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센티넬로부터 메이커 최초의 프라 키트 「프라이오봇」 시리즈로 그렌라간를 소개.
회사의 인기 제품 「RIOBOT」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신 시리즈 라고하며, 비밀리에 체크하고 있던 시리즈가 드디어 발매.
그러면 조속히 리뷰로 가보죠.
패키지
부속품 목록
총 파츠 수는 MODEROID나 슈퍼 미니프라와 동등.
완성까지의 기준은 고작 2 ~ 3시간 정도.
메탈릭 씰
부속된 씰은 주로 외장 부분에 사용.
도색된 파츠
페이스 파츠, 동체 부분은 정밀 도색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설명서는 컬러 사양으로 레이아웃부터 열까지 거의 MODEROID과 흡사.
MODEROID을 조립하실 수 있는 유저 여러분이라면 취급 자연도 자연스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렌라간
그렇게 돼서, 「그렌라간」입니다.
전국 시대의 갑옷을 모티브로 한 외관이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적색비를 모델로 했다는 일화도.
이 그렌라간은 같은 센티넬에서 발매되는 「RIOBOT 그렌라간」을 베이스로 플라스틱 키트용으로 신규 설계된 것.
RIOBOT판의 발매로부터 무려 8년의 시간을 거쳐 제품화.
매시브한 조형은 그대로, 멀티 컬러 인젝션에 의해 누구나 손쉽게 조립이 가능.
크기는 15cm로 슈퍼 미니프라나 MODEROID와 같은 정도의 컬렉션에 최적의 볼륨.
가동에 대해서는 RIOBOT의 노하우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가동성은 매우 넓고, 액션성을 높이는 놀랍습니다.
시리즈 제1탄 치고는 파츠 정밀도도 우수하고 특별히 가공의 필요도없고, 관절의 유지력도 MODEROID보다 원활한 가동을 실현.
코토부키야도 이전에 「천원가동 그렌라간」 가 발매되었습니다만, 이번 프라이오봇판은 더욱 높은 퀄리티의 그렌라간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머리
머리는 사무라이를 의식한 조형.
투구는 특징적인 초승달형의 형상으로 재현되었으며, 골드로 도색 마감.
페이스 파츠는 매우 작지만 눈가도 정밀하게 도색 분할되고 센티넬답게 세세한 재주의 작업 모습을 피로.
페이스 파츠는 선택식으로, 다른 하나는 포효하는 무도색의 것이 부속.
그러나 곤란하게도 프라이오봇... 거의 전부 ABS제 파츠로 구성.
그래서 도색은 약간의 지혜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목은 다중 관절 구조.
고개를 돌리는 것은 식은 죽먹기.
앞뒤도 크게 움직여 대담한 액션 포즈가 가능.
역시 케미컬 어택형 혼신의 설계 기술인가 이건...
어깨
숄더 아머는 구체 형상 관절에 실드가 장착된 형태.
실드는 그렌단 마킹을 파츠 분할로 재현하고, 선글라스 부분은 씰이나 도색으로 재현.
RIOBOT판과 같은 그라데이션 도색 등은 생략된 형태.
실드는 볼 조인트에 의해 유연하게 가동.
팔의 가동을 저해하지 않도록 뒤쪽으로도 가동 가능.
뒷면의 디테일도 정밀하게 재현되어 정밀한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프라이오봇판의 골다공증이 눈에 띕니다.
팔은 수평 이상까지 올라가며 특별히 별다른 불만은 없음.
어깨 아머 주변 파츠는 가동식.
어깨의 가동에 맞춰 최대한 팔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된 설계.
신규 진입에 자주 있는, 파츠의 빠지기 쉬운 등도 없고, 움직일 때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기뻐요 ... 기뻐요 ... 즐거운 부분.
팔
팔은 채색 견본에서는 골드로 도색된 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 파츠 분할로 색분할.
팔뚝은 접합선이 나오는 구성.
언더 게이트가 채용되고 있기 때문에, 조립시에는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판 가공은 할 수 없습니다.
팔꿈치 관절은 180 ° 가동.
팔의 가동성이 매우 넓은 것이 특징.
또한 팔꿈치 관절은 일부가 회전 가동이 가능.
그레이트 제오라이머와 같이 다양한 액션에 유연하게 대응.
동체
몸의 대부분은 그렌의 머리라는 기발한 디자인.
붉은 파츠는 글로스 인젝션 성형으로 아름다운 광택을 재현.
선글라스는 클리어 파츠로 성형되고 탈착 가능.
동체 (그렌의 머리) 는 눈동자부터 송곳니, 눈가까지 정밀한 도색으로 재현.
RIOBOT판은 머리 (라간) 의 가동 움직임에 연동하여 안구가 가동하는 시선 변경 가능한 구조 였지만, 프라이오봇판에서는 생략된 형태.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를 드리자면, 눈동자의 몰드에 먹선을 넣어주면 날카로워집니다.
입은 개폐 가능한 구조로 내부의 콕피트 해치도 재현.
이 부분이 동체 관절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멋이 넘치는 포징이 가능한 반면, 너무 어설프게 다루면 도색이 벗겨집니다.
동체는 볼 조인트를 주체로 한 다중 관절식.
