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Welcome to the Super Sentai (1)
“어림없지!!”
케이와 함께 해적들에게 다가간 나는, 인간인 해적들을 제압하기 위해 루팡 소드를 매직핸드 모드로 변형시킨 다음에 해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매직핸드로 해적들을 가격해 하나씩 제압하기 시작했고...
“죽이기까지는 안 하겠다!”
케이는 패트 메가보로 해적들의 공격을 방어하고는 나와 마찬가지로 해적들을 패트 메가보로 가격해서 죽이지는 않고 제압만 했다.
“그런데 왜 인간이!!?”
“나도 몰라, 케이!!”
이 해적들이 갱글러 같은 괴인이 아니라 인간이라서 죽이지 않고, 쓰러뜨려서 제압만 하기로 한 나와 케이는 그렇게 해적들을 간편히 하나하나 제압해서...
“됐다!!”
“전원 제압 완료!!”
해적들을 전부 때려눕혀 쓰러뜨린 뒤에...
“다음은..!”
“너다, 선장!!”
당당히 서있는 왼손이 갈고리인 해적 선장을 노려봤다.
“으음.. 제법이군. 하지만...”
이때, 선장의 몸에서 검은색의 기운이 나오더니...
“!?”
“뭐야?”
“앞으로는 카르마 노이즈의 힘을 써야겠군.”
그 기운의 일부가 선장이 오른손으로 쥔 검으로 흘려가 검을 감싼 곧바로...
“안 그런가, 둘 다!!?”
선장이 우리를 향해 검은 기운을 두른 검을 휘두르자, 그 검에서 검은 참격이 나와 이쪽으로 날아왔고...
“!!!”
“이건 위험해!!”
나와 케이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 검은 참격을 피했는데...
“무슨..!!”
“대박인데..!?”
빗나간 검은 참격이 정면의 거리에 날아가 명중되면서 거리를 폭발시켰다.
“제길, 저 녀석... !!”
이때, 그 선장이 이쪽으로 걸어오면서 케이를 향해 오른손으로 쥔 검은 기운을 두른 머스킷을 연속으로 쏘자...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케이가 그걸 피하지 못하고 전부 맞아 날려져서 쓰러졌고, 그 피해에 케이의 변신이 풀려지면서 케이가 일어서지는 못했다.
“으윽..!!”
“경관님!! !!”
“다음은 너다!!”
그러고선 선장이 나를 향해 검은 기운을 두른 머스킷을 연속으로 쏘자...
“안 맞아!!”
나는 그 총알들을 피하면서 선장에게 다가가는 동시에 선장을 향해 VS 체인저를 연속으로 쐈지만...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선장이 머스킷을 챙기면서 오른손으로 검을 쥔 순식간에 그 검은 기운을 두른 검으로 내가 쏜 탄환들을 전부 쳐냈고...
“하아아아아아아압!!”
“와라!!”
선장에게 다가간 나는 선장을 향해 루팡 소드를 연속으로 휘둘렀지만, 선장이 검은 기운을 두른 검으로 내 공격을 전부 막았고...
“빠르지만 힘은 약하군!!”
다음에 선장이 나를 향해 검을 휘두르자, 나는 루팡 소드로 선장의 검을 막았는데...
“윽!!?”
선장의 검에 흐르는 검은 기운이 루팡 소드를 통해 내 쪽으로 흘려가자...
“뭐야..!! 이건...!!?”
나는.. 검은 기운에서 나오는.. 온갖 어두운 것들을 느꼈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계속 막으면 곤란할.. 텐데!!”
이때, 선장이 나를 향해 왼손목의 갈고리를 휘둘렀고, 검은 기운 때문에 재빠르게 움직일 수 없어서 그걸 미처 피하지 못한 나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래도 베어졌고, 변신이 풀리면서 그대로 쓰러졌다.
“카이.. 리..!!”
“흥, 잘 보니 약하군! 고작 베인 정도로 쓰러지다니.. 참으로 유감이야~.”
그런 뒤에, 선장이 검을 허리의 검집에 집어넣은 다음에 머스킷을 쥐고는 쓰러진 내 머리를 향해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려고 할 때에...
“야이 해적 씨발 새끼야!!”
“누구 마음대로 죽이려고!!”
갑자기 두 명의 남자들이 선장의 옆에 나타나더니...
