪽은 프레임의 일부가 다이캐스트 (초합금)로, 외장이 프라 소재의 1/100 키트로 이번과 반대인 키트였습니다.
가동 ↓
머리는 볼 조인트 가동.
어깨는 축회전 가동이고, 팔꿈치는 90°의 스윙 가동이 있습니다.
허리는 조금 비틀 수 있지만, 본체의 가동은 이상이기 때문에 포즈를 취하게 하는 키트는 아닙니다.
그럼 조금 촬영 ↓
촬영하면서 생각했습니다만, 무리하게 배경을 사용하여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액세서리처럼 고급스러운 천을 깔고 유리 케이스로 장식하는 것이 좋겠네요, 조립하지 않고 건다리움 합금 파츠를 케이스에 세트한 상태로 장식하는 것이 고민됩니다.
그러나 한 번 조립하면 조인트가 딱딱하기 때문에 파손시키지 않고 분해하는데 상당히 고생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룰 수 있는 물건은 아니네요.
이제 아무래도 이 이상 가격의 건프라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반다이의 도전은 가계에 부담이 되므로 다음 50주년이 두려울 뿐입니다.
이상 건다리움 합금 모델 1/144 RX-78-2 건담의 조립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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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보면 루프동 합금건담 사건이 생각나는... 그 분 참 대단하신 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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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가 악평할만도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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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찐팬이다. 240만원 짜리인데 리뷰한다고 조립해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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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이면 주물 말고 CNC로 깎아줘야 정상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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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240만원인지 사는 사람에게 납득을 못시켜준다는게 제일 큰 문제 같네요. 옛날에 나온 메탈 건담이 당시 프리미엄 붙어서 4만엔이라는 ‘높은’ 가격이었다는 달롱넷 리뷰도 있었는데요. 반다이는 비싼 물건 팔기 전에 비싼 물건 파는 법부터 배워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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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보면 루프동 합금건담 사건이 생각나는... 그 분 참 대단하신 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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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 21.01.01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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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방송에도 나오셨던데 | 21.01.02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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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는 아예 관절이 없습니다. 상반신 무게때문이겠지요. | 21.01.01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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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찐팬이다. 240만원 짜리인데 리뷰한다고 조립해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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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팔 부분이 유난히 눈에 밝히긴 하네요 | 21.01.02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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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이면 주물 말고 CNC로 깎아줘야 정상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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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 21.01.02 0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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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 21.01.03 0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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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신고? | 21.01.04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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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240만원인지 사는 사람에게 납득을 못시켜준다는게 제일 큰 문제 같네요. 옛날에 나온 메탈 건담이 당시 프리미엄 붙어서 4만엔이라는 ‘높은’ 가격이었다는 달롱넷 리뷰도 있었는데요. 반다이는 비싼 물건 팔기 전에 비싼 물건 파는 법부터 배워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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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은 너무 싸죠...6만 5천원 정도는 해야될것 같습니다 | 21.01.02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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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어도 메탈스트럭쳐가 ㅠㅠ 물건이 없죠 | 21.01.02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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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돈이면 프리미엄 붙어도 살수잇어요 ㅋㅋㅋ | 21.01.04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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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계열 합금으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당연 가볍겠죵 | 21.01.02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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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톤당 알루미늄에 비해 4배정도 가격인데 100% 티타늄도 아니고.. 절삭 가공으로 만들어진 제품도 아니고 금형에 주물로 찍어낸 방식이라 가공비용이 크게 올라갈 일도 없는데 반다이도 금속 외주 회사에 눈탱이 맞고 그게 소비자까지 눈탱이 된걸로 예측합니다. | 21.01.02 1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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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뱅건담입니다. 소프트뱅크 핸드폰 사면 끼워주던 제품. | 21.01.02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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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21.01.03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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