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출판 협회·출판 과학 연구소가 2월 25일, 「출판 월보」2월호에서 2020년(1~12월기 누계)의 국내 만화 시장의 통계를 발표했다.
종이와 전자를 합친 만화시장 규모(추정판매금액)는 전년보다 23% 증가한 6126억엔으로 처음으로 6000억엔을 돌파했다.
지금까지의 정점이었던 1995년의 5864억엔을 넘어 1978년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대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
종이매체 매출 2706억엔 잡지독자 이탈 계속
이에 따르면 종이매체의 단행본 매출은 24.9% 증가한 2079억엔, 코믹지는 13.2% 감소한 627억엔을 기록했으며 종이매체 합산으로는 13.4% 증가한 2706억엔.
또 전자만화는 31.9% 증가한 3420억엔.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의한 칩거 수요도 있어, 종이도 전자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추세적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침투로 언제든지 작품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히트작이 오래 팔리고 있는 반면 코믹지는 독자 이탈이 멈추지 않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고 분석했다.
귀멸의 칼날 히트가 이끈 만화시장 이세계물도 인기
특필 해야 할 점으로서 극장판이 일본의 역대 흥행 수입 1위를 갱신한 「귀멸의 칼날」(슈에이샤)의 사회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히트가 가져온 영향에 언급.
종이 단행본에서는 「귀멸의 칼날」의 기세가 타작품에 파급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귀멸의 칼날」을 제외하고도 전년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할 정도의 호조세. 전자 만화에서도 「귀멸의 칼날」히트나 칩거 수요에 의해서 신규 유저가 확대해, 1 인당의 구입금액도 증가.1년간에 827억엔이나 올랐다고 한다. 작품 장르로서는, 「코로나 피로」의 영향도 있어 이세계를 테마로 한 작품이 인기였던 것 외, 전자 서적 스토어 오리지날 작품의 히트도 눈에 띄고 있다. 덧붙여 칩거 수요는 위법 해적판 사이트의 접속수도 증가시키고 있어 출판사나 관련 단체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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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매출 1조가 넘는 출판사가 몇 개나 됩니다. 출판시장 자체가 10조가 넘구요. | 21.02.28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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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ㅎㄷㄷ 정말 부럽네요.. 저렇게 시장이 크니깐 명작들도 많이 나오는듯 하네요 | 21.03.01 2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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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너졌어도 세계경제 3위 경제력이 어디가는건 아닌가봐요;;; | 21.03.01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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