“크윽!!?”
둘이서 선장을 드롭킥으로 차서 선장을 날려 보냈고, 날려진 선장이 제대로 착지하고 나서 그 남자들을 노려봤다.
“아니, 네 녀석들은..!!”
“네가 여기서 난리 피울 줄은 몰랐다, 이 개창년 병신아!!”
“저번에 팀 시노비에게서 도망쳤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약탈질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후크!!”
“네로..!! 녹티스..!!”
“뭐야..?”
“알아? 것보다.. 누구야?”
“나? ‘데빌 메이 크라이’의 네로다!”
“루시스 왕국 114대 국왕,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이다!”
SIN
ACE OF SPADES feat. 登坂広臣
「クダラネェからBible捨ててこい」なんて
「쿠다라네-에카라Bible스테테코이」난테
「시시하니깐 성서를 버리고 와」라니
神が気づいたらどうなる?
카미가키즈이타라도-나루?
신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되나?
わかるだろう? 2人のこれからは
와카루다로? 후타리노코레카라와
알겠지? 두 사람의 앞날은
多分そんなに良いモンじゃねぇさ
타분손나니요이몬자네-사
아마 그렇게 좋지 못할 거야
誰も彼もが飛べる気になって
다레모카레모가토베루키니낫테
누구도 그도 날수 있나 궁금해서
ビルの屋上羽根を広げては
비루노오쿠조오하네오히로게테와
빌딩의 옥상에서 날개를 펼치고는
地上までのわずかなその時が
치조오마데노와즈카나소노토키가
지상까지 잠깐의 시간이
至福の瞬間なんて似合いさ
시후쿠노슈칸난테니아이사
행복의 순간에 어울리지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燻り続けた胸の残り火に
쿠스브리츠즈케타무네노노코리비
풀리지 않고 계속되는 마음의 잔불
派手にガソリンを与えてやるさ
하데니가소린오아타에테야루사
화려하게 기름을 주고 가지
いつもギリギリギリギリギリギリを
이츠모기리기리기리기리기리기리오
언제나 아슬아슬아슬아슬아슬아슬하게
求めて十字を引きちぎる
모토메테쥬-지오히키치기루
일부러 십자가를 잡아뗐다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LUCIFER 吐き気がするまで愛してくれ
LUCIFER 하키케가스루마데아이시테쿠레
LUCIFER 구토가 날 때까지 사랑해줘요
LUCIFER 天が割れるまで愛してやる
LUCIFER 텐가와레루마데아이시테야루
LUCIFER 하늘이 깨질 때까지 사랑해줄게요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弾かれた夢の跡
하지카레타유메노아토
연주된 꿈의 흔적
嗚呼叶わぬ願いは
아아카나와누네가이와
아아 그럴 수 없는 소원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ひん曲がった唇の端に
힌마갓타쿠치비루노하시니
뒤틀린 입술의 끝에
赤い光がそっと揺れている
아카이히카리가솟토유레테이루
붉은 빛이 살짝 흔들리고 있어
後悔などした事はなかった
코오카이나도시타코토와나캇타
후회 같은 건 한 적이 없었어
わずかな未練だけが不意に来る
와즈카나미렌다케가후이니쿠루
작은 미련만 갑자기 올뿐
セブンティーズの古いエンジンが
세분티이즈노후루이엔진가
세븐티즈의 낡은 엔진이
ゲームを止める方法を告げた
게-무오토메루호오호오오츠게타
게임을 중지하는 방법을 말했어
2人じゃなけりゃ越えられなかった
후타리자나케랴코에라레나캇타
두 사람이 아니었다면 넘어서지 못했어
あの夜を越えられはしなかった
아노요루오코에라레와시나캇타
그날 밤을 넘을 수는 없었어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弾かれた夢の跡
하지카레타유메노아토
연주된 꿈의 흔적
嗚呼叶わぬ願いは
아아카나와누네가이와
아아 그럴 수 없는 소원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弾かれた夢の跡
하지카레타유메노아토
연주된 꿈의 흔적
嗚呼叶わぬ願いは
아아카나와누네가이와
아아 그럴 수 없는 소원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Take me higher Let them down lower
Take me higher Let them down lower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この消えない痛みは
코노키에나이이타미와
이 사라지지 않는 아픔은
いっそ壊れてしまえ
잇소코와레테시마에
차라리 부셔라
2화 Welcome to the Super Sentai (2)
“네로와..”
