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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헥사기어 거버너 아머 타입: 나이트 [네로]
가격 : 3,000엔
코토부키야 헥사기어 거버너 아머 타입: 나이트 [비앙코]
가격 : 3,000엔
설정해설
아머타입:나이트
이는 폰 A1을 바탕으로 더욱 "기승전"에 특화된
신형 아머의 개발 계획이며 그 개요는 거버너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가하는 구성 요소로 취급함으로써
제3세대 헥사기어의 전투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었다.
요구사양의 상위를 차지하는 항목의 거의 모두가
제 3세대 헥사기어의 개방형 콕피트에 의한 기승전을 지향하고 있으며,
상시 포화에 노출되는 거버너의 생존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본체의 중장갑화는 몸의 중요부위에 집중되어,
사지에 관해서는 헥사기어 탑승시의 운동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외관으로의 큰 변화는 없으며,
무릎 등이 돌출부위의 장갑이 개정된 정도이다.
그러나 이너 슈트에 깔린 '인공 근육'은
파워 어시스트 성능에 큰 폭의 향상이 보인다.
이것은 헥사그램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해 운용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전제로,
그 대가로 높은 출력을 얻겠다는 것이며,
폰 A1에는 장비 불가능한 중화기에 따른
전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결과였다.
이 시스템은 개념적으로는 레이블레이드·임펄스의
"공진여기"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뒤를 잇는 백악리연에 의한 익스아머 타입의
연구에도 계승되고 있다.
함께 폰 A1에서 크게 바뀐 점으로 마운트 암의 추가가 있다.
확장 플랫폼과 파워 어시스트를 겸한 이 장치는
한 기를 표준 장비로 하여 유닛 구조에 의한
분할·환장에 의해 운용방법에 유연성을 갖게 하고 있다.
당연히 다른 아머 타입으로의 호환성도 가지고 있으며,
실드나 차지 캐논 등 본래는 차재에서 운용해야 할
중화기를 비롯한 각종 장비를 걸어서 KARMA에
의한 제어 시스템과 조합해 사용된다.
당초 폰 A2로 불렸던 그 장갑 강화 기능의 대부분은
"나이트"라는 명칭으로 통합되어,
리버티 얼라이언스는 "아머 타입:나이트"의 양산을 개시,
각지로 배포된다.
거버너는 새로운 갑옷을 입고 난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용맹하게 손에 든 검을 드는 것이었다.
탑재 무기
스파다중질량탄(대형도검)
실드
마운트암
무기 해설
컴뱃 헬름 전자전 강화 사양
베이스가 된 폰 A1과 비슷한 외관이면서
실제로는 완전한 신형이다.
이는 장갑 강화가 목적이 아니라 통신 능력과
대 전자전 능력, 헥사기어와 정보 연접 능력 등을 강화한 결과이며
폰 A1과 호환성도 남아 있는 점 등에서 헬름의
장갑 방어력 자체는 폰 A1에서도 필요한 수준을
충족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파워어시스트 증가장갑
기동성을 일차적으로 생각 ㅣ한 제 3세대 헥사기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개방형 콕피트는 거버너에게는
항상 포화를 맞을 위험지대이기도 하다.
비록 폰 A1을 장비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부상이나 마모는 피하지 못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이트에서는 맞으면 직접적으로 생명이
위독한 몸체의 중요 부위에 집중하는 중장갑화를 취함으로써
생존성을 향상하고 반대로 사지에 관해서는
승마 전투시의 운동 능력을 담보하기 위해
폰 A1에서 큰 변경을 하지 않고,
무릎 등의 돌출 부위의 장갑이 개선된 정도이다.
그러나 온몸에 뻗친 "인공 근육"은 폰 A1과 비교하여
파격의 고출력을 획득했고 폰 A1으로는 만족스럽게
전투 기동을 취할 수 없는 중화기의 휴지를 실현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기능을 보병 사이즈로 정리한 결과로서
상응하는 대가도 있었다.
중화기를 이용한 단독 전투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기동력의 관점에서 승마 전투시에 한정되며
고출력의 대가로 최대 연속 활동 시간에서
폰 A1에 크게 밀린다
무장을 제외해도 증가 장갑을 걸친 데 따른 중량 증가는 불가피하고
보행에 의한 행군시에 휴대 가능한 잉여 장비 중량
(예비 탄약, 의약품, 식량 등)의 감소 등의 폐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들은 장기간에 걸친 오염구역 탐색행이나
장거리 정찰·순찰과 같은 저강도 위험지역에서
야전부대가 담당하는 통상임무에는 대체로 적합하지 않고,
바로 기승전에만 특화된 장비로서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헥사기어 부대 이외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폭발물 처리반 등 특수한 예를 제외하면
극소수 존재하는 중장보병부대에서 채용되고 있을 뿐이다.
이 부대는 비록 편제 수가 적지만 전투가 격화되는
국면에 집중 투입된다.
기관총과 중포를 들고 대오를 이루고 중라이엇 실드를
내세워 전진하는 중장보병 집단은 국지전에서 큰 제압을 발휘했다.
스파더 중질량탄
외관은 그야말로 대형 검이지만, 실태는
챠지 캐논의 특수한 포격으로 이용되는 중질량탄의 탄체 부분이다.