가동 범위가 우수하고, 허리의 비틀기부터 뒤로 젖힌 것 같은 움직임까지 가능.
동체의 가동에 의해, 그렌의 표정이 바뀌는 것도 독특한 기믹.
사이드 아머는 일체 성형.
각 관절의 유지력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고관절만은 약간 딱딱한 느낌.
MODEROID와 마찬가지로 조립하기 전에 관절 부분의 조정을 할 필요가 있고, 관절 축이 완전히 파손되기 전에 개수해두고 싶은 부분.
왜 가장 강도가 필요한 고관절에 한정해 통상의 플라스틱으로 성형한 것인지, 이거 이해가 안 돼.
사이드 아머는 볼 조인트 관절로 가동.
그러나 별다른 변화가 없는 볼 조인트 관절이므로 가동 범위도 나름대로.
사이드 아머는 표면이야 치밀한 몰드가 되어 있지만, 밑면은 의외로 심플합니다.
하반신
다리는 가장 어레인지가 강조된 형상으로 상당히 메카니컬한 디자인으로 변모.
설정화와 같은 간단한 형상이 아니라 꽤 기복이 심한 복잡한 입체 표현.
허벅지는 뒤쪽에 접합선이 나오지만, 앞면에는 나타나지 않는 구성.
RIOBOT판에서는 허벅지에 슬라이드 가동 기믹이 존재했지만, 프라이오봇판에서는 미채용.
각부 디테일도 정밀하게 재현되어 이미 별개감이 감도는 어레인지.
다리는 접합선이 눈에 띄고, 특히 허벅지 뒷면, 종아리 주위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단점.
개수시에는 의식적으로 판 가공 등을 추천.
무릎은 2중 관절에 의해 180 ° 가동합니다.
가동시에는 부자연스러운 실루엣을 형성하지 않는 것도 매력.
발목 관절의 가동성은 매우 넓고, 접지도 매우 우수.
앞뒤로도 크게 가동하여 전후좌우의 모든 방향으로 유연하게 가동.
게다가 놀랍게도 건프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중 관절이 아니라 단순한 볼 조인트 관절.
설치 위치의 연구에 의해, TDN 볼 조인트에서도 경이적인 가동 범위를 발휘.
비교
마징카이저와의 비교
마찬가지로 RIOBOT판을 기원으로하는 「MODEROID 마징카이저」 와 세트 취하.
판매 메이커야 다르지만, 가동이나 디테일에 관해서는 동일한 케미컬 어택 조형에 의해 친화성이 높은 것이 있습니다.
덧붙여서, 그렌라간의 전고는 설정상으로는 겨우 5m... 거짓말이지 너! ? (경악)
5m라니 바이캄프보다 작네요.
어떻게 봐도 MS와 같은 사이즈로밖에 보이지 않나요 이것은...
이 녀석 평소의 (설정) 무시로구나.
옵션
옵션은 그렌 윙과 3종의 드릴, 그렌 부메랑 등 RIOBOT판과 동일한 세트 내용이 부속.
핸드 파츠는 풍부하게 부속되어 있지만, 분해되기 쉽기 때문에 취급 설명서에 따라 접착제의 사용을 권장.
그렌 부메랑
흉부의 선글라스 (글렌 부메랑) 외에 다른 2장의 부메랑이 부속.
이에 의해 극중에서도 보인 투척씬을 재현 가능.
드릴
드릴은 스몰 사이즈, 노멀 사이즈, 롱 사이즈 의 3종류가 부속.
끝부분이 날카로운 조형으로 재현된 나선형 몰드도 빈틈없이 표현.
다만 드릴은 일체 성형이 아니기 때문에 중앙부에 접합선이 나오는 구성.
롱 사이즈에 이르러서는 끝부분이 제대로 끼워지지 않기 때문에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결국, 접합선 처리 불가피.
반면 소형 드릴은 일체 성형이므로 접합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렌 윙
다른 안면에에서 빼앗은 그렌 윙.
탈취했다기 보다는 다른 기체를 받아들여 융합한 이미지로구나...
엔진부는 개별 파츠로 재현.
윙 측의 드릴은 개별 파츠화되어 작은 사이즈이면서도 샤프하게 조형화.
주익, 미익 등의 몰드는 리얼리티 중시의 어레인지가 이뤄져 날카로운 조형으로 재현.
주익은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구성으로 접합선이 몰드로 처리된 파츠 구성.
주익은 슬라이드 기믹에 의해 내장된 관절을 인출 가능.
이 인출식 관절을 통해 윙을 접는 것이 가능.
본체에 장착할 경우 조인트를 통해 탈부착 가능.
후크에 걸어놓는 것 뿐이므로 쉽게 장착 가능.
그렌 윙 장착 상태
윙의 전폭은 20cm에 가까워 상당한 볼륨감.
반면 상당한 공간을 잡아먹는 형태이므로 전시에는 부디 주의가 필요.
접어도 이번에는 그에 상응하는 깊이를 필요로 합니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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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사진이 뿌얘서 아쉬운 리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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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좀 닦고찍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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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호탕하게 웃네ㅋㅋㅋ 캬하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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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리로 찍은 줄...
(IP보기클릭)153.237.***.***
리뷰어가 의도한 사진일 수 있지만 굉장히 뿌옇게 촬영했네요. 조형은 참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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