“녹티스..?”
두 남자가 같이 후크에게 당한 것을 본 것을 본 나와 녹트는 후크가 한 명을 죽이기 전에 서둘러 녹트가 나를 데리고 후크의 옆으로 워프한 곧바로 같이 드롭킥으로 후크를 차서 날려보내 그 한 명에게서 때어놓고는 가뿐히 일어선 후크를 노려봤고...
“설마 여기서 다시 재회할 줄은 몰랐군..!!”
“그러게다, 이 목매달려져서 죽을 개새끼야!!”
“마침 잘 됐어! 루시스 왕으로서, 이 세계에서 네 녀석을!!”
나는 레드 퀸을 왼손으로 쥐고 레드 퀸의 손잡이를 돌려 칼날에다가 불을 일으킨 다음에, 녹트가 오른손에다가 알테마 블레이드를 소환해서 쥔 다음에...
“아주 지랄맞게 끝장내주겠어!!!”
후크를 끝장내기 위해 바로 달려갔다.
“끝장이라고? 그건 내가 더 바라던 일이다!!!”
이에 후크가 나와 녹트를 향해 독기를 두른 총을 겨누고 연사하자, 나는 소울 스톤의 힘을 받은 불 붙은 레드 퀸으로, 녹트는 파워 스톤의 힘을 받은 알테마 블레이드로 날아오는 쳐내면서 후크에게 다가가 같이 후크를 향해 각자의 검을 연속으로 휘둘렀지만, 후크 이 녀석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만만치 않아서 자신의 독기를 두른 검으로 나와 녹트가 휘두른 검을 전부 막고는 역으로 우리를 향해 검을 휘두르자...
“닥쳐, 이 쌍년아!!”
베어서 독기에 당하지 않게 녹트가 워프로 피한 다음에, 내가 불 붙은 레드 퀸으로 후크의 검은 동시에 오른쪽 날개의 주먹으로 후크의 턱을 올려쳐서 후크를 공중으로 쳐올린 후...
“크으윽!!”
“우리에게 싸움을 걸었으니..!!”
공중으로 쳐올려진 후크의 위로 워프한 녹트가 오른손의 귀왕의 왕림, 왼손의 야차왕의 도검으로 후크를 강하게 내리쳐서 바닥으로 날려 떨어뜨리고는 내 옆으로 워프해와서...
“그냥 죽어 이 Fuck you 새끼야!!!”
나와 같이 쓰러진 후크를 노려봤다.
“굉장한데..!?”
“괴물 같은 해적을.. 쓰러뜨렸어..!!”
“그런데.. 왜 바로.. 끝을 안 내는 거지..?”
“그러게..!”
굳이 바로 끝을 안 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후크는 카르마 노이즈의 힘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어서 쉽게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크으으으윽..!!”
바닥에 제대로 박힌 후크가 아픔의 신음을 내면서 힘차게 일어선 뒤에...
“스톤의 힘까지 받으니 정말로 아프군..! 그렇다면!”
어떤 반지를 왼손목의 갈고리에다가 끼우고는, 반지에다가 독기를 씌웠는데...
“뭐야!!?”
“독기가..!!!”
후크에게서 흘려 나오는 독기가 점점 짙어지더니, 두 배.. 세 배.. 아니, 열 배로 커져 하늘로 솟아오를 정도로 흘려 나왔고...
“설마.. 루팡 컬렉션..!!?”
“그런..!! 갱글러가 아닌데도.. 컬렉션의 힘을..!!?”
“우연히 얻은 거지만, 이게 도움을 줄 줄은 전혀 몰랐다고~, 이 애송이들아!!”
그 독기가 후크의 검에 흘러간 뒤에, 후크가 나와 녹트를 향해 독기를 두른 검을 휘둘러 독기를 머금은 거대한 참격을 날리자...
“!!!”
“위험해!!!”
나와 녹트는 스톤의 힘을 받은 각자의 검으로 그 참격을 막았지만...
“무거워..!!”
“뭐야, 저건!!?”
너무 강력해서 무거움이 느껴졌고, 녹트가 파워 스톤의 힘을 그 참격에다가 씌워서 파괴한 덕분에 방어에 성공했지만...
