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1/144 건담 G40 (Industrial Design Ver.)
가격 : 3,300엔 (세금 포함)
발매일 : 2019년 12월 예정
공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키요유키 씨가 이끄는 「KEN OKUYAMA DESIGN」가 "애니메이션에서 실제로를」 테마로 공업 디자인 관점에서 설계한 건담을 입체화 한 「HG 건담 G40 (Industrial Design Ver.)」가 12월에 발매되는 것이 결정됐다. 가격은 3,300엔 (세금 포함).
본 상품은, 「기동전사 건담 4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EN OKUYAMA DESIGN」이 제품으로써 진심으로 건담을 검증하고 디자인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종사하고, 만들어진 건담이 등장하는 「기동전사 건담 40주년 기념 KEN OKUYAMA DESIGN 건프라 프로젝트 스페셜 무비」(이번 겨울 완성 예정)와 그 영상 내의 액션을 재현할 수 있는 건프라의 개발을 목적으로 스타트.
진짜 시점의 기구나 구조를 조립하면서 해석해 나감으로써, "상상을 초월한 대단한 것"을 만드는 감각, 프라모델의 미래의 가능성도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고 있기 때문에, 꼭 획득하자.
또한, 본 아이템의 상품 특징, 오쿠야마 키요유키 씨나 연출가 · 영화 감독 마츠오 타카시 씨 등의 코멘트가 도착해 있으므로, 아울러 체크해두자.
공업 디자인으로 설계된 「HG 건담 G40」의 상품 특징
머리의 메인 카메라는 「라인 모양」으로 가동하는 것을 표현.
메인 카메라가 주변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를 공업 디자이너 시선으로 검증 한 결과, 이 새로운 표현이 되었다.
건담을 애니메이션에서 실물로 ~ 「HG 건담 G40」 상품화에 있어서
「전통의 전승과 혁신」
산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키요유키 씨
프로젝트의 제안을 받고 막상 작업을 해보니, 첫 걸음부터 큰 선택을 강요받았습니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리스펙트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롭게 디자인할 것인가. 저 자신도 『퍼스트 건담』의 TV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던 세대로, 오리지널 디자인을 파괴하는 것에도 저항이 있었습니다. 마츠오 타카시 감독, 선라이즈 스탭 여러분과의 미팅을 거듭해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의 역할은 『건담』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한 시드 미드 씨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 팬이라는 관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곳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이 「건담 G40」에서 가장 양보할 수 없었던 점은 <허리 둘레>입니다. 건프라가 진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쇼츠>처럼 일체화되어 허리의 장갑이 <치마>처럼 갈라지는 기믹이 태어나 고관절의 가동성은 비약적으로 넓어졌습니다. 다만 전면 아머가 열린 모습은 40년 전 영상과는 동떨어져 버리는 딜레마를 안게 되기도 했습니다. 「건담 G40」에서는 <쇼츠> 그대로 본래의 인간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고관절의 기믹을 제안했습니다. 고관절을 회전 가동으로 블록마다 아래로 이동시킴으로써 구체 관절을 인출해내고, 또한 허벅지에 가동축을 마련하여 가슴과 무릎이 닿을 정도의 가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팔꿈치, 무릎 관절은 광범위한 가동을 요구한 결과 건프라는 2축 구조가 스탠다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건담 40주년이라는 컨셉에서 오리지널의 형상에 정직하고 싶다는 관점으로부터, 1축 구조의 관절을 다시 성립시키기 위해 인출 기믹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움직임에는 모두 <비틀림>이 더해져 있어 인체 자체도 <비틀림>에 의해 라인이 변화합니다. G40의 목과 몸통, 팔, 종아리에 회전축을 마련함으로써 <비틀림>을 실현하고 대지를 딛고 빔 사벨을 내려칠 때 생기는 곡선을 키트 형태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실제 공업 제품을 디자인하는 공정과 같았습니다」
이번 인간다운 형태와 움직임을 추구하는 한편, 그 인상을 남긴 채 리얼리티를 수반한 구조를 생각하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디자인 작업은 주로 동력원과 관절, 전체의 움직임을 성립시킬 수 있도록, 어디까지나 현실적으로 18m의 모빌슈트라는 기계를 상정하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일반 공업 제품, 예를 들면, 전철이나 자동차 등의 디자인 제작과 같은 공정을 밟아 3D로 설계를 하면서 확인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시한 것이, 상품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코어 파이터의 크기를 산출하고, 170cm의 사람이 콕피트에 들어가는 상정, 그 코어 파이터가 18m의 이 기체에 어떻게 들어가 있었는지, 그런 가동을 전제로 한 전체의 패키징을 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실제로 필요한 요소를 파고 들어갔습니다. 그럼으로써 현실이라는 의미에서는 각부의 구조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방법, 내부 패널, 장갑의 두께까지도 고려하여 가능한 제품(공업 제품으로써의 모빌슈트)이 되었을 때를 리얼하게 이미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인간형 로봇도 공업 제품으로 성립되고 있으므로 사지의 가동 범위와 관절 구조 등에도 애니메이션 연출과 현실적인 산업 디자인을 양립시킨 제안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는 1/144 스케일이라는 아웃풋이 되었지만, 실제로 1/1 스케일로 액션하는데 필요한 기구와 형태를, 공업 디자이너로서도 건담의 한 팬으로서도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하비 사업부 씨와 만들 수 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억의 원점을 재현한다」
연출가 · 영화 감독 마츠오 타카시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출발점은 <여러분이 기억하고 있는 「RX-78-2 건담」의 움직임을 CG로 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세계적인 공업 디자이너 인 오쿠야마 씨가 참여해주셔서 실재하는 프로덕트를 다루는 디자이너 특유의 아이디어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단, 프로젝트 시작시 오쿠야마 씨를 비롯한 BANDAI SPIRITS 하비 사업부 스텝과 저의 창작의 출발점은 달리했습니다.
