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일단 기마전 본적 없는 사람은 많아, 만화로만 봤지 실제로 본사람은 그다지 없을걸?
다음 경기 기마전이었다 모두가 팀을 짜서 기마전을 하기는 하나 항상 생각건데 현재 학생들 이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기마전을 벌이면 어느 영웅만화처럼 되어버리진 않을까 걱정이고픈 학생회원들이 있었다
단 선생님들은 그딴건 모르겠고 재밌으니까 학생들 응원하고 구경하고 있었다
매생:어떡하죠 회장?
험시:팝콘이나 가져와
험시도 그런 사사로운것에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았다
어찌됬든 시작된 기마전이었다
스크린:자 이번 경기는 기마전이군요
익스쿠:절대 안할것 같은 경기를 하는구만
스크린:근데 이 재밌는걸 왜 안하지?
익스쿠:음? 당연히 때리거나 밝히거나 넘어져서 크게 다치는 사고가 많이 발발 해서 잖아?
막 체육복 상의가 붉은색으로
스크린:와우, 근데 이 기마전 이능력 포함인데 괜찮죠?
익스쿠:힐러(치유 능력자)들이 알아서 하겠지
유나:모두 들었죠? 준비하세요!
“옙!”
경기가 시작되기전 선수들이 입장했다 달리기 경주로 인해 다른 학생들도 전략을 짜면서 들어오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한 선수들중 이학교에서 유명한 시공간을 오그라들이는 녀석들이 있었으니 청팀의 기수 스페그스, 좌익 예화, 우익 인풍, 받침 애만
간단히 말하면 중2병과 스토커와 컨셉러와 나르시스트가 있는 일명 뒷북 사춘기(ㅂ신)집단이었던것이다
익스쿠:떳다! 뒷북 사춘기(ㅂ신)집단!
스크린:바로 저사람들이….!
모두가 그들을 두려워 하고 있었다
예화: 난 ㅂㅅ이 아니거든!
스페그스:예화여 네가 ㅂ신이 아니라면 내 바지틈 속으로 들어가려는 핸드폰은 집어넣어라
예화:쳇
예화는 아깝다며 다리에서부터 서서히 뱀처럼 기어갔던 팔로 셔터도 누르지 못한체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인풍:그래 넌 ㅂ신이 아니야 그냥변태야
애만:음하하 나도 기수가 되고 싶었지만 내 능력이 기수로서 안정적이지 못한다!
그러니 스페그스 잘부탁한다!
스페그스:나도 잘 부탁한다네 애만!
서로 악수해주며 우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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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카:어우야 난 저팀은 마지막에 잡자, 함부로 발을댔다가 이쪽도 오그라들것 같다야
이덕:나도 동의함 물론 능력에 대해서 피해야 한다는 소리임
이도:그래도 반칙이 되는 능력들은 제한한 거잖아 특히 상대방에 물건 빼앗기 그건 개사기야
이덕:그건 아니야 그조건을 제한해 두더라도 스페그스는 분명 상대의 뒤를 바로노리고서 머리끈을 낚아채겠지
메야:어찌되든 상관없어
백팀의 이덕과 이도 우르카위에 기수가 된 메야는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하며
뭔가의 “ゴゴゴゴゴゴゴ” 소리가 울리며 긴장감이 고조되어갔다
우르카:쟤 뭔일 있냐? 얼굴선이 생기고...뭐여?
이덕:저 애능력이 어떤 만화의 능력과 비슷해서 그만화를 한번 읽어보고 난후 죠죠러가 된것뿐일세
우르카는 메야의 변한 모습을 보고서는 조금 기분나빠하였다
인간을 그만둔게 아닌지 의심스러웠지만 일단 경기에 집중하기만 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나니 모든 출전한 팀들은 서로 부딪히고 말그대로 음….난장판이라고
애매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개개인의 능력모아 필살기를 만드는듯이 재난 이었다
그러한 이능력의 마찰로 인한 파편들이 경기장 밖으로 튀어 나가니 서풀은 바로 강화유로된
가림막을 땅에서 끌어올리는듯이 단한번에 만들었다
서풀:읏차!
익스쿠:서풀! 가능하면 나중에 탈락된사람들을 위한 출구와
다친사람들을 위한 간이양호실로 가는 통로좀 만들어라!
서풀: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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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쿠:아따 재밌게 싸우네….
