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애플펜슬 조합입니다.
(iPad10.5, procreate, apple pencil)
오늘도 강아지 입니다.
로트와일러... 무서운 녀석인데 강아지는 역시나 귀엽네요
동물...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를 그리다 보면
어쩔수 없이 털을 그려야 합니다.
엄청 지루한 작업이죠
많은 분들이 털을 그릴때는 어떤 브러쉬를 써야 하냐고 물어볼때가 많습니다.
물론 프로크리에이트에는 머리카락이나 털을 표현할 브러쉬는 많습니다.
털이나 머리카락에 특화된 브러쉬를 사용하면 확실히 전체적으로는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브러시는 전체적인 뱡향을 쉽게 잡을 수는 있지만
어느 한곳을 세밀하게 표현 하고자 할때나 그림에 어울리게 그리려다 보면
머리카락 브러쉬로 그리는게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브러쉬는 왠지 그냥 한방에 퉁치는 느낌이랄까요?
전체적인 윤곽은 잡히는데 내 그림이 아닌 그런 느낌
어렸을적 숙제할적에 전과 펴놓고 하면 성적이 오르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그림을 그려보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직접 한올 한올 그려보는건 어떨까요?
처음 그림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한번에 쉽게 가려고 하지 마시고
한올 한올 그리다 보면
붓 터치도 손에 익고 어느 부분을 어떻게 그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리다 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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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ㅎ | 20.06.10 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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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댕댕이들은 저 약간 억울한 표정이 매력이예요 ㅎㅎㅎ | 20.06.18 1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