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에 이어서 키트화된 멧사.
가격은 2,750엔입니다.
부속품은 롱 빔 라이플, 대형 실드, 스탠드 조인트, 오른쪽 총잡이 손
거기에 사벨 칼날이 2개 부속됩니다.
씰류는 모노 아이 씰 (예비 2매)과
머리&어깨 파이프 기부의 옐로우를 보완해주는 호일 씰이 부속됩니다.
런너의 사정으로 머리나 동체의 장갑 파츠가 남습니다.
HGUC 섬광의 하사웨이 시리즈에서 키트화된 멧사.
이 쪽은 마프티측의 주력 MS로 다른 MS와 같이 매우 볼륨있는 기체입니다.
오른쪽 어깨에는 스파이크 아머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기체는 좌우 비대칭.
동체의 폭도 넓고 꽤 묵직한 중량감의 프로포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키트에는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고 모두 KPS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부의 축도 굵고 볼륨있는 사지를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색분할인데 머리와 어깨 파이프 기부의 옐로우는 씰로 재현했습니다.
다른 배색은 대부분 재현되어 있지만
머리 발칸 등의 그레이와
허리 아머에 있는 슬러스터나 버니어 내부의 옐로우 등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앞뒤로 긴 디자인입니다.
분할은 상하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모노 아이는 씰로 재현됩니다.
머리 측면의 발칸은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으며 몰드도 조금 느슨.
파이프 기부의 옐로우 씰이지만 뒷면에는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모노 아이 커버를 분리하여 모노 아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모노 아이의 몰드는 없습니다.
목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측면에 약간의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목 파츠는 기부째로 솟아오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흉부는 노란 색 덕트 등도 개별 파츠화 되어 독특한 라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팩의 버니어는 스윙 가능하며 커버도 열립니다.
다만 버니어 내부는 노란 색이므로 신경쓰이는 경우 도색이 필요합니다.
뒷면의 접속 부분은 구멍이 아니라 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팩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른쪽 어깨에만 장착되는 스파이크 아머는 스파이크가 사각뿔.
이런 스파이크는 드물어서 신선합니다.
실드 뒷면에 장착되어 있는 사벨 그립을 여기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
어깨로의 접속은 BJ(볼 조인트)입니다.
왼쪽 어깨는 아머가 아닌 슬러스터로 변경되었습니다.
어느 쪽도 사이드의 붉은 커버는 가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팔은 원형 몰드가 개별 파츠화되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팔꿈치 파츠는 왼팔에만 조인트 구멍이 있습니다.
붉은 장갑은 좌우 분할로 접합선이 나옵니다.
사이드까지 덮는 형태의 허리 아머는 BJ(볼 조인트) 접속.
리어 아머는 상당히 큰 디자인으로 조인트 암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인트 암은 가동하므로 리어 스커트도 어느 정도 젖힐 수 있습니다.
아머 뒤에 뒷받침은 없지만 디테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큰 스커트 아머지만 외관은 그럭저럭입니다.
다리는 고관절 조인트가 허벅지 장갑에 묻혀 있는 것 같은 구조.
롤 자체는 가능하지만 너무 회전시키면 장갑에 간섭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한됩니다.
분할은 좌우 분할이지만 허벅지는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무릎 아래도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분할.
정강이의 슬러스터 덕트도 개별 파츠화 되어 있습니다.
종아리 부분에는 버니어가 3개 있고 좌우의 바니아가 일체 성형되어 있습니다.
발목은 BJ(볼 조인트)와 축관절의 조합.
발바닥은 덮개 파츠가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가동 범위 등.
상당히 볼륨있는 기체이지만 최신 키트답게 잘 움직입니다.
특히 앞으로 구부러지는 정도가 상당합니다.
크게 앞으로 구부려도 빈틈이 눈에 띄지 않는 설계.
어깨는 가슴 블록의 일부도 스윙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는 스윙할 수 있지만 위로 솟구치지는 못합니다.
다리는 고관절이 3축 조인트이지만 장갑의 사정도 있어서 허벅지 가동 등은 평범합니다.
무릎은 간섭할 때까지 구부러지고 무릎 세우기 등도 일단 가능했습니다.
롱 빔 라이플과 대형 실드를 장비.
스탠드 조인트는 고관절에 설치하는 타입이지만, 액션 베이스 부속의 핀에 대응한 것입니다.
3mm 축의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액션 베이스 부속의 조인트 외 등으로는 끝이 얕아서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드해서 고정하는 타입이지만 너무 앞으로 기울이면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롱 빔 라이플은 총구와 옵티컬 사이트가 개별 파츠로 되어 있지만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라이트 그레이이기 때문에 배색을 재현하고 싶은 경우 상당 부분을 도색해야 합니다.
총잡이 손은 오른손만 부속됩니다.
앞으로 구부려도 틈새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정말 좋네요.
대형 실드는 조인트를 통해 앞팔에 장착합니다.
뒷면에는 사벨 그립 2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조인트의 장착 핀은 2군데 있어서 접속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대형 MS의 구스타프 칼은 좀 유지력이 별로인 면이 있었지만
이 쪽은 열화 후 어떻게 될지 아직 모릅니다만, 현재 어느 곳도 유지는 안정되어 있습니다.
대형의 기체이기 때문에 관절이 튼튼한 것은 좋은 것이군요.
빔 사벨은 노란 클리어 칼날이지만 MG에서 자주 부속되는 타입과 같으므로
기체 크기에 뒤지지 않는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HGUC 구스타프 칼이나 표준 18M 사이즈의 HGUC 건담과 사이즈 비교.
MG에 필적하는 볼륨으로 거대하게 느껴진 구스타프 칼보다 한 층 볼륨이 증가한 인상.
다만 HGUC 페넬로페와 나란히 하면 묘하게 작게 느껴집니다.
이 시대의 기체는 역시 어처구니없는 크기네요.
이상 HGUC 멧사 F01형 리뷰였습니다.
HGUC 섬광의 하사웨이 시리즈의 신작이지만 역시 이 쪽도 매우 볼륨있는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HGUC이지만 마치 RE를 구성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키트입니다.
무장이나 기믹은 적은 편이지만 무기 외의 색분할은 파이프 기부나 미세한 슬러스터 덕트 등 미세한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열화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전신 KPS의 관절로 축도 굵고, 무거운 사지도 제대로 지탱할 수 있는 관절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점은 구스타프 칼보다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수한 부분이지만 크게 앞으로 구부리거나 해도 틈새가 눈에 띄지 않게 되어 있거나
스커트 안에도 몰드가 들어 있는 등 미세한 곳에도 신경을 쓴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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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면 캠퍼에서도 자연스럽게 다리를 쫙 벌릴수 있을 거 같은데 희망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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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는 엉덩이 버니어 때문에 다리를 90도 이상 접지 못하는 게 더 큰 문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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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데도 슬림해보이는 이유가 허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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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boviator
캠퍼는 엉덩이 버니어 때문에 다리를 90도 이상 접지 못하는 게 더 큰 문제인 것 같아요. | 20.07.03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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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기라 도가 계보입니다 | 20.07.03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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