일어서 있던 익스쿠는 다시 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스크린:현재 이능력들이 휘황찬란하게 삐까뻔쩍하여 모래연기가 많이 나와 다투고 있습니다
청팀 백팀에서도 탈락자가 많이 속출하는걸보니 정말 치열해 보이는군요
막날아다니고도 그랬다고도 한다 다치는 사람들도 줄줄이 나와 간이 양호실은 매우 바빠졌다
그리고 경기장내에선 백팀에서의 우르카,이덕,이도,메야의 일명 덕후조 와 뒷북 사춘기(ㅂ신)조 가 매우 활약하고 있었다
뒷북 사춘기(ㅂ신)조는 인풍의 이능력인 그림자 이동술을 이용하여
자신의 조 모두를 데리고 상대의 바닥에서 사선으로 비춰지는 그림자속으로 이동하여
아래에서 튀어나와 상대의 머리띠를 낚아챘다
스페그스가 거의 능력을 사용할거라는 경기를 관람하던 학생들의 예상과 달리
스페그스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능력을 쓰지는 않았다
스크린:이야…이능력이 없어도 강하게 싸우는군요
익스쿠: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 사람이 있어서 겠지, 애만의 능력은 “이해” 만물의 이치를 모두 알수 있는 능력 그것뿐이고
예화의 이능력은 “염사”어떤 보이는 장소든 안보이는 장소든 찍혀서 나오는 능력 인데 스페그스의 도촬에 많이 사용돼서…..,
그시기…….사진의 내용은 자세히 말할수 없으나 일단 그애의 이능력은 내가 차단 시켜놨어, 그건 진짜 선넘는 짓이야….
결론은 저 뒷북 사춘기(ㅂ신)조는 기마전하기에는 상성이 아주 않좋은 팀인 거였고
스페그스의 공간 능력과 인풍의 이능력인 그림자 이동술로 케리하고 있다는 거였다
스크린:네….범죄는 저지르지 맙시다
스페그스는 그렇다고 해서 전직 암살자였던 사람이 그런말 하는건 좀 그렇다라고 생각하였다
한편으로 덕후 조는 우르카의 “흐름 파악”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지시를 내려 나머지
애들이 각자의 능력을 개성있게 사용하여 상대의 머리끈을 빠르게 빼앗아가고 있었다
이덕:메야 현재 머리띠갯수는 몇개야?
메야:어...하나...둘…. 스무개
우르카:와씨 우리가 먼저 뒤질줄 알았는데 신기하네
이도:이대로 팍팍 승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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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분후 경기장은 이능력끼리 부딪힌 파편들로 난장 판이 되어있었고
대다수의 선수들은 퇴장하거나 간이 양호실에서 치유능력을 받고 있었다
경기장내에선 스토리상 흐름대로 덕후조와 뒷북 사춘기(ㅂ신)조만이 남게 되었다
우르카:스토리상 흐름대로라니 진짜 짜고 치는구나
이덕:작가의 이야기는 신경 쓰진 말자
스페그스:이제 저도 슬슬 제 능력(어빌리티) 쓰려고 했지만 상대가 상대니 봐드릴까요? 선배님?
스페그스의 도발에 메야는 살짝 오글 거릴뿐 걸려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메야의 상태는 아주 심상치 않아서 스페그스보다 심하다고 해야할런지 그저 더한 대사를 날렸다
메야:능력을 100퍼센트 이상 전개해도 상관없어 나는 오늘 너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볼테니까
어디 세기말의 오토바이 타는모히칸 잡으러 가는 BGM이 들리기 시작하였으나
메야의 현재 분위기와 어울리는 환청이라고 생각한 경기를 관람하는 학생, 선생들이었다
뒷북 사춘기(ㅂ신)조의 예화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은 메야의 그 한마디를 듣고서
심장박동이 요동을치는 기분에 뭘좀 아는놈이라 과대평가를 하였다
스페그스:Are you ready?
뒷북 사춘기(ㅂ신)조는 준비자세를 취하였다 이에 덕후 조도 준비자세를 취했다
모든게 조용해지며 긴장감만 남은 분위기에 날아가는 모기를 잡는 익스쿠의 박수소리가 들리자 마자 서로 돌격하기 시작했다
스페그스는 바로 순간이동을 하여 뒤를 밟았다
그대로 바로 메야의 머리끈을 잡으면 되었지만 메야에게는 스탠드가 있어 자동적으로 스페그스의 팔을 잡았다
메야:이덕!
이덕:오키!
방금전까지 앞으로 나아가려 했기에 덕후조의 받침인 이덕은 이능력 “탄성” 자신의 다리를 수직방향으로 탄성을 갖게 하여
관성이 서서히 멈춰질 즈음에 관성으로 인해 접혀진 이덕의 다리가 다시 펴지면서 급속도로 뒤로 후진을 하여
기수만 몸을 돌려 스페그스의 머리띠를 잡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인풍의 이능력 “그림자 이동술”로 인하여 가까스로 피하였다
애만:와하하! 이정도 떨리는 기분은 처음이야!