도신을 연상시키는 침철체와 발사장약의 운동에너지를
받아들이는 탄저블록, 그 둘을 지탱하는
중원소심의 자루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탄체의 자루축을 직접 잡아 검으로 사용하는 예도 보인다.
침철체의 예리한 형상과 중량 외에 헥사기어에 의한
운동에너지가 추가되면, 비록 대상이 헥사기어의
장갑 부분이어도 타격에 의한 내부 침투 데미지는 크다.
숙련자가 사용하면 비장갑 부위의 파단이 가능하다.
실드
근현대에서 병사들이 방패를 장비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나이트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장갑재로 대형 방패가 채택되었다.
그러나 거버너가 마운트암을 통해 헥서기어 위에서
취급할 수 있는 중량에는 상한이 있으며,
증가장갑이라기보다는 총좌에 장착되는 방패막이에 가깝다.
그래도 대구경 유탄의 방화사격 등 그동안 수없이
손해를 봐온 위험한 공격에 대해 일정한 방어력을
갖는 데는 성공했다.
보병전에서는 중라이엇 실드로 사용된다.
챠지캐논
단포신의 소형 유탄포.
윤동 탄창을 갖추고 중절식 접이식 기구로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사용 탄약은 유탄이나 성형작약탄, 연막탄 등
저초속 저반동이 많고 고속철갑탄과 같은 반동이
큰 탄약은 사용할 수 없다.
이는 포 자체의 특성 및 보병 크기 플랫폼에서
발사하는 데 있어 반동제어상의 제약에 의한 것이다.
제 2세대 헥사기어 시대에는 원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이미 존재하여 성형작약탄을 사용하면 벌크암의
장갑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의 화력을 갖지만,
본래는 차재로 운용해야 할 중화기이며 보병부대에서는
다목적 로켓 런처와 같은 화기가 더 많이 사용되어 왔다.
나이트에서는 연속사격이 가능한 것과 그 중량에
대한 해결을 얻을 수 있었던 것부터 채용에 이르고 있다.
유탄이나 연막탄으로 인한 경박격포적인 사용법도 있어,
헥사기어 기상에서 사용하는 중화기로서는
매우 적합했다고 생각된다.
장비에 있어서는 스파다 중질량탄을 이용한
무포신포로서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챠지란 돌격을 의미하며, 직역하면 돌격포가 되는데
기존의 이른바 어설트 건(돌격포: 보병직접지원용 자주포)
와는 전혀 다른 체계의 무기이다.
중기관총
기존의 중기관총을 개수한 중화기이다.
마운트암과 접속하는 하드포인트가 증설된 것 외에
조준기 등의 정보가 아머타입 및 KARMA와 연접되어 있으며
마운트암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준이나 반동제어가 보정된다.
이에 따라 불안정한 기상에서라도
비교적 정밀도가 높은 기총 소사가 가능하다.
원래 보병이 운용할 수 있는 화기의 크기를 벗어나고 있으며
사격도 이각이나 총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지만,
나이트는 마운트암에 의해 입사나 헥사기어 기상에서
직접 사격능력을 획득하여 기동적인 운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마운트암
장비자의 거동을 맞추어 위치나 각도를 자동적으로 바꾸는 현가 장치.
파라폰 이그나이트를 참고했다고도 하는데,
표준장비는 한기만으로 하는 대신 분할환장으로
유연성을 갖도록 하고 있다.
전원은 헥사그램에 의하지만 구식 전동기를
여러 개 이용하고 있어 이 분산배치가
암의 분할이나 결합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익스아머 타입의 확장 의지와 비교하면
낡은 기술의 집합이며, 그만큼 현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KARMA에 의한 자동 조준보정을 포함해
스마트건 시스템이라고도 불리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대응하는 총이 필요하다.
저지먼트 램
스파더 중질량탄을 챠지캐논에 장전한상태의 근접격투장비.
통상적으로는 기승한 상태에서 창이나 참마도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통상의 도검보다 무겁고
대 3세대 헥사기어에 특화된 무장이라 할 수 있다.
챠지 캐논의 약실에 전용 발사장약을 장입하고,
스파더 중질량탄은 선장식으로 장전된다.
탄체의 대부분이 포외로 노출되는 무포신형 포구조로
사거리나 명중정밀도는 고려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
따라서 포라기보다는 화학 에너지를 사용하는 형식의 근접 화기로,
근거리 밖에서의 명중 정밀도는 매우 낮다.
직격시의 파괴력은 눈부시며, 대부분의 제 3세대 헥사기어는
장갑부터 내부구조까지 관통할 수 있다.
포나 탄체는 매우 무겁고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전투 중에 이를 재장전하기 어렵고,
많은 경우 장전한 상태에서 출격하며 예비 탄체를
각 헥사기어에 휴대하는 경우는 없다.
한번 발사한 탄체는 침철체의 대부분이 손상되고
탄저 블록도 산산조각으로 부서져 있어
탄체로서의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이런 특이한 무기가 준비된 배경에는 파괴부위를
국한해 적을 무력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구절이 있다.
그러나 이 거대한 도검을 탄두로 쏘는 상궤를 벗어난 무장은
제 3세대 헥사기어에 대한 거버너에게 '비장의 카드'라
할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니기에 이르렀다.
저지먼트 램은 속칭이며 '최후의 심판을 내린다'라는
이미지로부터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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