CG는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만, RX-78-2 건담의 디자인은 대략 CG에 적합하지 않은 것입니다. 작화의 실루엣을 극히 재현하기 어렵다. 그럼 최신 기술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건프라의 기믹을 그대로 CG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포즈의 재현도가 상당히 높은 최신 건프라도 실은 인체의 움직임에 필수적인 <비틀림>은 고려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건프라를 참고로 CG를 만들면 프라모델이나 장난감의 움직임의 연장밖에 되지 않습니다. 40년 전 건담은 히로익한 존재로, 기계라기 보다는 캐릭터였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분들께 저와 같은 방향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길러져 온 건프라의 기믹을 머릿 속으로 한 번 리셋해주실 것을 부탁했습니다.
둥그스름한 가슴의 외관은 사진에서 전해지기 어려운 미묘한 라인으로, 영상이면 라이팅으로 하이라이트와 그림자가 흘러간다. 자동차의 펜더 부근의 디자인과 동일하며, 자동차 디자인을 다루어 온 오쿠야마 씨의 경험이 가미된 부분입니다. 또한 좌우가 느슨한 라인을 그리듯 파인 실드는 저로부터 오쿠야마 씨에게 리퀘스트한 것입니다.
오쿠야마 씨가 스타일링을 다룬 페라리 612 스칼리에티의 맛을 담고 있습니다. 설정상으로 적기의 총알을 받아내고, 또한 도탄으로 동료기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굴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셜 동영상은 40년 전에 『퍼스트 건담』에서 하던 연출과 이번에 새롭게 설정한 전투 장면을 믹스한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쿠 II도 물론 등장합니다. 인간처럼 움직이는 건담에 비해, 자쿠 II는 전차의 연장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건담과 병기스러운 자쿠 II. 그 대비도 볼거리입니다. 영상을 보시고 멋지다고 느껴주신 후에는 꼭 G40을 조립하고 포징을 즐겨보십시오.
「전통의 전승과 혁신」
BANDAI SPIRITS 하비 사업부 모로오카 유스케
기념해야 할 「건담 40주년」 및 「건프라 4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BANDAI SPIRITS 하비 사업부는 이번 제품을 통해 건프라에 새로운 시도를 도입하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 시작입니다. 덕분에 2020년에는 건프라 발매로부터 40년을 맞이합니다.
우리도 일취월장으로 제조업의 기술을 축적해 왔지만, 우리는 다른 관점에서 제조업을 하고있는 사람과 팀을 짜면 건프라의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이번 프로젝트가 발족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활약하는 공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씨에게 제안하여, 우리의 건프라 40년에서 축적된 기술과 전통에 공업 디자이너의 관점이라는 에센스를 넣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건담과는 다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이번 상품 포인트는 「가동」과 「외관 형태」로, 지금까지 없던 가동 구조와 가동 위치와 흐르는 듯한 외관 형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가동과 외관 형태의 면 구성의 한 장 한 장이 건담의 프로포션과 포징의 아름다움에 연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상품 개발에 참여한 멤버들의 집념과 열정이 담겨 있기 때문에, 부디 손에 들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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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로 미처 못 살린 설정화 기믹 다 살리면 상당한 물건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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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hg가 모이리 비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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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장갑이 움직이지 않는걸 보고 의아했는데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네요.다만 개성있는 디자인과는 별개로 이미 허리장갑은 '움직이는 갑옷'이라는 개념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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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로봇의 기본도 모르고 있는게 아니라 로봇이 굳이 인간일 필요가 없기때문이란걸 너무 잘 알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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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동 팬티란 의도는 좋은데 결과물이 탈골이라, 봐도 봐도 익숙해지질 않네요. 가동축을 골반 직전까지 끌어올려 팬티 바로 밑에서 꺾였으면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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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장갑이 움직이지 않는걸 보고 의아했는데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네요.다만 개성있는 디자인과는 별개로 이미 허리장갑은 '움직이는 갑옷'이라는 개념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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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동 팬티란 의도는 좋은데 결과물이 탈골이라, 봐도 봐도 익숙해지질 않네요. 가동축을 골반 직전까지 끌어올려 팬티 바로 밑에서 꺾였으면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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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파이터있어요 | 19.10.03 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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