“으으으으으윽!!?”
동시에 내가 갑자기 날아온 독기를 두른 총알에 명중당해 뒤로 날려져 쓰러졌고...
“네로!!!”
“이봐..!!”
“!!?!?”
녹트가 놀란 순간에 후크가 지면을 힘껏 딛고 축지법을 쓰듯이 빠르게 녹트의 앞으로 이동하고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순식간에 다가온 후크를 보고 놀라 방심한 녹트를 독기를 두른 검으로 베면서 하늘 저멀리 날려버렸다.
“녹트..!!”
3화 Welcome to the Super Sentai (3)
“신이 나서 빛의 왕을 날려버렸지만..”
그러고선 그 해적 선장 새끼가 총에 맞아 쓰러진 나를 노려보고는...
“스파다의 핏줄을 끊어버릴 수는 있어서 다행이야!!”
나를 향해 오른손의 독기를 두른 검을 던지려고 할 때에...
“!!?”
갑자기 뒤에서 날아온 탄환들에 맞아서 못 던지고 뒤를 돌아봤는데...
“누구야!?”
그 방향에는...
“국제경찰이다!!”
“더 이상 움직이지 마라!!”
경찰로 보이는 남녀가 후크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고...
“사쿠야.. 츠카사..!”
“다행이다..!”
“카이리!!”
“카이리, 괜찮아!!?”
이어서 또 다른 남녀가 카이리라는 쓰러진 남자에게 다가가 그를 들어서 어깨에 기대게 했다.
“토오마.. 우미카..”
“뭐야 저 녀석은!?”
“해적!? 왜 해적이 있는 거야!?”
“해적이든 뭐든!!”
“거리를 부순 이상은 가만히 안 둬!!”
4명의 남녀가 나타난 후, 그 4명을 본 후크가 불쾌함을 퍼부었고...
“칫, 방해꾼들이 왔군. 하지만 지금은 따로 해야 할 일을 해야지.”
자신의 검은 독기로 감싼 후에 독기가 사라지더니...
“사라졌다..!”
후크도 사라졌다.
“씨발.. 저 개새.. 끼...”
...
“케이이치로, 괜찮아!?”
“그래, 츠카사.. 것보다, 카이리는?”
“저기 무사해요, 선배.”
“그런가..”
그 해적 선장이 사라진 후, 나는 간신히 자력으로 일어서면서 토오마와 우미카의 도움으로 일어선 카이리를 봤고...
“케이.. 아무래도, 우리가 전혀 모르는 일이 일어나려는 것 같아..”
“그래.. 이제 어떡할 거야..?”
“녹티스라는 그 검은 옷 녀석을 찾아서 여러 가지를 물어볼 거야.. 경관님 너는..?”
“나는..”
그래.. 카이리네가 녹티스라는 청년에게서 정보를 묻는다면..
“우린 네로라는 저 기절한 녀석을 구조하고 물어보겠어.. 일단은 해어지자고..”
“동감.. 가자 토오마, 우미카..”
“그래..”
“뭐가 일어난 거야..!?”
우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지금 무엇이 일어나는 지를 알아내기 위해 각자의 길로 갔다.
“그런데요 선배, 저쪽의 기절한 사람은 누구죠?”
“모르겠어, 사쿠야.. 다만,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닌 것 같아.”
“네?”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거야?”
“그럴지도.. 일단은 쓰러진 해적들을 전부 검거하고, 저 남자의 신변을 확보하고 치료해야해.”
“알겠습니다.”
“케이이치로는 나와 같이 돌아가자.”
“부탁할게..”
젠장..! 그 해적은 뭐야..!!?
...
“여기로 날려진 게 맞아?”
“맞아, 우미카.. 확실히 그 녀석이 이쪽으로 날려졌어.”
“그런데 녹티스라는 그 녀석이 무기를 소환했다고, 카이리?”
“제대로 봤으니까 맞아, 토오마. 마치 마법 같았어.”
“마법이라~.. 장난이었으면 좋겠네.”
“나도 그래..”
우리들은 하늘로 날려진 녹티스를 쫓아 산 속을 뒤지다가...
“!! 저 사람은!!?”
“카이리, 저 청년이야!!?”
“맞아, 우미카..! 저 녀석이야!!”
드디어 기절할 체로 쓰러져있는 녹티스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