스페그스:나도 그렇다네 형제여!
우르카:야 이거 방심할 틈이 없네!
이도:깜짝 놀랐어요
메야:우르카 상대의 움직임은?
우르카:아직 움직이지 않지만 3...2….1…. 오른쪽방어
우르카의 말대로 뒷북 사춘기(ㅂ신)조 는 바로 덕후 조의 오른쪽으로 순간이동을 하여 빼앗으려 하였으나
우르카가 미리 알려주었기에 메야는 스탠드로 막을수 있었다
하지만 스페그스의 손이 스탠드를 뚫고 아니 통과하여 메야의 머리끈을 향에 뻗어가고 있었다
메야:이덕!
이덕:후진!
이덕은 다리에 탄성을 주어 뒤로 물러나서 상대방과의 거리를 벌려두었다
이덕:근접해서 싸우는건 무리겠군
이도:하지만 다가가지 않는 이상 머리끈을 빼앗아 올수 없잖아
메야:우르카 너의 이능력으로 더욱더 세밀하게 흐름을 파악해줄수 없어?
우르카:하….놔….끝나면 바로 매점에서 뭐 사줘라
우르카의 흐름 파악능력은 상대가 무얼 하려는지 순간적으로 알아내는 능력이다
그러나 단점은 매 순간의 한번씩이다 만약 상대가 이중공격을 가해오면 하나의 공격의 흐름만을 파악하고
두번째로 오는 공격의 흐름을 파악할수가 없다
근데 없다가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이유는 세밀한 이중공격마저 파악하는 순간 머리가 아파오기 때문이다
메야는 우르카에게 무리한 부탁을 한것이고 우르카는 기꺼이 해주겠다고 승낙한 것이다
우르카는 두눈을 부릅 떠서 뒷북 사춘기(ㅂ신)조 를자세히 관찰하였다
그들의 호흡, 맥박 ,눈동자의 위치, 분위기, 힘의 흐름 등 머리가 아파오고 코피가 흘러나와도 수 많은걸 파악했다
우르카:결과확인했어! 1초후 위쪽 앞 사선!
뒷북 사춘기(ㅂ신)조는 우르카의 말대로 앞에서부터 위쪽 앞사선으로 날라오왔다
우르카:뒷쪽 방어!
우르카의 말대로 상대 조는 뒤에서 순간이동을 하였고 스페그스는 손을 뻗었다
물론 메야의 스탠드로 그녀의 손을 쳐내었다
우르카:앞으로 계속 달려!
덕후조는 뒷북 사춘기(ㅂ신)조를 따돌리며 앞으로 나아가 도망쳤다
우르카:그림자 아래! 이도 나이프를 땅위 사선으로 돌출!
이도는 우르카의 말대로 이능력 “칼” 을 이용하여 지면으로부터 사선으로 칼들이 튀어나며
이덕은 바로 다리에 탄성을 걸어 하늘 높이 점프하였다
우르카의 말대로라면 그들이 그림자속에서 튀어 나온다는 말이었다
칼에서 튀어나와 이도의 칼날의 위험으로 인해 칼날의 사선 방향대로 뒤로 물러날 것이었다
그러나 뒷북 사춘기(ㅂ신)조는 덕후조의 기수 위에서 거꾸로 떨어지고 있었다
덕후조의 위로 올라오는 관성을 이용하여 메야의 머리끈을 낚아채는것이었다
이상황은 미리 계획된거였으며 이를 계획한것은 이능력 “이해”를 가진 애만이었다
애만:훗 내가 아직도 능력을 다루기 힘들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조금만 사용한다면 10초후의 일 정도쯤은 파악 할수 있다구요?
서로 공중에서 방향을 움직일수 있는 팀은 청팀의 뒷북 사춘기(ㅂ신)조 뿐이었다
그렇게 머리끈을 빼앗기는가 싶었으나 그저 사뿐히 못잡았다
우연히 못잡았다기에 거리가 한순간에 벌어졌다 스페그스는 어떻게 된건지 떨어지면서 알수 있었다
이덕이 큰 바람을 입으로 불고 있었다 폐에 탄성을 주어 크게 숨을 들이 쉬어 내뱉은것이었다
하지만 다시 순간 이동하여 잡으면 될뿐 다시 한번 더 그들의 위에서 거꾸로 떨어져서 그녀의 머리끈을 낚아 채려했지만
도리어 메야의 스탠드로 인해 빼앗겼다
애만:어떻게 그럴수가…...분명 너는 흐름만을 파악 했을 뿐인데……
우르카:그래 흐름만을 파악했어 그래도 난 말했어 결과를 확인했다고
승리하는 과정의 결과를 말이야
서로가 땅에 떨어지며 백팀이 우승하였다
애만:하하….이능력을 그렇게 발전 시킬줄이야……
우르카:미안하지만 네말도 사실이야 흐름만을 파악했다고 하지만
결과를 확인한건 그냥 감으로 때려 맞춘거야
애만:운명을 도박판에 올리다니.... ,졌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선배님
인풍:소인도 그대를 과소평가 한것 같소 존경 하겠습니다
스페그스:Sir, 존경합니다!
