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MG 1/100 건담 스톰브링거 (FA 페이탈 애쉬) / 짐 터뷸런스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MG 건담 스톰브링거 F.A. (페이탈 애쉬)/짐 터뷸런스는 『건담 빌드 다이버즈 GIMM&BALL's World Challenge』에 등장하는 건프라 『건담 스톰브링거 F.A./짐 터뷸런스』의 1/100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파츠 선택식에 의해 건담 스톰브링거 F.A.와 짐 터뷸런스를 선택 가능.가격은 6,270엔 (세금 포함).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상품입니다.
건담 스톰브링거 (이하, 노멀판)의 후계기로, 풀아머 (페이탈 애쉬) 사양의 밀리터리 그린으로 채색된 건프라 『건담 스톰브링거 F.A. (페이탈 애쉬)』가 MG로 키트화. MG 건담 스톰브링거를 베이스로, 특징적인 컬러링이나 우측 후방의 360mm 로켓포 改 등이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짐 터뷸런스와의 컴패티 키트로 조립 전에 어느 하나의 형태를 선택하여 조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건담 스톰브링거 F.A.로 조립해봤습니다.
성형색은 전신이 다크 그린과 그레이로 배색된 밀리터리풍의 컬러링. 에어 인테이크나 각부 덕트 등을 오렌지로 배색하여 임팩트 있는 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씰은 머리나 흉부 센서류를 보완하는 정도로, 각부 모두 파츠로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이마 장갑의 일부 등에 도색 분할이 필요.
근본이 MG 짐 스나이퍼 Ⅱ 베이스로 MG 짐 도미넌스 등을 경유하고 있기 때문에, 런너 구조가 꽤 복잡합니다. 설명서에는 부위마다 사용하는 런너가 기재되어 있지만, 런너를 의지하면서 파츠를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폴리캡은 PC-202와 BJ(볼 조인트)형 PC-7을 사용. 관절은 MG 짐 스나이퍼 Ⅱ 등과 마찬가지로 MG 건담 Ver.2.0 베이스이지만, PS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절 강도는 높으며 자립성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2연 빔 캐논, 빔 사벨 칼날 X 2, 손가락 파츠 각종 (편손용 : 좌우, 무장용 : 좌우, 잡는 용 : 좌우)이 부속.
짐 터뷸런스용 재조합 파츠가 부속됩니다.
그 외, MG 건담 Ver.2.0의 내부 파츠나 MG 짐 스나이퍼 Ⅱ, MG 짐 도미넌스 파츠 등이 잉여로 다수 부속됩니다.
트럼프나 조커를 모티브로 한 『Vcards (브이커스)』의 포스 마크 등이 들어간 습식 데칼이 부속됩니다.
대부분의 형상은 MG 건담 스톰브링거 (노멀판)와 동일하므로, 각부는 비교하면서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머리. 이마 장갑의 형상은 다소 특수하지만 전체적으로 정통파의 건담 타입 페이스. 전체적으로 그레이 성형색에 이마 장갑이 다크 그린으로 배색되는 등 전체적으로 차분한 마무리로 되어 있습니다. 이마의 다크 그린은 일부를 그레이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트윈 아이나 이마 전후의 센서는 클리어 파츠에 씰을 붙인 색분할.
동체부. 블루가 다크 그린, 화이트가 그레이, 옐로우가 오렌지로 배색되어 색감이 변경되었으나, 붉은 성형색 부분은 다크 그린으로 변경되어 인상이 상당히 변화했습니다. 흉부 주위의 센서를 색분할하는 씰은 색감 형상 모두 변함없습니다.
콕피트 내부에는 파일럿 피규어가 격납되어 있지만, 조종 개폐 기믹 등은 없습니다.
백팩은 폴리캡을 내장한 각형 앵커 접속입니다.
허리 아머 뒷면은 리어와 사이드 아머에 뒷받침 파츠가 조형되어 있지만, 프런트 아머 뒷면을 포함해 골다공증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고간부에 가동성을 넓히는 기믹은 없습니다.
팔. 노멀판에서는 장갑의 색분할에 화려함이 있었지만, F.A.에서는 숄더 아머, 앞팔 모두 다크 그린으로 통일되는 등 고저가 있는 컬러링으로 되어 있습니다.
팔뚝 아래는 각부 모두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핸드 파츠는 엄지만 가동하고, 나머지 4개의 손가락은 재조합식. 손가락 파츠는 후두둑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팔에는 박스 빔 사벨이 장비. 부속된 빔 사벨 칼날을 마운트 가능합니다.
숄더 아머. 좌우로 퍼지는 핀이 조형된 특수한 스타일이지만, 세밀한 몰드 등 정보량이 넉넉합니다. 복수 파츠의 조합이지만 접합선도 모두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다리도 팔과 같이 고저가 있는 컬러링으로. 대퇴부는 그레이, 무릎 아래는 대부분 다크 그린 색으로 배색되어 있습니다. 노멀판부터 FA-78-1을 의식한 밀리터리감 있는 조형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 컬러링으로 변경되어 풀아머감이 더 강해진 인상입니다.
측면의 장갑은 2각 앵커 접속으로 고정 강도는 높습니다. 가동은 안 됩니다. 본체 부분이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중앙에 접합선이 있는 것이 조금 아까운 점입니다.
하단의 슬러스터는 내부가 슬릿이 조형. 조금 가동됩니다.
발은 대부분이 짐 스나이퍼 Ⅱ에서 변함없지만, 노멀판에서 발끝이 변경되었습니다. 조합의 관계로 앵클 아머의 접합선이 벌어지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부는 F.A.용의 백팩이 신조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짐·스나이퍼 Ⅱ로부터의 유용 파츠로 구성.
오른쪽 후방에 배치하는 360mm 로켓포 改는 본체 부분은 간이적인 2중 분할로, 상단 장갑이나 포구 파츠를 조합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접합선은 일부는 단락 몰드화되어 있지만 포신 상하로 접합선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360mm 로켓포 改는 대각선 후방으로 끌어내는 것으로 상하로 스윙할 수 있습니다. 머리 안테나와 간섭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팩 하단의 슬러스터는 각부 모두 오렌지 성형색 파츠로 색분할. 정밀 조준 시스템의 원형 센서는 그린 씰의 색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프로펠런트 탱크는 2중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각부 모두 단락 등으로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표면에도 패널 라인이나 몰드가 들어간 보기 좋은 구성으로.
MG 건담 스톰브링거와 나란히 비교. 노멀판이 히로익한 컬러링인데 비해, F.A는 차분하고 안정된 컬러링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멀판은 버니어의 내부 파츠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각부 가동성이나 자세한 내용은 노멀판과 동일하므로 아래 링크에서 MG 건담 스톰브링거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 (_ _) m
2연 빔 캐논. MG 짐 도미넌스에서 신조된 무장입니다.
포신 부분의 일부나 본체 부분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그립 쪽의 2중 분할로 전체적으로 접합선이 나옵니다. 센서는 가동식으로 내부는 파츠에 의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2연 빔 캐논은 앞팔의 박스 빔 사벨을 분리하여 조립합니다. 그립을 포함하여 각부에 단단히 고정되므로, 후두둑 등을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크 그린의 FA-78-1 풀아머 건담이 수중에 없기 때문에, 블루 컬러의 것과 견주어 비교. 신구 풀아머 건담 같은 느낌이네요.
발목의 가동성이 넓지 않기 때문에 접지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접지 상태에서의 포징은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지주를 사용하거나 띄운 포징을 즐기는 것이 좋을지도요.
2연 빔 캐논은 앞팔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처리하기 쉽고 포징이 편합니다.
가동성이 넓고, 빙글빙글 움직이는 포즈도 결정하기 쉬운 것이 좋습니다.