ㅂ신들에게 트리플 존경을 받은 우르카 우르카는 그말에 오글거려 닭살이 돋았으나 기분나쁘지는 않았다
우르카:아 역시 그 선배라는 말 오글거려서 못듣겠네……아 머리아파
모두가 간이 양호실행이었다 우르카는 이능력으로 인해 두통과 코피를 흘렸기에 깨어나는데 오래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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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카가 눈을 뜨니 점심시간이라 학생들이 별로 없는 운동장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머리에 뭔가 푹신한건지 딱딱 건지 모르는무언가를 베고 있는것 같아 고개를 돌려보니 코어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르카는 코어의 무릎을 베게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우르카는 놀라 바로 일어나려다 코어의 머리와 부딪혔다 오션은 코어의 왼쪽에 앉아서 포도주스를 마시고 있었다
오션:왕! 일어났다!
우르카:우와아아아아아!
코어:아옥 ㅆ…..좀 얌전히 일어나라 뭐이리 급해?
우르카:아니 그…..
코어:너 급식 못먹을까봐 편의점 도시락 사다놨다 이거먹고 푹쉬어야지…..
우르카:어...감사
코어는 그녀에게 도시락을 주었고 우르카는 감사히 받아 도시락을 까서 먹었다
우르카:맛없네
코어:그럼 먹지 말던가….
갑자기 오션은 우르카에게 다가가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 질문을 던졌다
오션:우르카 언니 코어 좋아해?
우르카는 입에 머금고 있던것을 밖으로 내보내 버렸다
코어:아유 더러워라
우르카:예, 뭔소리래니?
오션:하지만 아까전에 일어나자마 얼굴을 빨개졌잖아… 좋아하는거 맞지?
우르카:아….아 아니라고 하기에는...음……,아니 무리잖아 나이 많은 사람하고는…..
우르카는 깜짝놀라 자리에 일어나서도 도시락을 계속먹고 얼굴을 붉혔다
오션:흐음….하지만 사랑에 나이가 있는건 아니잖아
우르카:아유 그런건 어디서 들었데?
오션:TV!
코어:오션, 우르카는 나따위에는 관심없다고 하니까 그냥 밥만 먹게 냅둬
우르카:누가 너따위에 관심없데? 내가 전에 말했잖아 내가 너를 신경 써주겠다고
코어:그럼 나랑 사귈래?
우르카:어우 뭔 미친소리를 하고있어? 선생이라는 작자가!
코어의 갑작스런 말장난에 우르카는 코어의 뺨을
시속 40키로의 속력으로 후려갈겨 뺨따구에 날려 바닥에 쳐박아 버렸다
코어:커북!, 임시 입니다!
우르카:어쨌든 그냥 친한 친구같은 사람일뿐 그이상은 아니야
코어:그러냐 난 좋아하는데…..
우르카:뭐…?.아니 장난이지? 내가 또 속을 줄 알고…
코어:진심인데?
우르카는 할말을 잃은체 벙찐 표정인체로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코어:점심시간 끝나니까 알아서 도시락치워라 난 다음 경기 준비하러 갈태니까
코어는 그렇게 자리를 떠났다 이와중 지켜보는 사람들
익스쿠:어우 저 미친생퀴
티산:헐 미친?
플라지:형님 아무래도 족보 꼬이겠는데유?
익스쿠:닥쳐
익스쿠는 오션과의 관계로 놀린 플라지의 정수리에다가 먹던 도시락의 나무젖가락을 꽂았다
플라지:아얏!
인풍:오모나 남사스러워라….
스페그스:훗 애타는 사랑이군…….
애만:이러한 사랑도 나쁘지는 않지
이도:헐 교사와 제자 라니
이덕:추가로 선생이라는 작자가 불사신이란다
예화:판타지 드라마냐?
-
추가
뒷북 사춘기(ㅂ신) 조의 친구들중 예화를 뺀 나머지 애들은 자신의 조 명칭이
늦은 사춘기(늦은 시간에 울리는 레퀴엠)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