박스 빔 사벨도 사벨 칼날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노멀판에 비해 등부에 360mm 로켓포 改가 장비되어 있으며 팔을 움직여도 간섭없이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360mm 로켓포 改도 풀아머 특유의 포즈를 취할 수 있어 좋네요. 노멀판은 열화로 인해 프로펠런트 탱크 기부의 볼 조인트가 느슨해져 있었기 때문에 이 키트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서 머리나 어깨, 백팩을 재조합하여 짐 터뷸런스를 재현. 팀 배럿이 사용하는 건프라이며, MG 짐 도미넌스의 개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짐 베이스의 개성적인 머리 형상을 지닌 기체.
스톰브링거를 조립하고 나서 짐 터뷸런스로 재조합하는 경우, 조합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재조합에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재조합은 어깨와 백팩만으로 끝나기 때문에 분해시키기 쉽게 하거나 하여 재조합을 즐길 수 있을 듯.
머리, 어깨, 백팩 외에는 건담 스톰브링거와 같은 형상이므로 변경된 부분만을 MG 짐 도미넌스와 비교하면서 픽업해 나갑니다.
머리. 짐 도미넌스를 베이스로 왼쪽 측면에 특징적인 안테나 등을 조형했습니다. 정수리 안테나도 약간 특수한 형상으로. .건담 스톰브링거 F.A.와는 전혀 다른 조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조립하는 것만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바이저는 상하로 가동. 센서는 클리어 그린 파츠로 색분할되는 등 리얼한 마무리로 되어 있습니다. 안테나의 끝부분은 하얀 씰로, 좌우의 작은 센서는 그린 씰로 색분할. 내부 프레임은 짐 스나이퍼 Ⅱ에서 유용하지만, 내부는 모노 아이 레일 등이 메카니컬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숄더 아머도 약간 두꺼운 장갑이 신조되어 있습니다. 건담 스톰브링거 F.A.와는 내부 파츠가 공통이므로, 다른 키트 (짐 계열)에서 빌리거나 하면 재조합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조합으로 되어 있지만, 상단 장갑의 안쪽에는 조금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백팩은 건담 스톰블링거 (노멀판)와 같은 형상으로 성형색이 다를 뿐입니다. 짐 도미넌스에서 완전히 별개로 진화. 건담 스톰브링거 F.A.는 외장의 일부와 내부 파츠, 슬러스터 파츠가 공통이므로 분해해서 세밀하게 조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단의 슬러스터는 개별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스톰브링거와는 다른 짐 계열의 머리이지만, 이 기체 형태에도 문제없이 어울리고 있고 프로포션에도 위화감은 없습니다.
폴리 포드 볼과 합쳐서 태그 팀을 형성.
MG 짐 도미넌스와 나란히. 사지 형상은 비슷하지만 동체가 내부부터 달라서 프로포션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건담 스톰브링거가 MG 짐 스나이퍼 Ⅱ 베이스로 가동성이 넓고, 가동이 유연하여 포즈를 취하기 쉽습니다. 거기에 밀리터리풍의 컬러링으로 차분함이 더해져, 매우 멋진 키트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좋네요. FA-78-1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풀아머감이 표현되어 있는 것도 MSV 팬으로서는 기쁜 부분입니다.
신경 쓰이는 점은 그다지 없지만, 부분적으로 접합선이 생기는 것과 디스플레이 조인트 파츠의 고정이 느슨하여 키트를 비스듬히 하면 낙하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파손은 피하고 싶어서 디스플레이에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건담 스톰브링거 F.A.와 짐 터뷸런스 모두 프로포션과 디자인 밸런스는 좋고, 재조합도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한 알로 두 번 맛있게 맛볼 수 있는 키트가 되어 있는 것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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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때 저렇게 게이트 자국을 정리안해서 위치를 알려주는 센스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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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리뷰하려고 뜯어낸거겠지만 맴이 찢긴듯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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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때 저렇게 게이트 자국을 정리안해서 위치를 알려주는 센스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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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0.***.***
빨리 리뷰하려고 뜯어낸거겠지만 맴이 찢긴듯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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